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리스닝 플래너를 만나기 전에 먼저 나의 영문법 플래너를 먼저
만났고 그렇게 플래너 시리즈를 만나게 되면서 오랫동안 영어 공부 때문에
고민하던 나에게 조금씩 자신감을 가지게 해준 책들로 이번에는 나의 리스닝
플래너를 통해서 다시 만나게 되어 많은 기대를 가지고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공부를 하다보면 문법도 중요하고 회화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상대방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 제일 문제인것 같았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말을
잘하고 문법을 잘한다고 해도 잘 듣지 못한다면 올바른 대화가 되지 않는데
그래서 영어를 잘 알아 듣는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되었지만
어떤 방법으로 공부해야 영어를 잘 듣고 잘 말할수 있을지 몰라 여렵게 생각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나의 리스닝 플래너를 만나게 되어 듣는다는
것에 대해 도움을 받게 되어 정말 고마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리스닝 플래너에는 슬이와 지수라는 두 친구의 미국 유학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고 그들의 이야기들을 잘 듣고 있으면 그들의 대화속에
듣기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들이 나와서 지루하지 않게 그때 그때의 상황에 맞는
듣기 공부를 할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틀리게 발음하던 것도 CD를 통해서 발음교정
을 할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나의 리스닝 플래너는 지수와 슬아가 미국에서 교환학생으로 가게 되어 그들이
미국에서 생활하는 이야기들을 상황에 맞게 이야기 하면서 듣기 공부를 자연
스럽게 할수 있게 도와주는데 처음에는 공항에서 일어나는 일들로 창가자리 부탁하
기, 비행기 안에서의 대화등 일상적인 회화를 통해서 중요한 표현들을 재미있는
만화를 보면서 지루하지 않게 들려주기 때문에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 상황에 대해 이해를 돕고 우리가 틀리기 쉬운 표현을 조심해서 듣자라는 코너
를 통해 조심해서 들어야 할 부분은 체크해서 공부할수 있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다음으로 알아두어야 할 표현에 대해서도 정리해 두어서 중요한 표현에 대해서도
공부할수 있고 그 과가 끝나고 나면 과의 중요 표현을 다시 정리하게 도와주고 영어
듣기를 할때 꼭 알아야 할 발음 코너를 통해 조심해야할 발음에 대해 주의를 해주어서
틀리기 쉬운 발음을 한번 더 공부할수 있게 정리해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공항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대중교통, 인사,식당,전화 통화등을 통해 미국학교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전해주고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에서 나오는
이야기 속에 시험에 나오는 중요 듣기 표현들이 나오기 때문에 이 책 한권으로
영어 듣기 평가는 문제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리스닝 플래너를 통해 영어 듣기 공부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나의 리스닝 플래너의 공부 방식은 어떻게 듣기 공부를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분들에게 좀 더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공부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할 것 같습니다. 듣기 공부는 어떤 방식으로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나의 리스닝 플래너는 듣기 공부의 맥을 잡아주는 책인것
같아서 듣기 공부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인것 같습
니다. 플래너 시리즈의 책들을 계속해서 반복해서 보고 CD를 통해서 듣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실력이 쑥쑥 올라가는 것을 알게 되어 영어 공부에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는 고마운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