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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세대여, 880만원을 꿈꿔라! -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현실의 반전
한경아 지음 / 이미지앤노블(코리아하우스콘텐츠)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세잎클로버 속에서 네잎클로버를 찾습니다..
이것은 행운을 꿈꾸는 사람들의 바램을 충족시키기 위한 방법이기때문입니다..
나또한 세잎클로버에서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네잎클로버를 찾는 사람중 한사람이니까..
세잎클로버는 행복을 가져다주고, 네잎클로버는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합니다...
세잎클로버의 행복을 알지 못했을때에는 오직 행운만을 바랬습니다...
나는 이책을 통해 행운을 추구하기보단 행복을 선택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가 되리라 결심했습니다... 80만원과 880만원중 어떤 월급을 받고 싶냐고 물으면 모두가 다 880만원을 원한다고 할것입니다.. 이것은 3살짜리 꼬마아기에게 물어 봐도 당연한 대답이 나올것입니다.. 하지만 80만원에는 현재의 안정과 80만원이란 돈의 보장이 있고 880만원에는 보장된 무엇도 없이 단지 도전과 노력뿐이란 단서를 붙인다면 어떤 것을 선택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시 고민에 빠질것입니다... 우리는 늘 월급이 작아라며 불평은 하지만 이곳을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꿈꾸기를 꺼려합니다.. 현재의 안정에 안주하고 싶은것이 크기 때문일것입니다.. 나도 늘 내 삶의 목표는 무엇일까 이길이 맞나 , 나도 좀더 낳은 삶을 살고 싶다 꿈꾸지만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낼 생각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80만원에서 880만원을 만들어 내는 사람은 용기와 도전을 갖고 있는 사람일것입니다. 이책에서는 아란과유식이란 두사람의 직장생활의 문제에서 퇴직,실업, 취업의 문제로 갈등하면서 창업을 꿈꾸고 그로 도전하면서 성공하는 스토리의 이야기 입니다... 이야기 방식으로 진행되는 스토리가 지루하지 않고 읽는 내내 내안에 새로운 무엇을 불어 넣어주는것 같았습니다.. 내가 88세대는 아니지만 그래서 20대의 젊음이 있는건 아니지만 유식과 아란의 고민에 절대 공감함으로써 나의 미래를 꿈꿔볼수 있게 해주는 계기가 되면서 도전해보아야 할 동기를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창업과 성공은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용기를 갖고 도전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어"(p128) 나에게도 지금 필요한건 용기와 도전인거 같습니다.. 막연함으로 좌절되는 아득한 창업이지만 당장 무얼 하지 않더라도 꾸준한 정보수집과 나의 계획으로 하나 하나 용기내어 도전한다면 나도 보이지 않는 미래를 걱정하는 현실에서 벗어 날꺼란 희망이 생깁니다.
성공한 사람은 정해 진것이 아니라 그들의 땀과 노력이며 특별하기 때문에 성공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발로 뛰어 다니며 계획하고 설계했을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용기있는 도전인거 같습니다..
"자신을 믿으십시오"
"꿈을 이루는 자는 꿈꾸는 사람들뿐일 테니까" [p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