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당신의 강점에 주목하라 - 내성적인 당신에게 잘 맞는 자기 PR 시크릿
낸시 앤코위츠 지음, 신현정 옮김 / 갈매나무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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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책을 읽기 시작하자 마자 내얘기를 하고 있었다.... ’어쩜 나잖아’ 감탄을 하면서....
나는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다.... 소심하고 말을 많이 하기보단 들어 주는데
더 중점을 두며 다수보단 소수와 더욱 친하고.... 두루 두루.........
정말 이성격을 바꾸고싶어 노력해왔지만 고쳐지지 않은 부분....
이책은 정말 나를 위한 책인가봐 하며 책장을 넘겼다...
이책은 좀더 나은 비지니스를 위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 쓰여진듯 싶다...
요즘 사회에 걸맞게 PR을 중점에 두고 있지만 나의 위치에선 직장을 새로 구한다던가
프리젠테이션을 한다는등의 일은 없기때문에 많은 부분 나에겐 해당사항이 없어라는 부분도
있지만 특히나 요기서 다루고 있는 자기 PR부분에선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가장 절실한것은 내가 나를 사랑하는것....
그동안 나는 나에 대한 믿음과 격려가 없었던거 같다..
무슨 일이 닥치면 내가 과연이란 단어부터 되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스스로 소심해지고 의기 소침했던게 아닌가 싶다.
이책에서는 내성적인 당신은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라는 어려움에 부딪히게 하는 내용이 아닌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들이 일이 닥쳤을때 대처할수 있는 방법과 그에 맞는 것들을 기술하고 또 내성적인 사람들을 격려하는 책이다.. 이책은 나에게 멘토와 조언자 역할로 나에게 다가왔다.. 나에게 잘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이책을 읽고 난 지금의 나는 자신감을 얻어 허리도 펴고 가슴도 펴고 그래서 당당하게 사람들앞에 설수 있는 도움을 얻었다.. 아직은 남들앞에서 말하기가 서툴고 자신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첫술에 배부를수 없듯 이책에서 나에게 맞는 방법들을 채취해서 하나 하나 나에게 점목을 시켜 변화되는 내자신을 맛볼것이다... 내성격을 바꾸는것이 아닌 나의 최고의 장점을 부각시킬수 있는 방법을 터득할 것이다... 나를 사랑하는 것이 내자신에게 주는 최고의 격려라는것을 새삼 깨달았다.. 오늘부터 나는 난 잘할수 있어.. 잘 될꺼야.. 반드시 잘해 낼수 있어... 라는 최면으로 나를 성장 시킬 것이다. 자심감을 얻은 지금 정말 큰 것을 얻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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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벗은 구원 이야기
가천노 지음 / 대장간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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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구원....
주님을 영접하고 믿는 이유는 구원받기위함이다.
필자는 질문을 던진다.
여러분은 구원을 받았는가? 
여러분은 진짜 거듭났는가?
당신은 다시 태어나서 주의 생명으로 살고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였는가? 등등....
많은 생각을 하게 하며 구원의 확신을 찾아 처음 부터 끝까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였다..
이 책에서는 구원의 의미와 본질.. 예수님의 말씀.. 초대교회, 고대학자들의 정의와 종교개혁
구원으로 가는길드을 다루고 있었다. 
성경에서는 말한다.. 추수때까지 기다렸다 알곡은 모아 곶간에 두고 쭉정이는 불에 사르라고..
현 지금의 나의 믿음이 알곡인지 쭉쩡이인지 정말 마지막때까지 정검하며 가야하는 길이 믿음의 길이지 않나 싶다... 나도 처음에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고 영접함으로 구원 받았다고 믿었다... 주님의 믿음으로 나의 천국행은 보장되었다고 필자가 말하는 그런 구원을 나도 그렇게 믿었다.. 하지만 믿음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아니라 주님께서 주시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주님은 말씀하셨다. "내가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선택을 받은것을 알게 하신후 나의 믿음과 구원의 생각을 하나 하나 깨닫게 하셨다.
구원의 기본은 믿음이라고 말하고 있다..  나의 믿음은 예전엔 무늬만 믿음이였다면 지금은 그 믿음이 형체를 이루어 가고 있다.. 내안에 믿음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순간부터 주님께서는 나를 만지시기 시작하셨다..  그전의 나는 씨앗은 뿌리워 졌으나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그저 교회가야하는 당연한 신앙으로 세상과 타협하며 양다리 걸치는 믿음이 지속되었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지금은 주님의 부르심으로 내안에서 믿음이 성장하 있다. 
구원을 받고 천국으로 가는 길은 오직 주님이 가신 그 길뿐이다.
이책에서도 성경에서 나왔듯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말씀하신다.
하지만 그길은 너무 좁고 힘든길이여서 감히 쉽사리 가기 힘든 길인듯하다.
하지만 구원을 위해 우리는 가야 한다. 주님께서는 죄인된 우리를 위해 아들을 아끼지 않으셨고 그로 인해 천국열쇠를 얻는 특권을 주셨으니 우리가 해야 할일은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라고 말씀하셨듯 우리는 순종할때 주님의 축복이 임하는줄 믿는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우리를 위해 창조하신것이 아닌 하님님을 위해 창조하셨다고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위해 찬양하고 경배하고 영광돌릴때에 가장 기뻐하신다고 하신다. 구원을 위해서는 이 사실을 온전히 지키는것 뿐이라 생각한다.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하고 무엇을 생각하고 말을 할지 늘 초점을 주님께 맞출때 온전히 주님을 기쁘시게 함으로 나에게 구원을 허락하신다 생각이 든다. 어린아이의 심령으로 그렇게 할때 말이다..
또 구원의 확신이 있다 하더라도 늘 주님안에 거할때 마지막날 천국에 들어 간다고 했다.
아이가 태어나 자라면서 하나 하나 몸으로 익히듯 믿음도 차근 차근 성장시켜야 한다고 하신다. 그럴려면 늘 말씀안에서 기도로 성령안에서 거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믿음을 지켜 나갈때 진정한 구원이 오리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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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 공주 - 現 SBS <두시탈출 컬투쇼> 이재익 PD가 선사하는 새콤달콤한 이야기들
이재익 지음 / 황소북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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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라는 소재로 책을 엮었다는 점에서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고 또 컬투쇼의 PD라는 점에서도 호기심을 유발 시켰다..
어떤 내용으로 엮어 졌을까 잔뜩 기대하며 책장을 넘겨 봤다...
이책은 하나의 소재로 이어지는 장편소설이 아닌 단편으로 만들어진 소설이였다..
카시오페아공주를 메인으로 4가지의 제목으로 짧막하게 엮어져 있다.
카시오페아 공주.... 아이의 영어 유치원 부담임으로 만나게 되면서 이어지는 로멘스..
약사이자 파이터인 아버지는 이종격투기 장에서 보게된 아이의 부담임에대해 의문과 호기심을 갖게 되면서 둘의 만남이 시작된다. 아내를 사고로 먼저 보내게 되면서 가슴속에 복수만 가득한 그에게 연예감정이 생기게 되지만 끝내 복수심으로 인해 연인을 떠나보내는 아픔도 맛보게 되는 로멘스..
두번째 이야기 섬집 아기는 공포이야기이다.. 앞이 보장된 가장에게 어느날  옛날 고향친구가  찾아오면서 그남자에게 시작되는 공포와 불행... 과거를 숨기고 싶어했던 남자는 친구가 찾아오면서 과거가 다시 들춰지게 된다.. 그러면서 한가족의 몰살을 몰고오는 섬뜩한 이야기..
세번째는 레몬.. 우연히 3번을 마주치게 되는 여자와 친구가 된 남자..
남자도 여자도 모두 각자의 여자친구가 있다.. 남자는 좋은 직장이 보장된 졸업생이며 아나운서의 여자친구가 있다... 여자도 10녀을 사귄 남자친구가 있으며 아르바이트를 하며 외국으로 유학을 기다리고 있다.. 남자는 직장의 최종 합격통지서를 받으며 앞으로의 삶을 두려워하게 되고 그런 남자를 한심하게 여기는 여자친구... 하지만 그냥 친구인 다른여자는 그런 남자를 이해해주게 되면서 남자는 새로운 쉼터를 그리게 되는 레몬같은 사랑이야기이다.
네번째 이야기는 좋은 사람이란 제목의 이야기..
여기자가 주인공으로 취재하며 알게된 디자이너의 소개로 소개팅을 하게 되면서 겪는 추리소설.. 그때부터 스토킹을 당하는 여자... 여자는 쌍둥이 동생이 있었지만 어느날 납치되어 죽었다며 자책하는 여자.. 공포와 추리가 함께 하는 좋은 사람은 여자의 납치로 인해 밝혀진다.
다섯번째는 중독자의 키스... 영화사 프로 듀서라는 직업의 수아... 어느날 누군가가 수아를 엿본다는걸 알게된다.. 하지만 수아 역시 그걸 즐기면서 서로를 엿보기 시작한다.. 수아에겐 친한 대학 친구가 있다... 수인이란 남자.. 죽음을 동경하는 수인.. 수아는 수인이의 죽음을 앞두고 병원에 찾아 간다.. 수인이는 죽음을 앞두고 비로소 자기의 사랑고백을 하게 되면서 처음이자 마지막 키스를 하게 된다... 수아를 엿보던 남자는 수아가 자기를 알아챘다는 것을 알고 감사의 인사와 그동안의 찍은 사진을 주며 작별을 고한다... 이모든것을 추억으로 안고 끝이나는 이야기입니다... 이책을 읽으며 따뜻한 사랑도 스릴도 느꼈지만 한가지 아쉬움이 남는다면 단편이라는 점에서 전개도 결마도 너무 쉽다는것이였습니다.. 전개될때 이야기 추측이 바로 나오고 반전이 없는 아쉬움.... 하지만 정말 재미있게 지루하지 않게 읽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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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30분 기적의 학습 - 아침형 어린이 Project
이정 지음, 허현경 그림 / 자유로운상상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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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에게 아침형인간의 패턴을 선물 해 주고 싶었습니다...
저는 부모님을의 길라잡이 책일꺼라 생각하고 책을 받아 들었는데 이책은 아이들책이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제가 읽고 방향제시를 한후 아이가 읽고 실천한다면 금상첨화일꺼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1장은 이론편
2장은 실천편
3장은 적용편
이렇게 체계적으로 잘 나뉘어져 쓰여져서 아이들이 읽고 머리로 이해하고 계획해보고
몸으로 느껴볼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하면 좋습니다...라는 식의 방향제시가 보통인데요.. 이책은 실천과 적용까지
넣어져 있으니 아이들에겐 정말 좋은 길라잡이의 책인거 같습니다..
이론편에서 동기부여를 적절히 불어 넣어줍니다..
왜 아침에 일찍일어 나야 하며 공부를 해야 하는지..?
좌뇌와 우뇌의 역할하며 아침밥은 꼭먹어야 하는등등의 여러가지 이론들을 제시함으로써 아이들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실천편에서 이론을 바탕으로 실천할수 있는 계획표와 나에게 맞는 습과, 또 아침에 일어나 할수 있는일등, 집중력높이는 등의 과제를 던져 줍니다.. 이렇게 이론과 실천의제시를 하면 본격적인 적용을 하면 되는겁니다..
무작정 부모님이 시켜서 하게 된다면 아이도 부모님도 힘들것이고 아이도 효과면에서 떨어질텐데요 이책을 통해 아이의 동기부여로 스스로 실천한다면 그효과는 아주 클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곧 개학이되는 아이들에게 적용을 해보려구요.. 그러면서 시간을 아주 쓰임새있게 쓰는  부지런한 아침형 인간이 되도록 도전해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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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그램툰 let's go! Gramtoon - 접속사 관계사 의문사 문장의 5형식 GRAMTOON is My Best Friend 3
김영훈.김형규 지음 / 한겨레에듀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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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여태 만나봤던 영문책중 최고... 너무 획기적인 영문책이네요...
만화로 되어있는 이책은 정말 영문에 관한 모든 개념들이 머리 속으로 쏙쏙 빨려 들어 갑니다.
어려운 영문법을 특히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이 만화로 재미와 함께 개념까지 배울수 있어 너무 좋은 책인거 같아요... 세번째 이야기로 처음 만났는데 이런책도 있다니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책을 보자마자 서로 먼저 읽게다고 두딱거렸지요..
이 책속에서는 접속사, 관계사, 의문사, 문장의 5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도 가물가물대던 이런 영문법을 이책을 통해 개념을 다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네요.. 또 이책은  단원이 끝날때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짚어보는 센스있는 요점정리와 확인테스트로 개념을 확 잡아줍니다. 재미있게 읽지만 재미로 끝나는 것이아니라 확실한 공부까지 되어주니 적극 추천합니다.. 정말 일석 삼조라 하겠죠?? ㅋㅋ
우리 아이들도 너무 재미 있게 읽네요... 하지만 읽고난뒤 웃음만 남는 것이아니라 영문법이 머리속에 그득하다는거 정말 매력적입니다.
이책은 본권으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워크북으로 따라 나온책..
정말 부록이지만 절대 부록이지 않는....
워크북으로 개념을 다시 다져질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네요..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도록 퍼즐과 미로형식으로 풀수 있도록 해서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잘 볼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보통 워크북은 끝까지 보지 않았는데 이번책은 정말 다른워크북이였습니다..^^
늘 영문에 지쳐 나가 떨어 지기가 일수 이지만 이책은 정말 다릅니다..
만화책으로 되어있어 첨엔 깜짝놀랐지만 책을 읽는순간 책속으로 훅 빨려 들어 가게 되더군요
정말 뭐 이런책이 다있어.. 왜 지금 알았을까 하는 생각이 저절로 입니다..
앞에 건너뛴 1,2권도 구입해서 읽어 보아야겠다 싶어요... 또 곧 나올 4,5권도 너무 기대가 되구요... 이책을 기분좋게 훅 읽었다면 다음은 꼼꼼하게 되짚어 본다면 정말 기초를 탄탄하게 잘 쌓아 올릴수 있을꺼 같습니다... 그럼 우리 아이들도 영어에대한 자신감 100%보충될꺼 같아요.... 재미로본 책이 영어를 재미속으로 빠뜨려 주꺼라 생각합니다...
쉽고 재미있는 그램툰 여러분도 한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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