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문화재 박물관 2 - 무형문화재.민속자료
문화재청 엮음 / 사계절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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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나라의 문화유산들을 적어놓은 책 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의 문화유산 중 세가지를 정리하여 썼습니다. 
 팔만대장경판의 본 이름은 고려대장경이다. 국보 제32호이  고려대장경은 몽공이 우리나라에 처들어 왔을때 13명의 스님들이 부처의 힘으로 몽골군들을 몰아내기 위해 만든 것이다. 고려대장경은 부처의 말을 목판에 새긴 것이다. 목판의 개수는81,258장이나 되서 팔만대장경판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파만대장경은 목판 인쇄로 만들어졌다. 목판 인쇄란 책의 내용을 목판에 한 자, 한 자 세겨 왼쇄하는 것이다. 팔만대장경판이 다 만들어지기까지는 1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때는 고종 38년인 1251년 이였다. 즉 700년도 더 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지금은 장경판전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창덕궁은 조선 시대 때 지어진 궁궐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까지 한양의 중심 궁궐은 경복궁이었고 창덕궁은 임금이 가끔 찾아와 머무는 궁궐이었다. 하지만 임진왜란이 끝나고 불터 버린 창벅궁을 경복궁보다 먼저 복구하여 중심 궁궐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창덕궁은 현재 남아 있는 조선의 궁궐 중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고 자연 환경과 아름다게 조화를 이뤄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조선왕조실록은 조성의 첫 번째 왕인 태조에서 철종까지 25대 472년간의 역사적 사실을 각 왕별로 기록한 책으로 세계적으로 가장 오핸 시간 동안의 역사를 기록한 실록이다. 총 1,893권 888책에 달하는 엄청난 분량으로 조선왕조실록에는 조선의 정치와 사회, 일반 백성들의 생활뿐만 아니라 당시 주변 국가와의 관계까지도 자세히 기록되어서 동양 역사를 연구하는 데에도 귀중한 자료로 이용된다. 선조들의 훌륭한 자료로 보여주는 조선왕조실록은 1973년에 국보 제 151호로 지정되었고 1997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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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우르쾅쾅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28
애니타 개너리 지음, 오숙은 옮김, 이기화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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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세계의 각각의 자연재해를 기록한 책 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화산에 대한  자연재해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였습니다.  
  맨틀은 대륙 지각 다음의 지구 안에 있는 고체이다. 하지만 온도가 높은 행에 의해 하부 맨틀이 데워지면서 연약권에 대류 현상이 생겨난다. 또한 지각은 몇 개의 판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판들은 맨틀의 대류로 움직이게 된다. 이 때 판과 판의 경계부에서 화산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지각 변동이 일어난다. 이것을 판구조론 이라고 한다. 

 섬은 주로 화산들이 바닷 속에서 화산이 폭발하여 솟아오른 것이다. 하지만 물 위로 솟아오르지 못한 해저화산이 훨씬 더 많다. 지구의 화산들 중 3분의 2가 바로 이러한 해저 화산들이다. 서기 79년 폼페이는 갑자기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모든 것이 순식간에 화산제로 덮여졌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화산재에 덮여 인간 화석이 되엇다. 

 화산이 폭발할 때는 마그마 속에 들어 있던 수증기, 이산화탄소, 수소,질소 등의 휘발성가스와 액체 형태인 용암이 분출된다. 또 화산재, 화산탄, 부석 등의 고체 물질들도 분출된다. 우리나라의 백두산 화산 폭발로 발해 제국이 멸망했다는 설도 있다. 이것은 어떤 일본 학자가 주장한 얘기로 백두산에서 분출한 화산재가 일본까지 날아갈 정도로 큰 화산폭발이었는데, 그 시기가 발해가 멸망한 기기와 같다는 것이다. 

 화산 폭팔의 규모는 '화산 폭발 지수'로 기준을 정한다. 화산의 폭발지수는 크게 0~8까지로 구분한다. 어떠한 기록에 따르면 약 7만 4천 년 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토바 화산이 지수 8에 해당하는 대폭발을 했다고 한다. 이 폭발로 인해 어마어마한 양의 화산재가 햇빛을 가려서 겨울이 수십년동안 계속되었다. 그래서 북반구의 식물 중 4분의 3이 사라졌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러한 대규모의 화산은 더이상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직 지수가 6이 넘는 것들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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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간에 간 홍길동, 음식의 역사를 배우다 가자! 역사 속으로 2
김선희 지음, 안창숙 그림 / 파란자전거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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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옛날 선조들이 즐겨먹었던 음식들을 시대 순으로 적은 책 입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음식의 역사를 잘 알지못해서 이번 기회에 이 책을 읽고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나, 옛날에 썼던음식도구를 적어보았습니다. 

  옛날 구석기, 신석기 그리고 청동기 시대때에는 주로 빗살무늬토기를 많이 사용했었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신석기 토기들을 보면, 북부 지방에선 밑이 납작한 모양이 많고 서해안 지역에선 밑이 뾰족한 토기가 많이 발견되었다. 커다란 항아리부터 작은 접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었고, 나중에는 손잡이가 달린 토기도 발전하였다. 또 청동기 시대에 세워진 고조선은 그 후 철기 문화를 발달시키면서 중국과 어깨를 나란이 한다. 이 시대는 우리나라에서 농업이 본격화된 시기이기도 한다고 한다. 청동기시대 때에는 주로 조, 보리, 콩, 수수 등 밭농사가 중심이였고 일부에서는 벼농사도 지었었다. 또한 땅을 파는 홈자귀와 이삭을 자르는 반달돌칼 같은 농기구들도 발달하였고, 철로도 많은 농기구를 만들었었다. 철기가 발달하면서부터는 땅을 파헤쳐 고르게 하는 쇠드랑, 곳식을 베거나 밭을 가는 데 스는 쇠낫과 따비 등을 이용하여 훨씬 대규모로 농사가 이루어졌었다. 또한 남쪽에서는 비옥한 평야 지대를 이용한 벼농사도 발전했다. 지금도 남아 있는 삼한 시대의 저수지가 그 증거라고 한다. 

   엿은 최소한 고려시대 때부터 먹었을 것이라고 한다. 그 정도로 아주 오래된 우리의 단맛으로 여겨지고 있었고, 그때 당시의 사탕과자와 똑같은 인기를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요즘 어린이들은 웬만해서는 단맛을 느끼지 못한다. 설탕이 잔뜩 들어간 탄산음료와 과자에 입맛이 길들여져 있어서 그럴지도 모른다. 하지만, 엿은 살찔 염려가 없는 달콤한 간식거리로 손꼽힌다. 엿을 만드는 방법은 물에 부푸른 쌀로 밥을 짓고 밀기울 말린 것을 넣고 쓰린다. 그 후 맑은 액체가 나오는데 이 액체를 약한 불에 조리면 조청이 된다 조청을 더 조려서 식히면 강엿이 만들어진다. 옛날 조상의 맛있는 간식거리도 이렇게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어 언제나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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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UFO 앗, 우리집은 과학탐험대 49
테리 디어리.바바라 앨런 지음, 송현옥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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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빛과 유에프오에 대한 설명을 적은 책입니다. 저는 빛을 생각하면 밝은것 그림자등 별거없는 것들만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빛이 하는 일과 빛에 의해서 생기를 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빛이 없는 밤에 자동차가 달릴 때느 헤드라이트를 켜야한다. 그러나 헤드라이트를 켰다 하더라도 빛이 비치지 않는 쪽은 매우 어둡다. 직진하는 물체가 앞을 가로막으면 물체 되쪽에는 빛이 닿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물체가 가로막혀 빛이 비추어 지지 않는곳에는 그림자가 생기게 되는것이다. 하지만 예외도 있다. 높이 나는 비행기의 그림자는 생겨나지 않는다. 그러한 이유는 그림자가 생기려면 어떤 물체에 빛이 닿아 통과하지 않아야 한다. 비행기가 땅 위를 낮게 날아가면 당연히 그림자가 땅에 생긴다. 그러나 태양이 매우 크므로 비행기가 땅 위를 매우 높게 날면 생긴 그림자가 땅 위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만약 태양이 점이라면 어떤 높이로 나는 비행기라도 그림자가 생기게 될 것이다. 비행기가 높이 날고 있을 때 태양의 둘레에서 나온 빛이 비행기의 가장자리를 지나서 지구 표면 위에 한 점으로 모이면 그림자가 생기지 않게 된다. 비행기가 큰 경우에 따라서 다르지만 800m 이상의 높이가 되면 그림자가 없어지게 된다. 

  유에프오는 정확히 모르는 미확인 비행물체를 간단히 말하는 것으로 아직까지 과학적으로도 증명이 되지 않은 부분중 한 부분이다. 유에프오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외계인이 타고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 사실 또한 진실된 말은 아니다. 유에프오는 빛의 속도로 다니고 있어 과거와 현제, 미래를 공존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유에프오는 아주 다양한 모양이 많이 있다. 유에프오에는 타원형, 사각형, 삼각형, 왕강형등이 있고, 빛 또한 아주 강열히 내뿜는다고 일부 목격자는 말하고 있다. 

  이 내용을 보면서 빛에대한 설명 중 제가 제일로 잘 알지 못했던 부분인 그림자 부분과 유에프오에 대한 설병을 핵심있는 요점만 찾아 정리하여 썼습니다. 이 내용을 보면서 그림자가 생기는 과정과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 요인을 쉽게 알수 있게 되었고, 유에프오에 대한 여러 가설을 알수 있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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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 작은 물방울이 만든 깊고 넓은 세계 신나는 교과서 체험학습 55
손희정 지음 / 스쿨김영사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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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동굴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책 입니다. 저는 자연을 좋아했지만 동굴같은 곳은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는 이 책을 읽고 동굴을 못가더라도 우리가 가도 보지 못하는 동굴에 대한 신비를 알수 있었습니다. 

   동굴중에는 수직동굴, 평행동굴, 경사가 있는 동굴 등 많은 종류가 있다. 그중에서 경사가 있는 동굴에는 고수동굴이 있다. 고수동굴을 탐사를 하다 보면 조명이 은은하게 비치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게 될 수 있다. 그곳에는 석주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데 석주는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생기는 기둥을 말한다. 종유석은 석순을 향해 아래쪽으로 자라고, 석순은 종유석을 향해 위로자라다가 그 끝이 만나게 되어 기둥이 되는 것이다. 종유석이나 석순이 조그맣게 자라는 데도 수천 년 이상이 걸리니 석주는 어마어마한 긴 세월이 지나 만들어지게 된다. 

  동굴을 나가는 곳 가까이에 있는 천장을 올려다보면 목욕탕처럼 물방울이 방울방울 맺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동굴 안은 습도도 높고 온도가 늘 일정하여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하지만 동굴 바깥은 계절이 바뀌어 동굴 안과 기온차가 난다. 이러한 이유로 동굴 천장에 물방울이 맺히게 되는 것이다. 또 이러한 동굴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있다. 동굴에 사는 생물은 동굴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정도에 따라 외생성 동굴생물, 진동굴성 동굴생물, 호동굴성 동굴생물로 세 가지로 나뉘어진다. 외래성 동굴생물은 원래 동굴에 살지 않지만 동굴에 들어와 사는 생물이다. 박쥐나 꼽등이, 나방, 뱀등이 있다. 호동굴성 동굴생물은 주로 동굴 안에서 살아가는 생물이다. 눈도 형태가 남아있고, 몸도 본래의 색깔을 지니고 있어 거미, 노래기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진동굴성 생물은 동굴 한경에 완벽히 적응한 생물로 눈이 없거나 아주작고 피부색도 완전히 아하얗다. 장님새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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