아르센 뤼팽 2 - 아르센 뤼팽 대 헐록 숌즈 어린이 세계 추리 명작 시리즈
모리스 르블랑 지음, 이혜영 옮김 / 국일아이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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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뤼팽 대 헐록 숌즈, 그야말로 기다리던 세기의 대결을 숨죽여

지켜보게하는 이야기였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추리소설을 읽다보면 나역시 탐정이 된듯 사건을

지켜보고 추리해보게 된다.

또한 아무리 신출귀몰한 뤼팽이라 하더라도 어찌 흔적을 남기지 않고

물건을 훔쳐갈 수 있을까, 그런 뤼팽을 쫓는 숌즈의 탁월한 추리력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아뤼센 뤼팽 두 번째 이야기는 금발 여인과 유대식 등잔이다.

순정 만화속 주인공같은 등장 인물들의 이야기는 삽화, 신문기사나

편지도 함께 보면서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다.

고물상에서 발견한 붉은 갈색 나무로 만든 책상이 마음에 꼭 들어서

구입하게 된 제르부아, 딸 생일 선물로 하기로 한 것이다. 


그런데 한 젊은이가 그 책상을 마음에 들어하며 자신에게 팔라고 한다.

하지만 거절한 채 돌아왔는데, 세상에나 그 책상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만 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 있단 말인가.

게다가 두 달 후에 신문 기사를 본 제르부아는 심장이 덜컥 내려앉고

말았다.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헐록 숌즈는 어떻게 이 사건에 등장하게 되었을까. 


한발씩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며 쫒고 쫒기는 이들의 행적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였고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곰곰생각하며 집중해서

읽게 만들었다.

뤼팽과 헐록 숌즈의 뛰어난 두뇌 대결을 지켜보면서 과연 누가 이기게

될까 아니 천하의 괴도 뤼팽을 잡게 될런지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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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글쓰기가 여러분의 인생을 뒤집는 가장 손쉬운 ‘타이탄의도구(정상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성공비밀)‘입니다. -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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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여행자를 위한 인문학
김상근 지음, 김도근 사진 / 시공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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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행의 동반자로 시칠리아의 유적, 사람들, 역사와 문화를
담은 이 책 한 권을 손에 들고서 천천히 골목을 걷고 바다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도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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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여행자를 위한 인문학
김상근 지음, 김도근 사진 / 시공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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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한라산이 있다면, 시칠리아에는 에트나산이 있다. 그러나

한라산은 휴화산이지만, 에트나산은 지금도 살아서 꿈틀거리는

활화산이다. 그래서인지 단테는 <신곡>에서 시칠리아를 '불의 섬'

이라 불렀다. -20 


여행자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로 만난 생전 처음 알게된 시칠리아,

쨍하게 새파란 표지만큼이나 강렬한 인상을 주는 노인의 얼굴이

강한 호기심을 주었던 책, 시칠리아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

우리 얼굴에는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굴곡진 세월이 그대로 담겨

있다고 하지 않았던가. 


이탈리아반도 밑에 있는 섬으로, 우리나라의 제주도를 떠올리게

하는 시칠리아는 제주도 보다 무려 14배나 큰 섬이다.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진출을 시도하는 세력들이 반드시 거쳐

가야하는 중간 교두보였으며, 여행자들에게 시칠리아는 여행의

목적지가 아니라 그저 스쳐지나가는 경유지로 여기는 곳이다.

무려 2,800년 수탈의 역사를 품고 살아온 시칠리아, 이 곳을 방문

한 14개의 민족, 국가, 왕족, 군대의 이야기를 통해 시칠리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시칠리아를 걸어보는 시간이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가 펼쳐졌고 곡물창고로 불리던 시칠리아는

지리적인 여건상 수도 없이 침략을 받고 지배를 받으며 쌓인 한숨

과 눈물을 흘려야했던 역사를 듣다보니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의

역사와 겹쳐지기도 했다.

남아있는 유적, 그림같은 풍광, 그림과 삽화로 시칠리아를 마음에

담아본다. 


마치 물감을 풀어놓은듯 짙은 파란 하늘아래에서 해맑게 뛰어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밝은 미래를 그려보려 했다.

이름조차 낯설고 제대로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던 나에게 이제

시칠리아하면 선명한 파란색의 나라로 기억될 것 같다.

푸른 바다, 새푸른 하늘, 푸른 미래를 펼쳐나갈 시칠리아로!

언젠가 시칠리아로 여행을 간다면 작고 예쁜 카페에 앉아서

'시칠리아는 눈물을 믿지 않는다'를 읽고 싶다!

내 여행의 동반자로 시칠리아의 유적, 사람들, 역사와 문화를

담은 이 책 한 권을 손에 들고서 천천히 골목을 걷고 바다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웃으면서 이야기도 나눌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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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소리 하지 마요. 과거는 이미 죽은 겁니다. 그러니 중요하지않아요."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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