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너무 익숙해서 - 느리게 여행하기
서제유 지음 / 미디어윌 / 201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오늘이 너무 익숙해서라는 책을 보니 여행에세이였는데요 너무 좋았던거같아요 우리나라의 여행집은 아니였지만 다른나라는 어떤 여행지가 있는지 세삼스레 여행을 하는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보았던 책이였어요


여행에세이였지만 마음의 문을 열수있는 열쇠가 와닿았던거같아요 조금은 좋은글도 많았지만 딱 제 이야기인거같았던말인거같아요 마음의 문이 열린다면 많이 겁나기는 마련인거같아요 조금은 바보같은 저를 보기도 합니다 마음의 문이 열린 열쇠가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조금은 마음의 문도 편하게 연다면 저에게도 또 다른 사람이 생기면 이야기를 나눌수 잇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인거같아요 저도 천천히 저에게 익숙해지다 보면 마음의 문을 열면 열쇠가 자연스레 열리지 않을까요 그게 바로 오늘이 익숙해지는 과정이겠죠

사랑은 티가 난다고 합니다 사랑받는것과 사랑받지 못한것은 차별이 완벽하게 있는걸 볼수가 있다고합니다 사랑받는건 사랑을 듬뿍 주는거고 사랑받지 못한건 말그대로 사랑받지 못하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모두다 사랑받는게 제일 최고라고 생각해보아요 식물이든 동물이든 사람이든 이세상 모든 생명이 있는곳엔 사랑이 있다면 행복한 하루를 사는 느낌을 받겠죠 저또한 욕심이 식을줄 모르는 사람이랍니다 하지만 사랑하는것과 사랑을 되돌려 주는게 사람의 애정표현이라죠 하지만 저는 사랑을 어떡해 주는지 몰라서 제가 키우는 고양이에게 어떡해 애정을 표현해야댈지 곰곰히 생각해보기도 하고 사랑을 듬뿍주려고 노력하는걸 보여주는데도 고양이는 도도하고 시크해서 차갑기만 하지만 먹을꺼만 주면 이쁘게 야옹야옹 하면서 다가오는 모습을 보니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기만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생명이라면 모두다 사랑해주는 사람만 가득하길 바라기만 하는 사람입니다

동물의 사랑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으면 천함과 귀함이 없다한다 저에게는 조금 어려운 단어였지만 동물의사랑이란 단어가 제일 좋았던 책이였어요 여행에세이겸 좋은 글을 보니 내마음도 따뜻해지고 여행하는듯한 느낌을 받았던 <오늘이 익숙해서> 느리게 여행하는법을 배웠던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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