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을 비판할 땐 표현의 자유나 사상의 자유를 내세웁니다.그러다 남이 나를 비판하면 규제와 제한이 필요하다며 발끈합니다.전형적인 이중기준입니다.다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지요.내가 남을 함부로 하면서 남은 나를 소중히 여기기를 바라는 것은 전형적인 도둑놈 심뽀입니다.
오래된 영어교재를 뒤적이다 좋은 영문을 발견했습니다.존 아베리 (John Luddock Avery1834~1913)의 명언입니다.아베리는 영어독해교재에도 종종 나오는 좋은 글을 많이 남겼습니다.
우리가 남을 배려하지 않으면서 어찌 남은 우리를 배려하기를 바랄 수 있겠는가? If we make no allowance for others, how can we expect them to do so for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