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멋진 사람은 꿈을 이룬 사람이 아니라,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자신을 미워하지 않는 사람이다. 꿈 같은 거 이루지 못한다고 해서 가치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는 건 아니니까. - P182
그만큼 살아가는 것에 있어서답답함이 커진 요즘이라는 말이겠지.그 꽉 막힌 마음을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말로 표현하는 것뿐이고. -여행 가고 싶다 중
마치 파리에서 원하는 것을 다 얻었으니 이제 글을 쓸 준비가 됐다고이야기하는 듯한 서신이었다. - P308
이 모든 관심은 스미스가 이런 문제들과 계몽된 대학의 교육, 학업 생활의 목적을 얼마나 민감하게 받아들였는지를 보여준다. - P208
시웤한 그늘에 앉아 읽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