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 - 완역본 하서 완역본 시리즈 1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유성인 옮김 / (주)하서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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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 학생인 라스콜리니코프 라는 사람의 어리석은 삶을 담아놓은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도스토예프스키는 1821년도에 모스크바 출신이다. 그는 이 책을 그위 첫 장편소설로 1866년도에 세상에 내놓았다. 그는 이 글에서 라스콜리니코프란 사람이 자기 스스로 비범한사람이라 칭하고 어리석게도 살인이라는 아주 극단적인 일을 저질르는 인생의 실패자를 적어놓았다. 라스콜리니코프라는 사람의 인격은 과연 어느정도였는지 짐작이 되지 않는다. 그는 빈털털이로 한 허름한 집안에서 살고 있었다. 그는 방값을 몇달 째 내지 않아 주인의 눈총을 받아야 됬다, 결국 그는 그러한 눈에 못이겨서 살인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생각해냈다. 그는 도끼를 숨켜 그가 자주 가던 고리대금업자의 집에 갔다. 그곳에는 노파와 그의 딸이 살고있었다. 라스콜리니코프는 딸없이 노파 혼자만 있는 시간에 찾아가서 살인을 저질렀다. 그러고는 물로 피를 닦고, 그녀가 가지고 있었던 모든 금은보석을 훔쳤다. 늙은 노인이 사는 집이라서 그런지 별로 없었다. 그때 때마친 들어오던 그녀의 딸 또한 도끼에 찍혀 즉사하고 말았다. 라스콜리니코프는 더이상 삶에 대한 흥이 있지 않았다. 늘 실패하고 인정받지 못했다. 그의 최고의 방법은 살인을 저질러서라도 돈을 모으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정말로 제3자가 보고있는 관점에서는 이런 어리석은 짓을 누가 하는지 모르겠다. 그는 그렇게 챙긴 금은보화들을 한 저택앞의 커다란 바위덩어리 밑에다가 숨켜놓았다. 그 후에는 피에 물든 그의 모든 물들을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그렇게 그는 완전범죄를 꿈꿨다. 정말로 치밀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머리 또한 비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만에 짜놓았던 계획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물론 그도 경찰청의 의심을 사기는 했지만 들통나지는 않았다. 어떻게 그렇게 짫은 시간 내에 그렇게 완벽하게 범죄를 저질렀는지 신기했다. 그는 이제는 수사가 끝나는데로 그 물품들을 가지고 도말가려 했다. 하지만 그의 가족인 어머니와 여동생인 소냐가 그에게 너무나도 자상하게 대우해 주었고, 몇번의 그의 양심에 가책이 느껴질만한 사건들이 그의 주변에서 일어났다. 결국 라스콜리니코프는 소냐에게 모든겻을 털어놓고 경찰청에 가서 자수를 했다. 정말 잘한 일이다. 비록 죄에 따른 마땅한 벌은 받겠지만, 자신의 죄를 알고 스스로 회계했다는 것 자체가 크나큰 발전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처럼 누구든지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라고 자만하지 말고 겸손히 지내야지 화도 입지 안고, 보다 낳은 삶을 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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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치와 소새와 개미 우리 작가 그림책 (다림) 4
최민오 그림, 채만식 글 / 다림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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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고전 소설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개미,소새 그리고 왕치가 주 인물이 된 소설이다. 이 내용에서 앙치의 대머리와 소새의 긴 부리와 개미의 부러진 허리에 관한 이야긴데 과연 어떤 재미난 이야기가 우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된다.

 

왕치와 소새와 개미는 서로 같은 집에서 살았다. 개미와 왕치는 소새와 같이 살면서 안잡혀 먹힌게 용하다. 소새와 개미는 서로가 서로를 많이 도우며 아주 즐겁게 살았다. 하지만 왕치는 그러지 아니하고 만날 놀고먹고자기만 했다. 개미는 그저그런가 보다고 했지만 소새는 늘 왕치를 못마땅하게 보았다. 어느 날 그 동물들이 3일동안 잔치를 버리자 하였다. 첫째날엔 개미가, 돌쨌날엔 소새가, 마지막 날엔 왕치가 각자 잔치상을 만들자고 했다. 왕치는 잔치상을 차리기는 싫었지만, 마지막날이 자기차례니 여차저차 해서 넘길 생각으로 수락했다. 꼭 저러다가 큰코다친다. 개미는 사람들의 음식을 소새는 크나큰 잉어를 가지고 왔다. 왕치는 자기차례가 되자 막상 핑계거리가 없어서 하는 수 없이 길을 나섰다. 왕치는 지나가는 소도 몰아보고 엿도 가져가 보려 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그때 물가에 한마리의 잉어가 물 위로 올라왔다. 왕치는 그 물고기라도 잡아보려 주둥이 위에 앉았다. 잉어는 바로 왕치를 집어 삼쳐버렸다. 한편 소새와 개미는 하루동안 왕치가 안오니 찾아나섰다. 이곳 저곳을 모두 뒤져 보았지만 왕치의 자취는 찾을 수 없었다. 소새는 한숨을 내쉬고 집에 가려는데 물가에 잉어 한마리가 있어서 그거라도 먹을려고 날렵하게 그 잉어를 낚아챘다. 집에와서 개미와 소새는 잉어를 먹는데 갑자기 그 물고기 배 안에서 왕치가 튀어나왔다. 왕치를 잡아먹은 잉어가 바로 소새가 잡은 잉어였던 것이다. 이런 사기가 어디있을까...왕치는 자기가 잡아왔다고 말하고, 소새는 순간 비위가 상했다. 그러면서 소새의 주둥이가 삐죽 나왔다. 왕치는 이마에 난 땀을 딱으려다 민머리가 되었다. 개미는 그런 장면이 너무 웃겨서 웃다가 허리가 부러졌다는 내용이다. 이 글에서 가장 악동인 녀석은 바로 왕치이다. 자기 멋대로 행동하니 누가 그를 착하다고 할까.왕치는 소새와 개미가 자기를 해코지 하지 안는것 만으로도 좋은 친구를 두었다고 생각한다. 나도 저런 친구와 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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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 2 - 고려, 우리 문화의 원형을 이루다 문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 2
한국역사연구회 지음 / 청년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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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 나라에 있었던 역사를 간략하게 정리하여 쓴 글입니다. 저는 요세 역사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 무지 재미가 있다. 꾸준히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니 책을 읽는것에 대한 부담감이 점차 없어지게 되었다.   

수원 화성은 사젹 제3호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조선 후기에 돌로 쌓은 성이다. 성의 전체 둘레는 5520m이다. 1794년 정조가 명을 내려 채제공의 책임 하에 공사에 착수하여 1796년 9월 완공하였다. 우형원과 정약용 등의 과학적 지식과 전통 성의선축법 및 중국 성의 장점을 고루 활용하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고 등록되었다. 우리나라의 수원화성은 또한 아름답고 나 개인적으로도 웅장하다는 느낌이 든다. 삼정승은 조선 시대 국정을 통괄하던 의정부의 최고 대신을 말한다.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의 세 대신으로 영의정은 대부분의 경우 좌의정을 지낸 원로 대신이 임명되었다. 혹은 삼의정이라고도 부른다. 육판서는 고려, 조선 시대 국가의 정무를 맡아보던 대표적인 관청인 이조, 호조, 예조, 병조, 공조의 6개 관청의 수장을 뜻하는 말이다. 이 여섯 새 기관은 육부 또는 육관이라고도 부른다. 이 정부기관을 통해 과연 사회가 잘 돌아 갔을지 궁금하다. 다른 역사서나 사회서에서 보면 이런 정치 기관들이 나중에 반란을 이르켜 다른 나라를 만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내용들을 보면서 과연 우리나라의 문학은 정말로 오래 되었고, 웅장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느꼈다. 문학을 하나하나 보면서 그 때의 선조님들의 지혜와 덕을 보면서 많은 교훈을 얻고,또 지식이 많이 남는다. 또한 우리 나라에 이러한 문화가 있었는지 다시한번 돌아보고 복습이 되었던 좋은 시간이였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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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탱의 과학노트 - 요리 cook 조리 cook, 요리로 배우는 신기한 물리. 화학
에르베 티 지음, 김영신 옮김 / 여성신문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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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일상 화학, 물리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유지하고 생활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로 사용하거나 알고 있는 물리와 화학은 무엇일까? 

장마비가 추적추적 내릴 때 하늘 위에는 번쩍거리고 콰르릉 하는 소리들이 들린다. 바로 천둥과 번개이다. 천둥은 말 그대로 하늘에서 들리는 소리이고, 번개는 하늘에서 번쩍이는 불빛이다. 그런데 왜 항상 빛이 번쩍인 후에야 천둥이 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그러한 이유로는 바로 빛과 소리에 대한 속력의 차이 이다. 빛은 1초에 30만킬로미터를 달리고 빛은 1초에 380킬로미터를 달린다. 빛은 1초에 지구를 7곱바퀴 반을 돌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빠른 속도로 달린다. 내가 아는 지식으로는 빛이 얼마나 빠른지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광년을 말하면 알게 된다. 광년은 빛이 1년동안 간 거리를 말하는데 일광년은 비록 1년이지만 어마어마하게 멀리까지 간다. 지구에서 태양까지 초광속 비행기로 간다면 약 30년이 걸린다는데 빛으로 가면 7분밖에 걸리지 안는다. 그처럼 빛과 소리가 하늘에서 생겨날 때 소리는 늦어서 빛보다 늦게 오게 되는 것이다. 빛이 얼마나 빠르고 얼마나 멀리까지 가는지가 되게 신기하고 재미있다.  

극지방에서는 우리가 알고있는 에스키모인들이 살고 있다. 에스키모인들은 지금은 건물에서 살고 있지만 예전에는 이글루를 만들어서 생활하였다. 그런데 그런 무척이나 차갑고 추운 얼음집에서는 불을 사용할 수도 없을 상황인데 어떻게 생활을 했을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에스키모인들의 노하우가 있다. 바로 이글루 집 벽에 물을 뿌리는 일이다. 차가운 벽에 물을 뿌린다는 것은 더 춥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예상은 빗나간 것이다. 물이 얼게 되면 물은 사방으로 열을 방출하게 되면서 이글루 집을 다뜻하게 데워준다. 그러니 물을 많이 뿌릴수록 더 따뜻해진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뿌리면 안이 따뜻해져서 이글루가 녹을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는 있지만 이글루는 밖과 연결되어져 있고 눈벽돌 사이마다 구멍이 있어서 그 사이로 열기가 빠져나가 일정온도 이후에서는 더이상 열기가 올라가지 않게 된다. 에스키모인 사람들은 그때 당시때에는 과학이 잘 발달되어져 있지 안았을 것이데 어떻게 하여 그러한 과학적 내용을 알게되었는지 옛 사람들이 오늘날 사람들 보다 더 똑똑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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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별과 별자리 - 초등과학학습만화 35 [구판] 초등과학학습만화 Why? 35
파피루스 글, 이금돌 그림, 김광태 감수 / 예림당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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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별자리에 관한 이야기를 적은 책 이다. 우리가 보는 별자리에는 어떠한 이야기가 숨어있을지 궁금하다. 그 이야기를 알아보도록 하자 

이 책에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지만 책의 내용을 보면서 가장 가슴 아프게 본 이야기가 있다. 그 이야기는 오리온의 자리인 데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오리온의 바다의 신포세이돈의 아들이였다. 포세이돈은 인간으로 살아가는 오리온을 보면서 안타까워 했다. 그러면서 포세이돈은 오리온에게 물 위를 걷는 능력을 주었다. 오리온은 그 능력을 받고는 물 위를 거니면서 낚시도 하고, 사양도 하였다. 어느 날 오리온은 그 나라의 공주를 보게 되었는데 그만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그래서 오리온은 매일매일 사냥을 하여 공주에게 사냥감을 바쳤다. 하지만 공주와 그녀의 어버이들은 생각이 달랐다. 사냥꾼이 공주와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고, 귀찬아 했다. 이 모습을 보면서 오리온은 자신의 모든 사냥감을 사랑하는 여인에게 바쳤지만, 그 여인 공주는 그 오리온을 싫어하고 미워하니 오리온이 정말로 안됬다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 후 왕실에서는 사냥감을 궁궐 안으로 가지고 오지 말라는 명을 내렸다. 그래서 더이상 공주를 볼 수 없게 된 오리온은 슬픔에 잠겨 살아갔다. 오리온은 공주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바라보는 그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그런 모습을 본 왕은 오리온에게 괴물을 죽여서 오라는 명을 내렸다. 오리온은 그 괴물을 잡아왔고, 공주와 결혼하게 되었다. 그 후 공주는 그녀의 부하 몇명과 함께 바다위를 배를 타고 가는 중이였다. 물안개 때문에 앞이 잘 보이지 안는 상황이였다. 그런데 저 앞에서 무언가가 보였다. 공주는 그 물체를 화살로 쏴 죽였다. 그런데 그것을 보니 그것은 다름아닌 오리온이였던 것이다. 오리온의 수많은 시련을 겪으면서 고생 끝에 사랑하는 여인과 결혼하게 되었는데, 그 사랑하는 여인에게 죽임을 당했으니 얼마나 큰 상처를 입었고, 슬펐을지에 대한 생각이 가장 많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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