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이라고 하면 쥬라기 공원을 통해서 만난 공룡이 제일 먼저 생각나면서 은근히 커다란 이빨과 무서운 속도감 때문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는데 살아 있는 공룡 대백과에서 만나게 된 공룡의 세계는 내가 알지 못했던 공룡의 세계에 대해 다시 한번 알게 된 기회가 되었습니다. 공룡은 보통 파충류와 달리 몸통 아래 다리가 곧게 뻗어 모양과 크기가 다양한 모습으로 공룡은 1억 6천만년 동안 지구를 지배했고 6천5백만년 전에 사라졌습니다. 벨로시랩터는 낫 모양의 발톱을 가지고 사냥을 하는 공룡으로 영화 쥬라기 공원에 나오는 공룡으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공룡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공룡 이외의 다른 파충류와 지금도 살고 있는 도마뱀,뱀,거북이 있었고 날개를 가진 도마뱀 익룡이 호수 근처의 늪,내륙의 평원 등에서 살다가 백악기 후기 공룡이 사라질때 그들도 함께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생대 백악기 후기에 멸종된 공룡에 대한 이론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거대한 크기의 운석과 충돌로 기후변화가 일어나 멸종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공룡 대백과는 정말로 공룡이 살아서 나올것 같은 입체적인 모양을 공룡의 특징과 특수효과에 의해 보여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흥미있게 책을 접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유명 작가와 고생물학 전문가의 글을 통해 공룡에 대한 지식을 알게 되었고 생생한 사진을 통해 공룡의 세계를 생생하게 경험할수 있는 책으로 마치 살아있는 공룡을 만나게 되는 경험을 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