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실험왕 6 - 환경의 대결 내일은 실험왕 6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주)사이언피아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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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책이다. 이 책 안에는 우리가 살고있는 자연 속 에서 과학을 찾아가는 내용인데 그렇다면 이 책 안에는 어떤 이야기들을 펼쳐놓았는지 보러가보자 

우리가 흔이 살고있는 곳에는 뒷산이 있는곳도 있다. 그런데 이런 뒷산에 있는 흙은 화단에 있는 흙보다 더 깨끗하다. 화단에는 비료도 주고 매일 가꾸어 주고 물도 때에 마추어서 잘 주는데 왜 산속보다 안좋으냐고 하면 바로 화학적인 인공물질을 썼는지 안썼는지 에서 아주 큰 차이가 일어난다. 화단에는 화학적 비료를 넣어서 흙이 썪어들어가고, 또 식물에게되 과다 복용을 하면 시들어 죽게 된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있는 식물들은 아무런 공해도 받지 아니하고, 지렁이들이 그 곳의 흙을 맑게 정화하게 하여 더 깨끗해진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 속에서 또다른 사실을 알수 있다. 인공적인 흙에 비해 자연적에 있는 흙은 서로 뭉성뭉성 하게 뭉쳐져 있고, 그 흙들을 누르면 물이   쫙~! 하고 많이 나오게 된다. 도대체 왜 그런것일까? 이 내용에서도 나는 의문점이 많이 있었다. 흙이라면 다 같아야지 애 하나의 흙에는 물이 적게 흡수되어져 있고, 산 속 흙은 뭉성뭉성하게 뭉쳐져서 물을 많이 흡수하고 있는지를 하지만 다음장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산 속 흙은 지렁이들이 흙 속을 많이 다니는데 그 길목들이 워낙 작아서 물때문에 스며들었을 때 서로서로 뭉치게 되면서 나중에는 비가 내릴 때 나무 뿌리로 잘 내려갈 수 있도록 길목을 만들어 준다. 산 안에 땅 속에서도 이렇게 신기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다. 

물 중에는 증수류라는 물이 있다. 증수류는 아무런 해도 끼쳐지지 않은 7P의 아주 완전한 중성인 상태이다. 증수류를 만드는 방법으로는 간이 정수기를 사용하여 더러운 물을 걸러 낸 뒤 약간의 가열을 하여 모든 이물질들을 죽이거나 걸러내고 또 하나는 더러운 물 가운데에 장은 물통을 놓고 그 위에 뾰족한 것을 약간 뛰어놓고 난 후에 가열을 하면 찌거기나 미생물들은 열로 인해 죽고, 순수한 물은 수증기로 변하였다가 다시 물방울이 되어 비커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래서 이 증수류는 화장품, 공장 등 아주 많이 쓰이지만 생물에게는 아주 불필요한 물이다. 이 물에는 우리몸에 꼭 필요한 미생물들도 다 즉이게 되어 병에 쉽게 걸려 일찍 죽게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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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의 목마 - 자신감을 기르는 영웅 이야기, 초등논술 세계명작 38
호메로스 원작, 한승원 지음, 김효영 그림 / 킨더랜드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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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전개는 한명의 신 에리스 라는 신의 분노에서부터 시작한다. 그렇다면 이 다음내용으로는 에리스라는 신이 분노하여 세상을 불태웠을까? 사실인지 사실이 아닌지 옛날로 타임머신을 타러가보자. 

트로이 전쟁의 시작은 불화의 여신 에리스가 던진 황금 사과에서 시작된다. 에리스는 바다의 여신 테티스의 결혼식에 자신이 초대되지 않은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아테나, 헤라, 아프로디테 세 여신에게 황금 사과를 던져서 다투게 만든다. 신이라면 이런 금사과는 많이들 가자고 있었을 텐데 왜 사과 하나가지고 열나가 싸우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한편, 아프로디테 여신의 도움으로 이다 산의 목동에서 다시 왕자의 신분으로 돌아간 파리스는 헬레네를 찾으러 스파르타로 간다. 파리스는 그 곳에서 헬레네를 보고 한눈에 반하여, 남편 메넬레라오스가 없는 사이에 그녀를 데리고 트로이로 다시 되돌아왔다. 아무리 왕이라 하여도 왕의 예의는 가쳐야지 어떻게 해서 같은 왕들이 한 왕비를 도둑질 한다는 것이 거의 미치고서는 할 수 없는 행동이다. 

분노에 찬 메넬라오스는 형 아가멤논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아가멤논은 그리스 주변의 도시 국가들과 연합군을 이루어 트로이로 쳐들어갔다. 그때부터 기나긴 10년간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아킬레우스는 종횡무진 싸우면서 헥토르와 맞붙게 되고, 헥토르는 결전에서 아킬레우스에게 죽게되었다. 그리고 아킬레우스는 파리스가 쏜 화살에 발 뒤꿈치를 맞아 죽게 된다. 누가 누구를 죽이면 그 죽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죽고... 참 재미있으면서 단결하니 이해가 잘 된다. 그리고 연합군은 오디세으스의 전략으로 거대한 목마를 남기고 철수하는 위장술을 펼쳤다. 여기에 속아넘은 트로이 군은 목마를 성 안으로 들여 놓고 승리의 잔치를 벌였다. 새벽이 되자 목마 안에 숨어 있었던 오디세우스 등이 빠져 나와 성문을 열어 주고, 연합군들이 들어와 손쉽게 트로이군데와 나라를 멸망하게 하였다. 그러게 왜 남의 마누라를 넘보아서 죽고 멸망하게 되었는지, 이런일이 일어나라라고는 상상이라도 하였는지 이다 산 은 정말로 바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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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 사이언스 - 물리ㆍ화학 - 교과서 쏙 과학 상식
초등과학지기 글, 박기종,유태랑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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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일상 화학, 물리로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유지하고 생활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로 사용하거나 알고 있는 물리와 화학은 무엇일까? 

장마비가 추적추적 내릴 때 하늘 위에는 번쩍거리고 콰르릉 하는 소리들이 들린다. 바로 천둥과 번개이다. 천둥은 말 그대로 하늘에서 들리는 소리이고, 번개는 하늘에서 번쩍이는 불빛이다. 그런데 왜 항상 빛이 번쩍인 후에야 천둥이 치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그러한 이유로는 바로 빛과 소리에 대한 속력의 차이 이다. 빛은 1초에 30만킬로미터를 달리고 빛은 1초에 380킬로미터를 달린다. 빛은 1초에 지구를 7곱바퀴 반을 돌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빠른 속도로 달린다. 내가 아는 지식으로는 빛이 얼마나 빠른지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광년을 말하면 알게 된다. 광년은 빛이 1년동안 간 거리를 말하는데 일광년은 비록 1년이지만 어마어마하게 멀리까지 간다. 지구에서 태양까지 초광속 비행기로 간다면 약 30년이 걸린다는데 빛으로 가면 7분밖에 걸리지 안는다. 그처럼 빛과 소리가 하늘에서 생겨날 때 소리는 늦어서 빛보다 늦게 오게 되는 것이다. 빛이 얼마나 빠르고 얼마나 멀리까지 가는지가 되게 신기하고 재미있다.  

극지방에서는 우리가 알고있는 에스키모인들이 살고 있다. 에스키모인들은 지금은 건물에서 살고 있지만 예전에는 이글루를 만들어서 생활하였다. 그런데 그런 무척이나 차갑고 추운 얼음집에서는 불을 사용할 수도 없을 상황인데 어떻게 생활을 했을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에스키모인들의 노하우가 있다. 바로 이글루 집 벽에 물을 뿌리는 일이다. 차가운 벽에 물을 뿌린다는 것은 더 춥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예상은 빗나간 것이다. 물이 얼게 되면 물은 사방으로 열을 방출하게 되면서 이글루 집을 다뜻하게 데워준다. 그러니 물을 많이 뿌릴수록 떠 따
뜻해진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뿌리면 안이 따뜻해져서 이글루가 녹을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는 있지만 이글루는 밖과 연결되어져 있고 눈벽돌 사이마다 구멍이 있어서 그 사이로 열기가 빠져나가 일정온도 이후에서는 더이상 열기가 올라가지 않게 된다. 에스키모인 사람들은 그때 당시때에는 과학이 잘 발달되어져 있지 안았을 것이데 어떻게 하여 그러한 과학적 내용을 알게되었는지 옛 사람들이 오늘날 사람들 보다 더 똑똑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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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1 2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쏙 사이언스 - 지구과학ㆍ생물 - 교과서 쏙 과학 상식
초등과학지기 글, 박기종,유태랑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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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구에는 많은 동식물이 살고, 미생물들도 많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에는 어떠한 동식물들이 살았고 또 어떠한 동식물들이 살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그 전에 지구 안에 있는 신비스러운 이야기부터 먼저 듣고 가도록 하자. 

지구 안 구조는 겉으로 부터 지각, 맨틀, 외핵 그리고 내핵으로 만들어져 있다. 지각과 맨틀 그리고 내핵은 고체로 이루어져 있고, 외핵은 액체로 이루어져 있다. 이 일로 통해 지질학자들은 특별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바로 지진에 대한 이야기이다. 과연 이 지진 하나가 지구 내부를 어떻게 알수 있는지 궁금하다. 지질학자들은 지진을 관찰 할 때 파동이 두 가지로 나뉘어 진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이 두 가지 중에서 한 가지인 S파는 액체를 통과하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타났다. 그런데 나중 지진이 이러날 때 신기한 점이 생겨났다. 지진파 기록계에서 두 가지의 지진파가 일정히 가는 도중 한 지점에서 S파는 갑자기 살아지고 나머지 다른 지진파는 계속하여 나아갔다. 정말 신기하였다. S파가 못 간다는 곳은 분명 액체 상태일 것인데 갑자기 사라진다는 것은 지구 안이 고체가 아니라 완전한 액체상태인 것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나중에 지구 내부를 조사한 결과 외핵이 있는 곳과 길이가 거의 일치하였다. 그 사건으로 지질학에는 크나큰 파장이 일어났다. 정말로 자연적인 현장으로 많은 지질과학을 알게 되니 우리 지구는 정말 과학덩어리로만 이루어진 것 같다.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재미있으면서도 무서운 이야기가 있다. 바로 우리가 맛있게 먹고 있는 소들이다. 소들은 자신의 식량인 풀을 많이 먹는다. 하지만 풀들은 동물들에게는 소화가 잘 되지 안는 풀이다. 그 중 소들은 위 하나로는 소화를 하지 못하여 네 차례에 걸쳐서 되새김질을 한 끝에 다 먹게 된다. 여기까지는 거의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아닐수도는 있지만. 하지만 이 되새김질을 하면서 나오는 다량의 가스가 있는데 이 가스는 우리 지구를 온실효과를 이르키는 주범중 하나인 메탄가스이다. 메탄가스는 모든 동물들이 생리적으로 방출하 가스이지만 소들은 네 번이나 다량의 메탄을 내보내고 소의 양 또한 많기 때문에 메탄가스는 지구 상위층보다 더 올라 오존중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막을 쳐서 지구로 들어오는 태양열을 나가는 것을 막는다. 이렇게 된다면 나중에는 지구가 뜨거운 오븐이 될것이데 그렇다고 소들을 모두 죽일 수는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다. 우리들이 정말 쪄 죽는것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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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삼룡이 외 소설 사진을 만나다 1
나도향 지음, 이윤환 사진 / 청년정신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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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옛날 집에서 일하는 마당쇠와 선비와의 차이를 잘 나타내 준 책이다. 책 안에서는 벙어리인 삼룡이라는 사람이 등장하는데 이 사람이 살던 세상은 어떠하였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옛날에는 쫌 잘사는 사람들은 죄다 기화집을 만들어서 살던 시절에서 벙어리인 삼룡이는 살 곳이 없어서 한 부자집의 마당쇠로 일하고 있었다. 그는 그 집 밖에서는 살 수 없다고 생각하고 항상 이 기화집 안에서만 생활하고 살았다. 이 집에서는 주인어른과 만방마님 그리고 17세 되는 도련님도 있었다. 도련님은 엄청난 동안이여서 14세라고 하여도 믿을 판이였다. 그 도련님은 사람들 앞에서는 어리광도 피우고 재롱도 하지만 몇몇 사람들 앞에서는 정말 악하게 굴었다. 아무리 선비라도 선하게 살아야 선비라고 생각하는데 어찌하여 이 사람은 악독한 짓을 하는지 모르겠다. 삼룡이 또한 피해자 이지만 도련님이 어느날 맞고 들어오면 삼룡이는 밖으로 나가서 도련님을 때린 사람들을 완전 많이 패고 왔다. 삼룡이는 자신을 못살게 굴어도 자신을 도와주시는 주인어른의 아들이여서 아무리 도련님에게 화가 나도 화내지를 못하고, 자신이 지켜야 할 사람이라고 의무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았다. 

세월이 조금 지나서 도련님은 장가를 가게 되었다. 도련님의 새색시는 참 아름답고 고왔었다. 도련님은 항상 새색시 방에 들어가서 사랑의 싹을 피워왔다. 하지만 사람들은 남자가 자신 마누라 방에 시도때도 없이 들어간다는 것이 부끄럽지도 안다는둥 하면서 욕을 해대었다. 도련님은 그 말을 듣고서는 더이상 마누라 방에 들어가지를 안았다. 그 때부터 도련님은 자신의 마누라를 막 때리기 시작하였다. 별일이 아닌 일에도 토를 달고 주먹질을 하면서 머리나 이마, 뺨에 피가 날 정도로 때렸다. 이해가 되지를 안는다 사람들이 욕한다고 하면은 하라고 하지 왜 죄없는 자신의 마누라까지 피를 보게끔 하여 자신의 분을 푸는지를 모르겠다.어느날 삼룡이는 새색시 방에 들어갔었는데 그 새색시는 삼룡이의 충성스러운 행동을 두루 보아서 그에게 부시쌈지를 주었다. 하지만 도련님은 그러한 사실을 알고는 자신 마누라를 신나게 때리고 삼룡이도 신나게 때렸다. 그후 삼룡이는 새색시가 머무는 방에는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삼룡이는 새색시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나 어느날 밤에는 새색시가 있는 방에 들이닥쳤다. 그 일로 삼룡이는 집 밖으로 나가게 되었다. 그 후 어느날 그의 집에는 불이 났다. 삼룡이는 그 집으로 달려가서는 주인어른을 데리고 밖으로 모셨고,도련님은 버린채 새색시를 찾으러 다녔다. 삼룡이는 새색시를 구하고는 밖으로 나왔지만 심한 부상으로 그만 죽게되었다.  

삼룡이는 자신이 아끼던 도련님을 도련님의 알수 없는 행동에 의해 저버리게 되고 새색시에게 마음이 끌려서 새색시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으면서 까지 구했다는것이 얼마나 그녀를 사랑하고 아꼈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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