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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대진화 5 - 대륙 대분열과 생존 경쟁
고바야시 타츠요시 지음, 서현아 옮김 / 삼성출판사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우리가 살던 지구의 옛날에 번성하였던 동물들을 적어놓은 책 입니다. 이 책은 제가 좋아하는 책으로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더 확실히 알 수 있어서 책읽기가 재미가 있어집니다.
지진은 지층이 어긋날 때 그곳에 축적되 있던 에너지가 한꺼번에 터져 나오면서 일어나는 지각운동이다. 지진이 일어난 곳을 진원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암석의 파괴가 일어나면서 지진파가 출발하는 지점을 의미한다. 지진은 지구의 겉을 이루는 지각이 여러 개의 커다란 판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 '판'은 얇은 접시처럼 생겼는데, 지구의 가장자리를 덥고 있는 지각과 맨들의 이부를 뜻한다. 두께는 대략100Km 정도로 1년에 평균 4cm 정도 움직이고 있다. 지진은 이러한 지층이 서로 충될하거나 지구 내부의 힘으로 끝어지게 될 때 나오는 진동이다. 판과 판끼리 충돌하면 다른 한 판이 다른판의 아래로 내려간다. 화산은 먼저 맨들 위쪽 부분의 마그마가 모여들어야 한다. 이렇게 뜨거운 마그마가 계속 한 곳으로 모이면 압력이 크게 높아진다 그러면 가스와 마그마가 지각의 약한 틈을 타고 조금씩 올라오다가 사이다 병뚜껑이 열리듯 '뻥' 하고 지표면을 뚫고 위로 치솟는 것이다.
바다는 크게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북극해, 남극해로 이루어져 있다. 바닷속은 대륙붕,대륙사면, 해구, 대양저, 해령, 해산, 기요, 화산섬이 있다. 대륙붕은 해면으로부터 약 200m까지 경사가 완만한 해저 지형이다. 대륙사면은 대륙븅과 대양저 사이에 있는 해저 지형이다. 해구는 바다 속 움푹 들어간 좁고 긴 곳 이다. 대양저는 바다 밑에서 넓게 펼쳐진 바닥 부분이다. 해령은 바다 밑에서 산맥 모양으로 솟은 지형이다. 해산은 대야 밑바닥에서 원뿔 모양으로 우뚝 솟은 봉우리 이다. 기요는 수심 200m 아래 정상 부분이 편평한 수중 화산이다. 화산섬은 바다 밑에서 화산이 솟아서 생긴 섬 이다. 엘니뇨는 페루 근처 태평양 바닷물의 온도가 주변 지역보다 약 2도에서 10정도 높아지는 자연 현상으로, 일정한 주기 없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주로 가을에서 다음 해 봄까지 일어나는데, 특히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에 자주 발생한다. 온 세상에 축복 넘치는 크리스마스에 엘니뇨는 페루 어민들에게 최악의 선물을 안겨준다. 그런데 20세기에 들어서 전 세계에 일어나는 각종 기상재해를 일으키는 범인이 다름 아닌 엘니뇨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잇다. 엘니뇨의 발생으로 지구의 정상적인 대기 순환에 큰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일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태양광선은 크게 y-선,x-선,자외선,가시광선,적외선으로 나누어져 있다. y-선과 x-선은 지표에 미치지 않는다. 자외선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시력 및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가시광선은 눈으로 볼 수 있으며 빨강, 주황 등 7가지 색깔로 나타난다. 적외선은 강한 열 효과와 투과력을 가져서 위조화폐 검사 등에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