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슈, 내일도 같이 놀아줘 - 아시아에서 유럽까지, 낯선 세상의 심장 소리
이시우 지음 / 황금시간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슈슈 내일도 같이 놀아줘 - 아시아에서 유럽까지 낯선 세상의 심장소리 이시우 여행 에세이

 

중국,카자흐스탄,아제르바이잔,조지아,터키.그리스,이란 일곱군대 7개국 1,200KM 여행에세이집이였다

자전거 19만 원짜리 여행을 떠나게 되고 여행사진을 보여주는데 신기하고 멋지더라구요

180일..미친 여행의 기록정리되었고 다른나라 여행을 시켜준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수많은 타나라에 가보는건 처음이지만 책으로 여행을 떠나니 세삼스레 좋고 떠나고 싶네요 어떤 공기, 바람,햇살을 받으면서 여행을 떠난다면 대 만족이겠지요

 

만난 인연과 그들의 마음을 기록한 것이다. 풍경보다 더 큰 감동을 준 낯선 나라의 낯선 사람들의 환한 미소, 아이들의 수줍은 웃음, 종잇장 같은 빵 한 조각일지라도 처음 보는 여행자와 나누고자 하는 마음들을 생생한 사진과 담백한 글로 담아냈다.

 

길 위의 인연들이 말을 걸어온다. 사막으로 가는 발길이 자꾸 멈춘다. 낯선 세상의 심장 소리가 두근두근, 청춘의 심장을 뛰게 한다. 풍경보다 사람의 정에 이끌려 며칠씩 머무를 때도 있다.

 

이시우의 여행에세이 낯선 세상의 심장소리를 들려준 <슈슈,내일고 같이 놀아줘>라는 책이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도 두려움 없이 - 삶의 폭풍우를 통과하는 지혜
틱낫한, 진우기 / 김영사 / 201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누구나 두려움은 있다.외로움이 두렵고,버림 받는것이 두렵고,늙는것,죽는것,아픈것이 두렵습니다.때로는 아무 이유 없이 두려움을 느끼기도 한다<P.25>

 

"두려움아 여기로 올라오렴. 내가 너를 잠시 안아줄게. 죽는것도 나의 본성이야. 나는 죽음을 피할수없어"

우리는 두려움과 필요한만큼의 시간을 5분,10분.20분정도,또는 30분 까지 함게 하여 알아차림의 에너지로 두려움을 감싸안아야한다.그렇게 매일 안아주면 두려움을 그힘을 잃을것입니다<P.62~63>

 

지금 이 순간 속에서 행복하게 살수있다. 삶이 존재하는 오직 한순간은 지금 이순간뿐이다<P.68>

 

 

과거는 내가 아니다. 나는 과거에 의해 제한받지 않는다. 현재는 내가 아니다. 나는 현재에 의해 제한받지 않는다. 미래는 내가 아니다. 나는 미래에 의해 제한받지 않는다. <P.96~97>

 

그 여자는 평화롭고 행복하며,몸과 마음이 가볍기를.

그 남자는 평화롭고 행복하며, 몸과 마음이 가볍기를

그들이 평화롭고 행복하며 몸과 마음이 가볍기를

그 여자가 안전하며 다치지 않기를

그 남자가 안전하며 다치지 않기를

그들이 안전하며 다치지 않기를

그 여자가 두려움,불안,화,번뇌에서 자유롭기를

그 남자가 두려움,불안,화,번뇌에서 자유롭기를

그들이 두려움,불안,화,번뇌에서 자유롭기를 <P.206>

 

혼자인것이 두렵고 거절당하는것이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가장 따뜻하고 자비로운 마음 해법을 가르쳐주는 책이고 두려움을 없애는 법을 자연스레 알려주는 책이다.

 

과거는 더이상 여기없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삶이 존재하는 오직 한순간은 지금 이 순간 뿐이다 라고 알려주었어요 과거에 엮매이지 않고 미래는 오지 않고 삶이 존재하는 이유는 오직 지금이라고 알려주는 책이였어요 사람들은 누구나 다 두려워하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이책은 조금은 두려움을 없애는 법과 수행하는법을 알려주는 책이였던거같아요

 

두려움, 불안, 화, 번뇌에서 자유로움, 평화롭고 행복하며 몸과 마음이 가볍기를 ..

<오늘도 두려움 없이> 라는 책이였다

 

-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리밭 인생 - 겨울 보리밭은 밟을수록 좋다
김창수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보리밭인생 - 김창수 세번째 에세이

 

말이 중요한 세상은 고운말은 사람을 기분좋게 한다는 사실이다 고운말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리라 한다 <P.29>

 

힘들었던 과거를 생각하며 살아간다고 짜증내고 힘들다고 쉽게 포기할수 있는 일은 줄어든다. 지금 겪는 고통의 시간은 과거에 겪었던 그 고통에 비하면 아주 사소한 것일수있다<P.47>

 

항상 감사하며 사는 마음으로 소중함을 간직한다면 훨씩 행복한 삶이 될것이다 시간이 지나 주위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고 나면 자신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사람의 소중함을 알게된다 <P.53>

 

기다릴줄아는 아는 인생이 남들보다 조금 늦게 가더라도 올바른 답을 찾는다. 시간에 쫒기는 각박한 세상에 정답이 있다면 그것은 기다릴줄 아는 시간이 답이다.<P.135>

 

보리밭 인생이란 책을 보니 용기와 희망을 주는 책이고 소소한삶의 이야기가 담겨있고 속담도 있더라구요 보리밭이 쌀을 만들어주는 보리밭 맞죠? 제가 시골에 살때는 많이 봤었던 그림이였는데 광주에서는 많이 볼수가 없는 풍경이 되었어요 시골에서 살다보면 닭,송아지,염소,땅강아지를 볼수있었고 마을회관에서 깡통으로 구멍을 뿅뿅 뚫려서 깡통돌리기도 하고 학교도 1시간반에서 두시간 걸린 거리를 걸어다니면 기억도 새록새록 떠올랐던 책이였어요

 

용기와 희망을 얻게 해주고 옛날 기억도 새록새록 나게 했던 <보리밭 인생>이란 책이다.

 

- 한우리북카페 서평단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이 너무 익숙해서 - 느리게 여행하기
서제유 지음 / 미디어윌 / 201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오늘이 너무 익숙해서라는 책을 보니 여행에세이였는데요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우리나라의 여행집은 아니였지만 다른나라는 어떤 여행지가 있는지 세삼스레 여행을 하는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보았던 책이였어요


여행에세이였지만 마음의 문을 열수있는 열쇠가 와닿았던거같아요 조금은 좋은글도 많았지만 딱 제 이야기인거같았던말인거같아요 마음의 문이 열린다면 많이 겁나기는 마련인거같아요 조금은 바보같은 저를 보기도 합니다 마음의 문이 열린 열쇠가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조금은 마음의 문도 편하게 연다면 저에게도 또 다른 사람이 생기면 이야기를 나눌수 잇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인거같아요 저도 천천히 저에게 익숙해지다 보면 마음의 문을 열면 열쇠가 자연스레 열리지 않을까요 그게 바로 오늘이 익숙해지는 과정이겠죠

사랑은 티가 난다고 합니다 사랑받는것과 사랑받지 못한것은 차별이 완벽하게 있는걸 볼수가 있다고합니다 사랑받는건 사랑을 듬뿍 주는거고 사랑받지 못한건 말그대로 사랑받지 못하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모두다 사랑받는게 제일 최고라고 생각해보아요 식물이든 동물이든 사람이든 이세상 모든 생명이 있는곳엔 사랑이 있다면 행복한 하루를 사는 느낌을 받겠죠 저또한 욕심이 식을줄 모르는 사람이랍니다 하지만 사랑하는것과 사랑을 되돌려 주는게 사람의 애정표현이라죠 하지만 저는 사랑을 어떡해 주는지 몰라서 제가 키우는 고양이에게 어떡해 애정을 표현해야댈지 곰곰히 생각해보기도 하고 사랑을 듬뿍주려고 노력하는걸 보여주는데도 고양이는 도도하고 시크해서 차갑기만 하지만 먹을꺼만 주면 이쁘게 야옹야옹 하면서 다가오는 모습을 보니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기만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생명이라면 모두다 사랑해주는 사람만 가득하길 바라기만 하는 사람입니다

동물의 사랑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으면 천함과 귀함이 없다한다 저에게는 조금 어려운 단어였지만 동물의사랑이란 단어가 제일 좋았던 책이였어요 여행에세이겸 좋은 글을 보니 내마음도 따뜻해지고 여행하는듯한 느낌을 받았던 <오늘이 익숙해서> 느리게 여행하는법을 배웠던 책이였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예능력 - 예능에서 발견한 오늘을 즐기는 마음의 힘
하지현 지음 / 민음사 / 201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예능력이란 책은 오랫동안 예능 프로그램을 즐겨보는 저자였는데 예능을 보고 지친 마음을 치유받고,자신을 지켜내는 마음의 힘을 키웠으며,사람들과 어울리는 능력을 배웠고, 놀때 놀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고 말하는 책이였는데요

나를 단단하게 지키는 힘 타인과 조화를 이루는 힘 삶을 놀이로 만드는힘 삶을 감동으로 채우는힘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힘이라는 다섯가지의 장으로 나누어진 예능력이란 책이였어요


 

자신이 아는 나 와 자신이 모르는 나의 모습이 있다고 합니다 타인에게 알려진 나와 타인에게 알려지지 않는 나가 있다죠. 저에 대해 모르기도 하고 저를 아는 사람중에서 나를 모르는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 사람들마다 자기 자신을 모르기도 한사람도 있고 자기자신을 잘 아는 사람도 있죠 사람마다 다르지만 모두다 똑같지 않을까 쉽기도 했던 책이엿던거같아요 예능력을 읽어보니 조금은 예능은 조금 안보는 편이긴 하지만 웃음을 찾아주는 사람들이라는 웃찾사라는 프로그램이 시작되어서 꾸준히 챙겨보기도 한데요 예능을 보면서 웃는 나의 모습을 보다 보면 내가 웃음을 잃지 않았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웃찾사를 보고 아빠어디가라는 프로그램을 보는 나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사람들은 일하느라 바뿌기도 하고 학교다니느라 바뿌긴 하죠 그러면 자연스레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기 시작하지요 하지만 웃음을 잃어버리고 스트레스를 받기 쉽지만 예능을 보고 드라마를 보는 주부들도 많죠 그러면서 스트레스 풀기도 하죠 우리나라에서 존재하고있는 티비가 좋은거같아요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지친 마음을 치유받고 슬프면 울고 웃기면 세삼스레 웃는 그런 티비프로그램이가 많아지는 일상이지만 조금은 지친하루를 살고있지만 예능력이란 책을 보니 티비에 대해 조금은 생각하게 되었던 책이였어요 티비와 프로그램은 어떡해 만들어진걸까 하면서 세삼스레 소소한거부터 생각하게 되었어요 프로그램을 만드는 채널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작가님들은 어떻게 섭외하고 어떡해 대본을 쓰는지도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고 이렇게 만들어질때까지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치고 완료했던거같은 과정도 있었기에 프로그램에도 세심하게 생각해보게 되었던 예능력이란 책이였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