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세계엔 이런 나라가 있군요 - 세계 여러 나라 아하! 세계 역사 1
지호진 지음, 김재일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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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여러 나라의 이야기를 정리하여 나타낸 책 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제가 잘 모르는 이집트에 대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하여 썼습니다.

  이집트나 페르시아 같은 동방에는 문화가 많이 있었다. 그라나 이런 고대 동방의 나라들은 모든 것이 왕의 말 한마디면 끝나는 절대 군주 제도였으며, 왕과 귀족 몇몇만을 위해 모든 사람이 봉사해야 하는 계급 사회였고, 살아 있을 때보다 죽은 다음의 세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집트를 예로 보자면 이집트 사람들은 그들의 왕을 '파라오'라 하여 태양의 아들로 섬기며 하늘처럼 떠받들었고, '파라오'의 말은 하늘의 말이나 다름없는 절대 명령이었다. 따라서 모든 것이 '파라오'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백성들은 '파라오'를 섬기기 위해 태어난 것으로 믿었다. 또한 이집트 왕들에세 평생 가장 중요한 사업이 자기가 죽은 뒤에 영원히 머무를 궁전 즉 며지를 만드는 것이었으며 그런 이집트 왕들의 묘지가 지금까지 남아 있는 피라미드 인 것이다. 피라미드는 모두 나일강 서쪽에 세워졌는데 영원한 태양이 지는 곳이 바로 서쪽 그 서쪽에 영원한 세계가 있다고 믿었던 까닭이다.  
 이러한 내용을 보며 비록 왕이 얼마나 위대하다 하더라도 자신의 욕구만을 채우기 위해 남을 평생 부려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이 되고, 또한 그때 당시의 이집트 사람들의 상상력이 얼마나 풍부한지는 피라미드를 만들 장소에 대한 곳에서 알 수 있었다. 

 한편 그리스 문명은 이집트나 페르시아 같은 동방보다 훨씬 늦게 시작되었다. 그리스 땅의 문명도 바로 이집트와 페르시아 등 동방에서 건너온 문화이다. 그리스와 입트, 페르시아의 중간에 크레타란 섬이 있는데, 이 섬 사람들은 배를 이용하는 상인들로 이집트나 동방의 물건을 사다가 미개한 지역에 팔아 크게 돈을 벌었다. 이 섬의 지배자가 살던 크노소스 궁전은 호화롭기가 이를 데 없었다. 여기서 문화는 두말할 것도 없이 아름다웠다. 이집트와 동방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이다. 한가지 큰 차이하면 이집트 동방나라들은 농업, 유목 국가였던 것에 비햐 이 섬 사람들은 무역으로 먹고 살던 상인들이라 계산이 빠르고 훨씬 현실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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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대진화 5 - 대륙 대분열과 생존 경쟁
고바야시 타츠요시 지음, 서현아 옮김 / 삼성출판사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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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가 살던 지구의 옛날에 번성하였던 동물들을 적어놓은 책 입니다. 이 책은 제가 좋아하는 책으로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더 확실히 알 수 있어서 책읽기가 재미가 있어집니다. 

   지진은 지층이 어긋날 때 그곳에 축적되 있던 에너지가 한꺼번에 터져 나오면서 일어나는 지각운동이다. 지진이 일어난 곳을 진원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암석의 파괴가 일어나면서 지진파가 출발하는 지점을 의미한다. 지진은 지구의 겉을 이루는 지각이 여러 개의 커다란 판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 '판'은 얇은 접시처럼 생겼는데, 지구의 가장자리를 덥고 있는 지각과 맨들의 이부를 뜻한다. 두께는 대략100Km 정도로 1년에 평균 4cm 정도 움직이고 있다. 지진은 이러한 지층이 서로 충될하거나 지구 내부의 힘으로 끝어지게 될 때 나오는 진동이다. 판과 판끼리 충돌하면 다른 한 판이 다른판의 아래로 내려간다. 화산은 먼저 맨들 위쪽 부분의 마그마가 모여들어야 한다. 이렇게 뜨거운 마그마가 계속 한 곳으로 모이면 압력이 크게 높아진다 그러면 가스와 마그마가 지각의 약한 틈을 타고 조금씩 올라오다가 사이다 병뚜껑이 열리듯 '뻥' 하고 지표면을 뚫고 위로 치솟는 것이다. 
 바다는 크게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북극해, 남극해로 이루어져 있다. 바닷속은 대륙붕,대륙사면, 해구, 대양저, 해령, 해산, 기요, 화산섬이 있다. 대륙붕은 해면으로부터 약 200m까지 경사가 완만한 해저 지형이다. 대륙사면은 대륙븅과 대양저 사이에 있는 해저 지형이다. 해구는 바다 속 움푹 들어간 좁고 긴 곳 이다. 대양저는 바다 밑에서 넓게 펼쳐진 바닥 부분이다. 해령은 바다 밑에서 산맥 모양으로 솟은 지형이다. 해산은 대야 밑바닥에서 원뿔 모양으로 우뚝 솟은 봉우리 이다. 기요는 수심 200m 아래 정상 부분이 편평한 수중 화산이다. 화산섬은 바다 밑에서 화산이 솟아서 생긴 섬 이다. 엘니뇨는 페루 근처 태평양 바닷물의 온도가 주변 지역보다 약 2도에서 10정도 높아지는 자연 현상으로, 일정한 주기 없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주로 가을에서 다음 해 봄까지 일어나는데, 특히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에 자주 발생한다. 온 세상에 축복 넘치는 크리스마스에 엘니뇨는 페루 어민들에게 최악의 선물을 안겨준다. 그런데 20세기에 들어서 전 세계에 일어나는 각종 기상재해를 일으키는 범인이 다름 아닌 엘니뇨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잇다. 엘니뇨의 발생으로 지구의 정상적인 대기 순환에 큰 변화가 일어난다는 사일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태양광선은 크게 y-선,x-선,자외선,가시광선,적외선으로 나누어져 있다. y-선과 x-선은 지표에 미치지 않는다. 자외선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시력 및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가시광선은 눈으로 볼 수 있으며 빨강, 주황 등 7가지 색깔로 나타난다. 적외선은 강한 열 효과와 투과력을 가져서 위조화폐 검사 등에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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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대진화 4 - 대멸종, 그리고 진화
고바야시 타츠요시 지음, 서현아 옮김 / 삼성출판사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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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지구의 어떠한 자연재해에 의하여 엄청난 대멸종의 이야기를 적은 책으로 내용이 실감나고 재미가 있습니다. 

  맨틀은 대륙 지각 다음의 지구 안에 있는 고체이다. 하지만 온도가 높은 행에 의해 하부 맨틀이 데워지면서 연약권에 대류 현상이 생겨난다. 또한 지각은 몇 개의 판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판들은 맨틀의 대류로 움직이게 된다. 이 때 판과 판의 경계부에서 화산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지각 변동이 일어난다. 이것을 판구조론 이라고 한다. 
 섬은 주로 화산들이 바닷 속에서 화산이 폭발하여 솟아오른 것이다. 하지만 물 위로 솟아오르지 못한 해저화산이 훨씬 더 많다. 지구의 화산들 중 3분의 2가 바로 이러한 해저 화산들이다. 서기 79년 폼페이는 갑자기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모든 것이 순식간에 화산제로 덮여졌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화산재에 덮여 인간 화석이 되엇다. 

 화산이 폭발할 때는 마그마 속에 들어 있던 수증기, 이산화탄소, 수소,질소 등의 휘발성가스와 액체 형태인 용암이 분출된다. 또 화산재, 화산탄, 부석 등의 고체 물질들도 분출된다. 우리나라의 백두산 화산 폭발로 발해 제국이 멸망했다는 설도 있다. 이것은 어떤 일본 학자가 주장한 얘기로 백두산에서 분출한 화산재가 일본까지 날아갈 정도로 큰 화산폭발이었는데, 그 시기가 발해가 멸망한 기기와 같다는 것이다. 

 화산 폭팔의 규모는 '화산 폭발 지수'로 기준을 정한다. 화산의 폭발지수는 크게 0~8까지로 구분한다. 어떠한 기록에 따르면 약 7만 4천 년 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토바 화산이 지수 8에 해당하는 대폭발을 했다고 한다. 이 폭발로 인해 어마어마한 양의 화산재가 햇빛을 가려서 겨울이 수십년동안 계속되었다. 그래서 북반구의 식물 중 4분의 3이 사라졌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의 화산은 더이상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직 지수가 6이 넘는 것들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아주 예전에는 화산 폭발 지수가 어마어마하게 높아 기록되 되지 않은 것도 있다. 이 화산 폭발로 인하여 지상에는 길이가 약 1500km, 폭이 약 100km의 어마어마한 구멍이 생겨났고 그로 인하여 대기중으로 대량의 이산화 탄소가 방출되어 순식간에 산소가 줄어들었다. 그로인하여 대량의 생물들이 자취를 감추었고 약 95%가 명종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약 1000억년 동안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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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대진화 3 - 바다를 벗어난 생명
고바야시 타츠요시 지음, 서현아 옮김 / 삼성출판사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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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지구의 과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내용이 들어있어 일반 책들보다 더 재미있고 요약본도 있어서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전의 생물 중에는 딱딱한 어떤 막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 중 투구게라는 것이 있다. 몸길이는 50~60cm정도로 프라이펜을 뒤집어 놓은 모양이다. 얕은 바다 밑바닥에 살며 여름이면 산란을 위해 갯벌이나 모래밭으로 올라온다고 한다. 일본 오카야마 현의 가사오카 시에 있는 투구게 번식지는 일본 천연 기념물로도 지정되어져 있다. 그런데 투구게가 게라고 해서 진짜 게는 아니다. 하지만 게와 투구게 모두 절지동물이라는 범위에 포함되기 때문에 친척이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한다. 절지동물은 몸 표면이 단단한 껍데기로 싸여 있으며, 몸이 여러 마디로 나뉜 동물들을 말한다. 

  이 내용을 보면서 지금에는 정말 많은양의 다양한 생물들이 예전 우리지구에 살았던 원시 동물들의 진화를 거치고 거쳐서 생기게 된 걸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에 있었던 물고기는 턱이 없이 그냥 흡입만으로 바다에 떠다니는 미생물이나 해초 들을 먹었다. 이러한 물고기를 무악 어류라 불린다. 이러한 무악 어류는 영양분을 많이 섭취할 수 없었다. 그래서 몸집을 키울 수 없었던 무악 어류는 대부분 30CM를 넘지 못하는 작을 물고기 들이였다. 그 후 약1억년 후 최초로 턱이 있는 물고기가 태어났다. 아가미를 받쳐 주는 중에 입 가까이 있는 것이 변하여 턱뼈가 된 것이다. 이때 이 물고기에는 이빨같은 것도 있었지만 사실상 그 이빨은 진짜가 아니라 턱이 돌출되어서 그렇게 이빨처럼 보이게 된 것이다. 

  이 내용을 보면서 물고기도 예전에는 턱뼈가 없었고 또한 그 턱뼈가 있는 물고기가 태어나기 때까지 무려 1억년 이라는 시간이 지난다는 것을 보며 대자연이 아릅답게 바뀌어진것은 그만큼 기다림이 있었기에 성공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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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대진화 2 - 얼음 덩어리 지구
고바야시 타츠요시 지음, 서현아 옮김 / 삼성출판사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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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가 살기 전의 원시지구의 발달 과정을 적은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조상인 여러 세포생물들의 생활과 변화 과정을 토대로 바다의 구조와 해류등을 자세히 적어 비록 한번 읽었을 때에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계속하여 읽다보니 이해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넓고 푸른 바다는 사람들에게 어떤 희망을 주거나, 수평선 너머 미지의 세계로 여행하고 싶은 욕망으로 가슴 설레게 만든다. 바다는 수억 년에 걸쳐 여러 생물들을 길러왔다. 모든 생물의 시초는 바다이기 때문이다. 바다는 세계를 있는데 이는 지구의 71퍼센트가 바다로 덮여있기 때문이다.  
 원시 때의바다생물로는 해파리, 암모나이트, 삼엽충, 바다나리, 바다전갈, 원생동물 등이 있다. 또한 바다는 육지보다 넓다. 바다의 넓이는 약 3억 6천 1백만 제곱 키로미터이다. 바다의 밑의 지형으로는 대륙붕, 대륙사면, 해저 선상지, 해산, 해구, 환초, 해령, 평정해산, 화산섬, 해분이 있다. 바다의 해저 지형은 육지 못지않게 복잡한 해저 지형은 대륙 주변부, 해저 분지, 중앙 해령으로 나눌 수 있다. 대륙 주변부에는 대륙붕, 대륙사면, 해구가 포함되며, 해저 분지에는 심해저, 해산 등이 포함된다. 중앙 해형의 길이는 6만 5천 키로미터에 이르기도 한다.  

 하와이 제도는 섬들이 여럿 모여있는 곳이다. 하와이 제도는 130개 이상의 화산섬으로 되어 있는데 ,사슬처럼 엮어진 섬들이 2,400 키로미터나 늘어져 있다. 또한 해중산은 대부분 원뿔이며, 옆면은 급경사를 이룬다. 해중산의 봉우리가 책상처럼 평평한 것을 '평정해산'이라고 하는데, 이 평평한 ㅜ분은 옛날에 해면 위에 있다가 침식된 후 가라않은 것이다. 육지가 가라앉으면서 생긴 뉴질랜드의 마우드 섬은 다른 섬들과는 달리 해안이 매우 가파르다.  

 바다에서는 판의 소멸이라는 것이 생겨나는데 판들이 멀어지는 확장 경계에서 두 판이 서로 멀어지게 되면 상대적으로 다른 쪽에서는 서로 가까워지게 되어 충돌하게 된다. 이 때 무거운 해양판이 가벼운 해양판에 부딪치면서 그 밑으로 밀려 들어간다. 이 때 판은 맨틀로 만나 녹아 없어진다. 이러한 과정으로 생긴 해저지형이 바로 해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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