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4월3일,제주도에서 경찰과 서북청년단등의탄압을 당하던 제주도도민중 위 사람들에게 봉기를 든것이 제주4.3사건이다.이 사건은 8.15광복이후 계속돼던 좌.우익간 정치적갈등에서 비롯돼었다.일제강점기의 사회주의세력들이 정치적주도권을 잡고 있던 제주도에 미군정의 지지를 받은 우익세력이 강화돼면서 이들사이의 정치적갈등은 점차 심화되었다.이갈등은 1947년3.1운동기념집회과정에서 경찰의 발포로 도민6명이 사망하면서 본격화 돼었고,결국4.3사태로 표면화 돼었다.사태가 악화돼자,미군정은 군대를 투입했다.진압과정에서 약28만명의 도민들중 거의10%인 3만여명이 사망하고,1년후인 1949년봄에 사태가 종결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