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만들기 쉬운 손뜨개 아기옷

만들기 쉬운 손뜨개 아기 옷 - 0~36개월까지 엄마가 만들어 건강하게 입히기 ㅣ 행복한 손놀이
가와지 유미코 지음, 허앵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10월

 만들기 쉬운 손뜨개 아기옷 ♥ 0~36개월까지 엄마가 만들어 건강하게 입히기

갓난아기부터 아장아장 걷는 36개월까지 엄마가 직접 만들어서 입히는

베이비 니트 128가지를 소개해주는 책이였는데요

0~3세(0~36개월) 유아만을 대상으로 한, 무려 128가지의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출산준비물, 갓난아기를 위한 배내옷, 백일잔옷들이 가득합니다.

옷과 잘 어울리는 모자, 크로스백, 신발 등의 소품과 아기가 물고 빨아도 안심인 뜨개 장난감,

 그리고 선물하기 좋은 외출 세트 등 실용적인 아기 용품도 담고 있습니다.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옷부터 소품까지 원하는 아이템을 모두 뜰 수 있으니, 그야말로 손으로 만드는걸 좋아하거나 바느질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주변에 신생아 아가들이 있다면

예비엄마, 아이들을 키우고있는 엄마,좋은 이모가 될수있는 기회를 잡을수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옷만 사주기도 너무 비싸기도 하고

엄마가 만들어주는 옷이라면

하나밖에 없는 옷이겠지요

직접 만들어서 선물 준다면 정말 옷도 이쁘고 책도 좋을것같은 느낌이에요

아이에게도 꼭옥 필요한 엄마들의 필수인 코디도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이쁘게 입히면 너무 이쁘고

이쁘게 안입히면 별루더라구요

저희 조카도 그랬던거같아요 *_*

동물 그려진 옷을 입고 아장아장 걸어오는 아기들의 모습

정말 생각만 해도 너무 귀엽고 이쁜거같아요

저희 조카도 이럴때가 있었는데 말이지요

벌써 일곱살이니 이번엔 초등학교 들어가네요

또한 옷을 만드는 법도 구조도 잘 나와있는 책이였답니다

바느질에 서툰 사람들이거나

바느질 고수인분들은

정말 최고인 책인거같아요

한번씩 만들어보고 싶지만

바느질을 못하는 여자로써는 정말 바느질은 저질인가봅니다

하지만 언젠간 바느질을 배워서

아이에게 내가 만든 옷을 입혀주고 싶은건

엄마의 욕심이고 엄마의 강한 마음과

엄마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만들기 쉬운 손뜨개 아기옷>이라는책이다

[서평] 사물의 심리학

사물의 심리학 - 나도 몰랐던 또 다른 나와의 만남
아네테 쉐퍼 지음, 장혜경 옮김 / 북하우스 / 2013년 10월

사물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읽고 모든사람들이 누구나 특별히 아끼는 물건은 있고 또 다른 만족감을 느낄수 있다 그걸 뜻하는 말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소중한 물건을 버리지 못하거나 안쓰고 안입는 물건을 버리지 못하는것도 그게 집착이지 않을까 생각하게 만든다
하지만 그 물건을 갖지 못하거나 아끼는 물건을 버려야 할때는 버리지 못하는 미련도 생기기도 하고 집착성도 보이기도 한다 나는 어떤 집착성을 찾을수 있을까 하고 곰곰히 생각해보기도 한다 하지만 사물의심리학이라는 책은 단계 연령 위기마다 다르기 마련인점을 알려주기도 했었는데요 나이별로 자기 자신이 아끼는 물건이나 가지고 싶은 물건을 안사주면 몇가지의 감정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물을 버리는 법을 알려주는 책일까요 아니면 욕심을 버리라는 법을 알려준 책일까요 사람들은 아끼는 물건을 쉽게 버리진 못하지요 그만큼 애정이 강하고 나에게 없어선 안될 물건이므로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맞지 않는 책들은 미련은 있지만 이웃분에게 나눔을 해주곤 하지요 그만큼 좋은일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책의 욕심은 정말 끊임없이 생기긴 마련인거같아요 또한 읽고싶거나 소유하고싶은책은 많아지기도 하고 사고싶은책들도 늘어나기도 하는거같구요 고양이의 단어도 들으면 사고싶고 고양이 그려진 물건이 있다면 모든지 사고싶고 소유하고싶어지는 마음이 간절해지는데요 이책을 보니 집착을 조금은 버리고 있지만 더 버려야 하는지 간절함마저도 알아주지 못하는 책이아닌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욕심이 식을줄 모르고 사람들의 욕심은 한없이 끝도없으니까요 이책을 봐도 끊임없는 가지고싶은 물건과 소유하고 있는 물건은 버리지 못할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또한 한없이 폰게임을 뚜드리는것도 집착이고 화나고 짜증나는게 아닐까요 몇가지의 중독이 된다면 그걸로 화나게 된다면 사람은 성질이 더욱더 나빠지는게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만큼 중독도 적당히 하는게 좋지만 뜻대로 되진 않는게 사람 심리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고 그렇게 오래 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하고 책도 보는것도 어느정도 해야 슬럼프도 안오기 때문에 자제도 해가면서 적당히 해야되는걸 알게되었던<사물의 심리학>이라는 책이다

[서평] 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

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 - 아파트 빌라에서 제대로 키우기
타마키 미케 지음, 이윤혜 옮김 / 보누스 / 2013년 10월

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라는 책을 읽고  제가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지만 모르는 정보도 알게되고 알게된 정보도 나와서 너무 좋았던 책이 아니였을까 생각하게 되었던 책이였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이고 고양이를 키울려는 사람에게 꼭옥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고양이 책마다 필수가 되는 책들도 있고 무언가를 알아야 하기 위해서는 키우고싶은 반려동물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하기도 한다 여러 반려동물들을 보면 생각처럼 만만하게 봐선 안될일이다 비용도 많이 들고 필요한 용품도 어느정도는 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를 다닐때 우리 아파트 단지에는 길고양이들이 많았고 여기를 쳐다보게 되면 길고양이들이 태어났을때 만져보기도 했었고 몰래 대려와서 키운적도 있다 하지만 그 행동이 길고양이 어미에게는 안좋은 증조라고 말한다 사람이 만지게 대면 길고양이 어미는 아기에게 신경조차도 안쓰고 버리기도 한다 보통 길고양이들은 몇개월이 지나면 혼자 살기 위해 차근차근히 배우게 되면 혼자 살게되는데요 그런걸 보면 사람인 저는 엄마와 함께 살고있는데 왜 아기고양이들은 조금 크면 혼자 살라고 독립하는법을 배우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하지만 사료를 챙겨주면 길고양이들은 행복 그자체일것이다 왜냐하면 길고양이들은 먹을게 없어서 그런지 쓰레기통을 뜯고 먹을수 있을걸 찾다보면 길고양이들은 생명수가 들어들기 마련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자연스레 했던 생선 주는것도 좋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이 이건 주면 대겠지 맛있게 잘먹네 라고 말하면서 참 행복해 하지만 길고양이들은 배고파서 살기위해 발버둥 치는게 아닐까 생각도 든다 하지만 그렇게 사람이 먹는걸 주다 보면 길고양이는 생명수가 줄여들기 때문이다 차근차근 고양이에게 다가 가보는건 어떨까 따뜻한 마음으로 길고양이도 집고양이도 한걸음 다가보자<도해로 읽는 고양이 생활백과>라는 책이다

[서평] 걱정하지마 잘될 거야

걱정하지 마, 잘될 거야
설기문 지음 / 원앤원북스 / 2013년 10월

걱정하지마 잘될 거야 ♥ 

우리 모두를 위한 한마디 "괜잖아!" 아무도 나를 위로해주지 않을때 내가 나를 응원합니다!

어려운 시절, 오늘은 살아가는 유일한 해법

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한다!

나를 위로해주는 105가지 이야기

괜잖아, 정말 괜잖아, 다 잘될거야, 잘되고 말고...

한마디 위로가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주는 책이다

지금까지 돌보지 못했던 내마음을 들여다보자! 아픈 마음에 위로와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책

한마디 건네받은 위로가 내 마음을 춤추게 하고 뭐든 다 해낼것만 같은 자신감이 찾아오고

든든한 내편이 있음을 확인하며 우리들의 마음은 충만하게 기뻐합니다

걱정하지 말라는 말은 내가 잘못하고 있지 않으며 또한 내가 하는일을 격려해주고 응원하는 의미도 포함합니다

그리고 그일은 내가 해낼수 있는 일이며

어려움이 닥쳐도 극복할수 있는 일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미안하다고 말하거든 괜잖다고 끄덕여주세요

열번을 속고 백번을 속아도

알았다고 눈 맞춰주고 고개 끄덕여 주고

때로는 그윽하게 안아주세요

사람 마음은 열 길 물속보다 깊습니다

말없이 지켜보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심리상담이나 치료를 원하는 많은 분들은

이런 사소한 말과 지적, 판단과 충고를 인해

깊은 강처를 입고 찾아옵니다

긍정 만큼 인생을 아름답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

진정한 긍정이란

자신에게 해주는 사탕 발린 말이 아니라

자신의 삶과 감정을 충실히 가꾸어

수확할수 있는 값진 선물입니다

말하기 전에 단 한번만 생각해봅시다

말하기 전에 내가 할말을 한번쯤 생각해본다면

말 때문에 생기는 무수한 오해와 상처를 줄일수 있을 것입니다

천천히, 느긋하게, 서두르지 말고

행복한 걸음걸음

함께 걸어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책속에 나의 아픈 마음을 위로와 용기를 주는느낌을 받고

꼭옥 나에게 필요한말이나

꼭 나의 마음을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지 않았나 생각하게 됐던 계기가

아니였을까 생각하게 된다

또한 나에게 힘을 주고 긍정적인 힘을 주는 책이였을지 곰곰히

생각하게 되었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걱정하지마 잘될 거야>라는 책은

나에게 희망, 용기, 웃음을 주는 책이 아니였을까 생각하게 되고

한마디 위로가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주는 마음 따뜻한 책이였다

[서평] 거침없이 방황하고 뜨겁게 돌아오라

거침없이 방황하고 뜨겁게 돌아오라 - 동갑내기 부부의 유라시아 자전거 여행
이성종.손지현 지음 / 엘빅미디어 / 2013년 8월

거침없이 방황하고 뜨겁게 돌아오라 ♥ 동갑내기 부부의 유라시아 자전거 여행

한국 ~ 이탈리아

이탈리아 ~ 터키

터키 ~ 아르메니아

이란 ~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 키르기르스탄

이성종, 손지현 부부가 자전거를 타면서

여행을 하게된 도서인데요

여름,열정 : 시작, 그 가슴 뛰는 설렘

가을 , 여유 : 두바퀴로 연주하는 자전거 앙상블

겨울,기다림 : 시련은 더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봄,설렘 : 짧은 만남, 그리고 아주 긴 여운

다시 여름, 비상 : 길이 내게 가르쳐준것들

이란 다섯파트로 나누어지는 자전거 여행을 보여주는 책이였는데요

자전거를 타고 여기저기 여행을 다닌다는건 참 체력도 좋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전거로 다이어트도 하게될꺼고

체력도 강하게 만들어지는건 자전거나 운동이겠지요

저도 운동이 부실하여 조금만 걸어도 힘든데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다녀보는것도 많이 힘들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남동생이 몇년전에 자전거를 타고

전라도광주에서 서울까지 자전거 타고 갈려고했는데

몇칠 가고 지쳐서 중간에 버스 타고 갔다고 하더라구요

자전거도 체력이 제일 중요하고

조절도 잘해야 탈수 있는 운동기구같은 자전거같아요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으로 된 이탈리아 베로나를 소개해주는데요

우와 배경 죽이고 전경 죽이네요

실제로 봤다면 어떤 느낌이였을지 궁금하게 되는 책이였답니다

아름다운곳을 자전거를 타고 남녀의 사랑하는 사람이랑 어떤추억을 만들고

어디를 여행을 다녔을지 정말 부럽기만 했던거같아요

<거침없이 방황하고 뜨겁게 돌아오라> 라는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