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04 - 종교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4
류상태 지음, 강희준 그림 / 길벗스쿨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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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여러 종교에 대한 특징이나 전설, 관련 된 이야기 등을 적을 책이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하여 썼습니다. 

  유대교인들은 안식일을 철저히 지킨다. 금요일 해질 무렵부터 토요링 해질 무렵까지 유대교인의 안식일이다. 금요일에 해가 지면 가족들이 모두 모여 어머니는 촛불을 켜고 아버지는 축복의 기도를 드리면서 구약성경 중에서 유대인이 경전으로 삼는 부분을 읽는다.그리고 토요일에는 시너고그에 가서 예배를 드린다. 이렇게 유대교는 철저한 '율법'의 종교이다. 율법이란 법칙, 규율, 명령 등을 뜻하는 말인데, 유대교인들은 율법을 신이 직접 내려 주신 신앙과 생활의 법칙이라고 믿는다. 그러니까 유대교인이라면 누구나 율법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그래서 유대인 남자 아이들은 어릴 때 신과 약속의 표시로 할례를 받는다. 할례란 남자 아이의 생식기 살갗을 자라 주는 것으로 오늘날의 포경수술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남녀 보두 13살이 되면 미츠바, 바트 미츠바라는 성인식을 갖게 된다. 이 의식을 통해 성인으로 인정을 받게 된다. 

   이 내용을 보면서 유대교인들이 과연 얼마나 종교에 대한 규칙을 잘 지키는지 또 그 법을 어길 경우에는 과연 어떠한 처벌을 받을 것인지 그리고 종교때의 의식등은 무엇이 있는지를 알아보았는데 과연 고기등을 먹지 않는다면 그 사람들의 건강상태는 나빠질지 더 건강해질지 궁금해졌고 또한 저렇게까지 험하게 종교에 대한 집착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종교에 의한 스트레스도 생길 것 같다. 

  기독교라는 말은 크리스트교 라는 말을 한자어로 옮긴 말이다. 크리스트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종교는 모두 기독교인 셈이다. 기독교에는 크게 세가지가 잇다. 가톨릭, 정교회, 개신교 이다. 그런데 개신교에는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등과 같은 교파가 많이 있다. 교파란 한 종교 안에서 나누어진 집단을 딴을 뜻하는데 같은 종교를 믿지만 서로 생각이 달라 나누어지게 된다. 한 부모에세서 태어난 형제자매라도 서로 생각이 다르듯이 기독교 안에서 생각이 다른 무리가 모여 교파가 생겼다. 성공회도 개신교에 속하지만 독자성이 강해서 따로 분류하게 되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크리스트교는 어떠한 분류로 되어져 있는지 또한 종교 안에 있는 교파는 무엇이 잇는지 또 교파의 뜻은 무엇인지를 알아 정말 좋았다. 나의 종교도 크리스트교인데 나는 과연 어떠한 교파에 속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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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는 어떤 관청이 있었을까? - 나랏일 돌보던 곳, 관청 이야기, 박영규 선생님의 우리역사 깊이 읽기 박영규 선생님의 우리 역사 넓게 보기 1
박영규 지음, 구연산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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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조선시대에 있었던 관청을 적은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내수사는 궁궐에서 쓰이는 물품을 관리하는 기관으로 이조에 소속되어 있었다. 왕실의 쌀, 베, 잡화, 노비 등 실질적인 왕의 재산을 관리하는 곳으로, 이곳 관원의 대부분은 내시들이었다. 한편 내수사에서는 궁녀를 뽑는 일에도 관여했으며, 죄를 지은 내시나 궁녀를 내수사 옥에 가두는 일도 맡았었다. 이는 내시나 궁녀도 왕에게 딸린 재산처럼 여겨졌다는 것을 말해준다. 얼핏 생각하면 나라의 재산은 왕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았었다. 왕의 의식주에 필요한 경비도 국가 기관에서 정했었다. 그런데 이렇게 정해진 경비 외에 왕 자신이 따로 써야 할 돈이 필요하기도 했다. 이를테면 공주들이나 왕자들을 도와준다든지, 절에 시주를 한다든지, 또는 손자들에게 용돈을 준다든지 등등 부모님 또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돈이 필요한 이유와 똑같다. 이런 돈을 비밀스러운 돈이라고 해서 비자금이라고 한다. 

 이 내용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내수사는 과연 몇 명이였는지, 내수사는 이 외에도 다른 일을 하였는지가 궁금하였다. 이유는 내수사는 아주 많은 일을 해내었었고, 또한 그 많은 일을 다 끝낼려면 많은 수의 사람들이 필요헸을텐데 그 많은 사람들이 다른 일을 하였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6조는 실제로 정무를 맡아 처리하던 큰 집행 기관 여섯 곳을 말한다. 고려시대에는 이조, 병조, 호조, 형조, 예조, 공조 순이었다. 그런데 유교 국가인 조선에 들어와서 주희가 지은 주례의 순에 따라 이조, 호조, 예조, 병조, 형조, 공조 순으로 차례를 바꾸었다. 6조에는 당상관으로 판서, 참판, 참의가 있었는데, 병조에만 '참지'라는 당상관이 하나 더 들어있다. 당상관 밑에는 낭청이라 불리는 정랑과 좌랑이 있어 실질적인 사무를 담당했다. 정랑과 좌랑이야말로 행정부의 꽃이라 부를 수 있는 관직이었다. 이자리에는 젊고 학식이 풍부하며 청렴한 인재를 앉혔기에 훗날 이들이 정승, 판서의 자리에 오르는 일이 많았다. 

 이 내용을 보면서 6조에서는 6명의 관직이 있다고 생각하였지만 법율의 뜻이 여섯개 였고, 또한 정랑과 좌랑의 존재감과 그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아서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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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5 - 스위스 먼나라 이웃나라 5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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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스위스의 역사와 문화 관습등을 적은 책 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역사에 대해 간략히 정리하여 썼습니다. 

  스위스는 윈래는 모두 따로따로 헤어져 살던 지방이였지만, 외적의 침입이나 이웃을 돕고, 도움 받을 일이 잦아지자 단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졌다. 그해서 여러 지방을 뭉치자는 움직임이 생겼고, 드디어 각 지방 대표가 모이게 되었다. 여거 지방이 한데 뭉치는 것을 가장 먼저 부르짖은 곳은 슈바트 지방으로 스위스의 단결을 가정 먼저 중장한 것이 바로 슈바츠 주였기 때문에 스위스란 나라 이름도 슈바츠에서 생긴 것이다. 스위스의 여러 주가 슈바츠를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가기 시작하자 이웃나라들은 자기 멋대로 그 나라를 부르기 시작하였다. 

  이 내용을 보면서 비록 서로 떨어져 있지만 서로가 함께 도움을 주고 서로서로 아껴가면서 살아가면 곧 그사람들이 없으면 재되로 되는 일이 없어 뭉치는 것이 계속 따로따로 다니는 것 보다 더욱더 안정감이 있고, 서로의 신뢰감을 잘 알기 때문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의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스위스의 나라의 넓이는 약 4만 제곱킬로미터로 우리 대한민국의 반도 안 되는 작은 나라이다. 그러나 바다가 없는 내륙 지방이라 자그마치 다섯 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잇는데 국경의 길이가 거의 1,900킬로미터 에 이른다. 스위스와 국경을 맞댄 이웃 나라는 우선 북의 도이칠란트 쥐라 산맥을 경계로 서쪽에 프랑스 알프스 산맥을 자연 경계로 남쪽엔 이탈리아 그리고 동쪽엔 오랫동안 원수처럼 스위스를 괴롭혀온 오스트리아가 있다. 그리고 스 사이에 미니 독립국인 '리히텐슈타인' 공국이 있었다. 

  이 내용을 보면 스위스는 그때 당시의 최고 강대국이였던 도이칠란트, 프랑스 외에 다른 다섯나라와 이웃해 있는 것을 보아서는 곧 침략당할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잘 생각해 보니 지금까지도 스위스가 존제하고 또한 전투에서도 비록 몇번의 페배가 있었지만 자기들의 땅을 지켜낸 용기를 보아 정말 대단하고 멋져 보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스위스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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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움직인 역관 홍순언 푸른숲 역사 인물 이야기 4
정명림 지음, 이우창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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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홍순언이 임진외란 때의 명나라 군과의 손을 잡은것 외에 역관은 무슨일을 하는 것인지를 적은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간략히 정리하였습니다.             
  역관은 말 그대로 통역을 하는 관리를 뜻한다. 주로 사행에 나선 사신단을 대표해서이고, 또한 외국에서 사신들이 왔을 때 나라를 대표해 통역을 하였다. 이들은 외국어를 능숙하게 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사람들이었다.이들은 시장 같은 곳에서 보통 사람들이 쓰는 말은 물론, 외교 관계에서 쓰는 말, 횡실에서 쓰는 말까지 장소에 따라 능수능란하게 할 수 있었다. 한 번 가면 몇달씩이나 걸리는 사행길에는 온갖 일이 다 벌어지고, 이럴 때마다 의사소통을 위해서 역관들이 나서야 했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지금 현대시대에도 외국어를 배웠는데 예전에서의 조선시대 같은 곳에서도 외국어를 배우는 것을 보고는 정말 깜짝 놀랐다. 현제와 과거 때 에서의 외국어를 배우는 목적이 같았기 때문이다. 또한 한글의 수는 어마어마 한데 그 한자와 함께 중국, 일본등의 말이나 어투, 글같은 것을 능숙하게 한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였다고 생각이 들었다. 
  한편으로 역관은 사행길에서 실질적인 책임자이기도 했다. 역관만큼 그 나라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요즘에야 맘만 먹으면 다른 나라에 얼마든지 갈 수 있지만, 예전에는 그럴 기회가 거의 없었다. 사행길에 따라 나서는 경우가 아니라면 나른 나라에 가 보기가 어려웠다. 사신으로 갈 수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았다. 사신의 대푶라 할 수 있는 정사, 부사, 서장관의 직책을 얻어 위국에 나갈 수 있는 기회도 일생 동안 한두 번 정도 있을 뿐이였다. 사신으로 선발되려면 관직을 유지해야 했고,사행은 오핸 시간이 걸리고 힘든 일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관은 통역을 하는 전문직이었기 때문에 사행길에 자주 나설 수밖에 없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사신과 역관의 신분이 달랐고, 또한 사신보다 역관이 더 다국어를 잘한다는 것을 처음알았다. 비록 나는 오늘 처음으로 역관이 존재하고 역관이 하는 일을 알았지만 그 역관이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고, 또한 얼마만큼이나 나라에 필요한 중요핵심인지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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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6 - 이탈리아 먼나라 이웃나라 6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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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이탈리아의 역사를 적은 책 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이집트나 페르시아 같은 동방에는 문화가 많이 있었다. 그라나 이런 고대 동방의 나라들은 모든 것이 왕의 말 한마디면 끝나는 절대 군주 제도였으며, 왕과 귀족 몇몇만을 위해 모든 사람이 봉사해야 하는 계급 사회였고, 살아 있을 때보다 죽은 다음의 세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집트를 예로 보자면 이집트 사람들은 그들의 왕을 '파라오'라 하여 태양의 아들로 섬기며 하늘처럼 떠받들었고, '파라오'의 말은 하늘의 말이나 다름없는 절대 명령이었다. 따라서 모든 것이 '파라오'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백성들은 '파라오'를 섬기기 위해 태어난 것으로 믿었다. 또한 이집트 왕들에세 평생 가장 중요한 사업이 자기가 죽은 뒤에 영원히 머무를 궁전 즉 며지를 만드는 것이었으며 그런 이집트 왕들의 묘지가 지금까지 남아 있는 피라미드 인 것이다. 피라미드는 모두 나일강 서쪽에 세워졌는데 영원한 태양이 지는 곳이 바로 서쪽 그 서쪽에 영원한 세계가 있다고 믿었던 까닭이다.  

 이러한 내용을 보며 비록 왕이 얼마나 위대하다 하더라도 자신의 욕구만을 채우기 위해 남을 평생 부려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이 되고, 또한 그때 당시의 이집트 사람들의 상상력이 얼마나 풍부한지는 피라미드를 만들 장소에 대한 곳에서 알 수 있었다. 

 한편 그리스 문명은 이집트나 페르시아 같은 동방보다 훨씬 늦게 시작되었다. 그리스 땅의 문명도 바로 이집트와 페르시아 등 동방에서 건너온 문화이다. 그리스와 입트, 페르시아의 중간에 크레타란 섬이 있는데, 이 섬 사람들은 배를 이용하는 상인들로 이집트나 동방의 물건을 사다가 미개한 지역에 팔아 크게 돈을 벌었다. 이 섬의 지배자가 살던 크노소스 궁전은 호화롭기가 이를 데 없었다. 여기서 문화는 두말할 것도 없이 아름다웠다. 이집트와 동방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이다. 한가지 큰 차이하면 이집트 동방나라들은 농업, 유목 국가였던 것에 비햐 이 섬 사람들은 무역으로 먹고 살던 상인들이라 계산이 빠르고 훨씬 현실적이였다. 

 이 내용을 보면서 비록 그리스 문명은 동방 문명보다는 늦게 시작하였지만 그 동방 문명과의 차이가 거의 없고, 또한 이 내용을 보면 그리스 문명의 내용이 이집트 등의 문명보다 더 아름답고 웅장하고, 또한 이집트처럼 두려먹는 일이 심하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들었다. 또한 그리스 인들은 돈으로 인해 물건을 사고 팔면서 먹고살기 때문에 나중에 더 잘 발전할 수 있던것의 기초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된다. 이 책을 보면서 아무리 가까운 나라여도 문명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또한 가까운 나라의 제도나 문명을 약간 바꾸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 다는 것도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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