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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딩 플래너 My Reading Planner 2- 미국의 전설 - 영어가 우리말처럼 이해되는 신기한 직독직해 파트너 ㅣ My Planner 4
대한교과서 Eng-up 영어연구모임 지음, 이유진 감수 / ENG-up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나의 리딩 플래너1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올 여름은 무서운 내용의 독해를
하면서 여름의 무더위를 보낼수 있었는데 이번 가을에는 나의 리딩 플래너2
미국의 전설로 미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들을 알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사실 독해 공부를 하면서 이렇게 한가지 주제가 한권에
나와있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에 독해 공부를 하면서 너무 많은 이야기에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았는데 미국의 전설을 나의 리딩 플래너를 통해서
한꺼번에 알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미국의 문화를 알수 있고 그 문화를
영어 독해도 하면서 배울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수 있었던
나의 리딩 플래너는 영어 독해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인것 같습니다.
나의 리딩 플래너 미국의 전설은 처음 CHAPTER1에서는 산속에서 20년 동안
잠을 잔 사람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로 시작하는데 독해 내용이 재미있기
때문에 공부를 하면서 다음 내용이 무엇일까 궁금하고 흥미를 가지고 공부
할수 있게 해주는데 독해뿐만 아니라 독해에 필요한 문법도 소개하는데
CHAPTER1 에서는 관계대명사에 대해 독해를 하면서 공부할수 있게 해주는데
관계대명사가 어떤 역할을 하고 그리고 어떻게 독해에서 해석 되는지를
배우게 되는데 한페이지에 나와 있는 독해가 끝나고 나면 그 페이지의
문법적 내용을 밑에 따로 박스로 정리해서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공부를
하다가 문법을 몰라서 따로 문법책을 찾아보는 번거러움을 덜어주고
독해와 함께 문법을 같이 공부하는 점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모르는 단어도 옆에 친절하게 나와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이렇게 독해 공부를 하고 나면 잠깐 쉬어가는 이야기에 담겨 있는 미국
문화를 배울수 있는 맛보기 코너를 통해서 미국 문화에 대해서 알수 있는데
잘알지 못한 미국문화에 대해 알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주 쉬운 문제풀이를 통해서 나의 실력도 점검할수 있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정리하고 나면 내용이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는것 같았습니다.
나의 리딩 플래너1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서 영어 독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수 있게 되었는데 나의 리딩 플래너2 미국의 전설은 나의 리딩 플래너1
보다는 조금더 심화된 내용이 나오지만 단계적으로 공부하다 보면 영어
공부의 실력이 점점 더 향상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해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나의 리딩 플래너 시리즈를 통해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되고 영어 공부도
재미있게 할수 있다는 생각을 할수 있고 영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