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 STEAM 통합교과 수학문제집 1-1 (2016년용) - 문제중심책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1학년이 시작된 지우공주의 수학 길잡이는 천재교육에서 나온 '스토리텔링 통합교과 시스템 수학문제집'이다.

1단계에서 4단계에 걸쳐 다양한 사진과 알록달록한 그림이 아이의 흥미를 한순간도 놓지 않게 하여 자주 보고 싶은 책이다.

 

1단계 교과서계념은 재미있는 만화로 시작하는데..

울 지우공주 만화를 자주 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봤으니 어렵지 않겠지 생각했는데~ㅋㅋ 만화를 보는 순서를 몰라 잠시 헤매기도..

뭐 1학년이니깐 있을수 있는 일...ㅎㅎㅎ

만화를 보고 마지막에 한문제가 나오는데 ㅎㅎ '엄마 어떻게 만화속에 답이 있는데..이런걸 문제로 냈을까?'

ㅠㅜ 이것 역시 중요한 거라 한번더 알려주기 위함이라 설명을 했지만..

이또한 1학년이니깐 있을수 있는 일로 웃어넘겼다.

(설마...울지우만 이런건 아니겠지?)

 

2단계 교과서 개념집중학습

문항도 적당하고 칼라그림과 사진그림으로 문제가 나와 아이가 어렵지 않게 문제를 술술 풀어 아이도 기분좋고

엄마도 뿌듯한 과정이었다.

(ㅋㅋㅋ 엄마의 착각 울 딸 혹 수학영재?)

 

3단계는 실생활 문제와 스토리텔링

스토리 텔링이라 해서 후덜덜 했는데..

실제 상황의 사진에 대화글로 한편의 만화를 보며 문제를 푸는것 같아 재미있었다.

게다가 한편의 TV동화를 보듯 배경이 바뀔때 마다 나오는 문제를 가볍게 맞춰주고 즐겁게 학습을 하였다.

(스토리텔링 어렵지 않아요^^)

1학년이라 그런지 내용이 쉽고 재미있어서 아이가 앉은자리에서 한단원을 끝내려 해서 살짝 말려주고..

꾸준한 학습을 위해 단계별로 조금씩 차근차근 밟아가기로..약속!!!

 

4단계 창의 서술형과 통합교과

사실 서술형이라 하니 논술을 따로 배워야만 내용을 쓰지 않을까? 고민도 했지만.

4단계의 과정을 보며 아이가 풀이과정을 설명하는데 Good!!!

설명의 내용을 글로 작성하는것을 살짝 어려워 했으나 그래도 서술형의 어려움 없이 가볍게 통과했다.

 

융합인재교육 시스템인 만큼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이 다섯가지가 잘 어우러져 만들어진 교재인 만큼 울아이 스토리 텔링은 어렵지도 번거롭지도 않은

재미있는 과목으로 매일매일 학습습관을 길러가고 있다.

 

저학년 어머니들~!

스토리텔링 요 통합교과 시스템 수학문제집 한권이면 끝내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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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해법 국어 1-1 - 국어 1~2학년군 1, 2014년 초등 우등생 해법 시리즈 2014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1학년 울 지우공주의 국어학습은 우등생 해법국어로 하고 있어요.

학교교과서도 천재교육에서 나왔고, 큰아이 키우면서 여러 교재를 사용해 봤는데

해법이 좋더라구요^^

 

만화교과서가 내용의 중심을 잡아주는 내용으로 되어있어서

교재 첫번째 등장인물이 소개 되어있네요..ㅋㅋㅋ 첨에는 만화책인줄 알았어요^^

우선 만화 한편(2장) 보고 그 만화속의 중요한 문제 하나씩 풀어주고 가실께용~

 

교과서 개념을 울아이가 학교에서 보고 있는 교과서 내용이 쏙 들어와 있어서 예습하고 복습할때 아이가 학교에서 선생님이 알려주신 내용이 문제로 나와 쉽다는 이야기를 하네요. 물론 예습때에도 개념설명을 잘 듣고 풀면 어렵지 않아요^^

한 페이지당 4~6문항으로 번거롭지 않은 선에서 문제를 풀수 있구요.

알록달록 칼라그림이 재미와 흥미를 더하는것 같아요^^

 

국어활동의 더 찾아 읽기와 우리말 다지기는 실제 수업의 순서대로 되어있어서 아이학교 수업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

어휘 공부도 할수 있어서 아이가 짧은 글은 잘 지어내는데 아직 글로 옮기는건 살짝 번거로워 해서 달래면서 했답니다.

 

단원평가.. 아직 1학년이라 단원평가를 보지는 않는데요~

아이한테 한단원이 끝나면 이렇게 시험이라는것을 본다고 설명해 주고 직접 문제를 풀게 했는데..

오 생각보다 너무 잘 풀어서 제 기분도 좋고 아이또한 100점이라는 숫자에 자신감이 확 올라가더라구요^^

 

선행을 하는건 아닌데 조금씩 아이와 상의해서 풀고간 문제들이 학교에서 자신있게 발표한는 계기가 되어

아이가 학습하는 시간을 너무 좋아합니다.

국어공부 재밌게 하고 싶으시면 우등생 해법국어로 해보세요.. 강추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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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목욕 알맹이 그림책 31
김신화 외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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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이다.

이 책은 장애인의 날이기에 더 특별하다.

왜냐하면 홀트일산복지타운에 있는 친구들이 직접 그려만든 책이기에 오늘이 더 특별하다.

지적장애, 뇌성마비, 간질, 언어장애등 크고작은 여러가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동화책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나온 책...

그림을 보면 따뜻하다.

내아이가 그린 그림처럼 모양이 제각기지만 그래도 그안에 인물의 특징도 들어있다.

그림을 보면 특징을 잘 살려 그린 그림들을 바라보면 웃음이 절로 난다.

 

난 이책을 받고 울 아이들에게 먼저 읽어주었고,

매주 금요일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 책을 읽어주러 가는데 내가 맡은 반아이들에게 실물화상기를 통해 그림을 보여주며 책을 읽어주었다.

아이들은 장애우들이 그린 그림이라 신기하게 바라보다 내용을 들어며 깔깔거리며 재밌다고 잘 듣는다.

어쩜 아이들의 생각을 물으니 그림책에서 처럼 사이다로 목욕을 해보고 싶다며..

그런데 아마도 엄마한테 혼날것을 먼저 걱정한다^^

ㅋㅋ 나도 엄마인데 사이다로 실제 목욕이라.... 안될것 같다^^

그냥 한여름에 시원한 물에 목욕물 받아 목욕하는 것으로 만족하자고 달래주었다.

 

책속으로...

가장 더운 여름날 가뭄으로 물이 끊겼다고 한다.

아이 어른 할것없이 모두 한 양동이씩 받아갔는데

이런 사실을 모르고 축구를 하는 세친구!

신나게 한바탕뛰고 땀에 젖은 몸을 목욕하고자 했으나 물이 안나온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냉장고에 시원한 사이다를 보고 큰욕조에 콸콸콸콸 사이다를 부어주었다.

보글보글 올라오는 거품과 짜릿짜릿 톡톡튀는 사이다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 지는 그림^^

거품으로 목욕도 하고 머리도 감고 ㅋㅋ 한잔 마셔주기도 ..

지금까지 해본 목욕중에

가장 시원하고

가장 신기하고

가장 맛있는 목욕이었다.. 그런데, 샤워후 몸을 닦으려는데 끈적끈적함이 닦이지 않는 몸을 너무나 재밌게 표현한 친구들

끈적임때문에 물이 없다는 사실도 잊고 물속을 찾아 다이빙하다 엉덩이를 쿵!

두루마리 휴지로 몸을 닦아서 미라의 모습으로 친구들을 놀려주는 장면과

끝까지 버티다 잠이든 사이에 동네 강아지들의 사랑을 듬뿍받아 온몸을 핥아주는 상황까지^^

정말 상상이상의 재미가 있었다.

게다가 남은 사이다를 햇님이 마셔주고 그날 저녁 단비를 내려주는 생각까지...

정말 아이들의 생각을 너무 이쁘게 묘사해 주는 책이다.

 

아이들의 이쁜 상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시간

잠시 동심의 세계에 풍덩 빠져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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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우산마을 알맹이 그림책 32
김동현 외 지음 / 바람의아이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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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이다.

이 책은 장애인의 날이기에 더 특별하다.

왜냐하면 홀트일산복지타운에 있는 친구들이 직접 그려만든 책이기에 오늘이 더 특별하다.

지적장애, 뇌성마비, 간질, 언어장애등 크고작은 여러가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동화책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나온 책...

그림을 보면 따뜻하다.

내아이가 그린 그림처럼 모양이 제각기지만 그래도 그안에 인물의 특징도 들어있다.

그림을 보면 특징을 잘 살려 그린 그림들을 바라보면 웃음이 절로 난다.

 

난 이책을 받고 울 아이들에게 먼저 읽어주었고,

매주 금요일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에 책을 읽어주러 가는데 내가 맡은 반아이들에게 실물화상기를 통해 그림을 보여주며 책을 읽어주었다.

아이들은 장애우들이 그린 그림이라 신기하게 바라보다 내용을 들어며 깔깔거리며 재밌다고 잘 듣는다.

우산마을의 복실이 처럼 잘 챙겨주는 친구도 있고 덤벙거리지만 복실이 덕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친구들이 있기에

마을 구성원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지 않을까?

게다가 복실이가 아파 부재로 우산을 전달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둘 사람이 모이다 보니 여럿이 되고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워진다는 이야기는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진정 사람과 사람이 함께 해야 하는 중요한 의미를 알려주기도 한다.

매일매일 모두가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얼굴이 정말 좋다..딱좋다!!

 

책속으로...

복실이는 우산마을 친구들의 우산을 잘 챙겨주는 멋진 강아지에요.

우산이 없으면 일어나지 못하는 행주!

행주는 우산을 가져다 주는 복실이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뽀뽀를 해 주지요^^

인섭이는 우산의 색을 바꾸는 마술을 하는데

복실이가 우산을 챙겨주면 안아준데요^^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혜숙이는 라켓이 우산이래요^^

혜숙이는 감사의 표시로 쓰다듬어 주는데 복실이는 별로래요.

비디오가게를 하는 동현이는 우산이 필요없데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맘에 가져다 주는 우산을 반기지 않고 복실이에게 소리만 지르네요 ㅜㅜ

복남이는 높은 언덕에 살아 우산을 타고 내려와야 하는데 감사의 표시로 복실이에게 뼈다귀를 주지요^^

지혜는 햇볕을 쐬면 얼굴이 활활 타는 친구라 꼭 우산을 써야해요.

우산을 가져다 주면 복실이와 지혜는 산책을 하지요^^

그런데 우산마을에 꼭 필요한 복실이가 아프데요..

이런 우산이 필요한 친구들이 우산을 받지 못해 난감해 졌어요.

모두들 궁리끝에 동현이네가서 그동안 모아진 우산을 하나씩 받아가기 시작했어요

저녁마다 모이다 보니 배가고파서 함께 저녁밥을 먹게 되면서

매일매일 마을 잔치를 하게된 우산마을 사람들

점점 친해지다 보니 모두모두 행복해 졌다는 이야기로 끝나는 이야기는

햇가족에 이웃마저 잘 모르고 지내는 어른들에게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하네요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닌데 가까운 이웃이 바로 옆에 있으니 자주자주 얼굴볼일 만들어 친해 지면

우산마을 사람들 처럼 행복해 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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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아이들과 인연맺고 첫번째 서평을 하게된 [변신]

(변신이라는 제목의 책이 또 있네..ㅋㅋ 아직 안읽어본 책이라.. 간접광고가 될까 따로 안올리고 그냥 있다는 것만 요 표지 기억하셔용~)

 

변신

나도 학창시절 힘든 시기를 보낼때 변신을 하고 싶은 생각을 하고 싶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이 책속의 아이들 처럼 여러종류의 동물들이 아닌 나보다 더 잘난 아이나 잘난 부모의 아이로 변신하고 픈..

이 책속의 아이는 현실에서는 도망쳤지만

모두 공통점이 있다.

사랑받고 싶은 애완동물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학업에 지친아이들이 그래도 기대고 싶은건 가족의 따뜻한 품안이라는 것이다.

얼마나 사랑을 받고 싶었으면.. 얼마나 따뜻한 관심을 받고 싶었으면...

안쓰러운 마음 가득이다.

이 책을 읽으며 울아들 유민이를 생각하며 읽었다.

아이가 수용할수 있는 크기도 생각못하고 무조건 담아주려구만 했던 내 자신에 반성하고

그럼에도 엄마밖에 모르는 아들이 안쓰러우면서도 미안하다는..

어른들이 읽으면 반성할책이고 아이들이 읽으면.. 음 공감할라나? ㅋㅋ

 

변신의 작가에 대해..

중학교도 입학하기 어려운 형편에서도 책을 읽으며 많은 상상과 꿈을 그리며 살아온 희망적인 이야기를 접하는 순간

박수를 보내고 싶어졌다.

나의 어린시절도 그리 녹녹지 않은 상황이나 책은 사주시던 부모님, 나또한 그림없는 책을 읽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긴 했으나

작가처럼 장롱속에서 잠이 들어본적도 없고,점찍고 하루종일 바라보는 엉뚱한 행동은 해본적이 없다.

그저 단순한 여자아이처럼 이쁜 모습만 상상하는 정도..

그런데 이렇게 훌륭한 책을 쓰다니...

정말 그간의 고생이 아주 커다란 보물단지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책속으로..

찬오와 건오는 형제이다.

찬오는 엄마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받는 엘리트 아들

찬오는 형보다 학업은 뛰어나지 않으나 성격좋은 아들

엄마는 형만 바라보고 건오는 엄마를 바라보고..

음~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사랑의 불균형이 확실히 보이는 가족이다.

 

찬오는 엄마가 정해주는 스케줄에 맞춰 공부하고 학교에서 1등을 놓치지 않는 상위 1% 아들이다.

그런아들이 1등을 놓치 지 않으려고 딱한문제를 컨닝한다.

그리고 찾아오는 불안함.. 게다가 다른 친구에게 들켜 힘든시간을 보내다

틱이라는 증상까지 나타나게 된다.반 친구들은 반복적으로 딸꾹질까지하는 찬오의 모습에 괴물같다는 표현까지 쓰게 되는데..

결국 엄마가 경시대회때문에 사가지온 문제집을 쌓아둔체 갑자기 거북이로 변해버린 찬오.

찬오가 거북이로 변신하는 모습을 방안에 들어왔다가 발견하게된 동생 건오는

정말 믿기지 않은 상황이나 정말 현명하게 대처한다.

어차피 말을해봐야 들어줄것 같지 않은 엄마이기에..

지금부터 모험이 시작된다.

형이 가출한것으로 알고 있는 부모님..그래서 처음에는 아빠의 신분때문에 가출을 숨기고 여기저기 수소문만..

그와중 엄마는 동생이 방에 있던 거북이를 가져다 놓은 애완동물인줄알고 베란다에 버린다.

다행히 변신을 아는 친구 영지가 있다.

단순 동물을 사랑하는 친구인줄 알았는데 형처럼 변신한 동물들을 정성껏 보살펴주는 영지.

영지도 찬오처럼 동물(고양이)로 변했다가 돌아온 친구다..

그런 영지를 통해서 뉴스에서 사라졌다는 친구들을 동물로 만나고

형또한 안전하게 맡기고 자주 들락거리며 찾아온다.

그 와중에 강아지로 변한 친구를 구하고자 위험을 무릎쓰게되고

그 과정에서 하나둘 동물 친구들이 사람으로 돌아온다.

그렇다 현실도피로 생각한 변신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을 이겨내면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는 것이다.

거북 또한 비바람에 쓰러지는 나무에서 동생을 구하고자 하여 다시 사람으로 돌아오는데..

살짝 아쉬운것은 어떻게 동생이 있는곳까지 오게 되었는지 장면이 싹뚝 잘려나간것 같아

재밌게 전개되던 이야기가 갑자기 나에게는 의문이다.ㅋㅋ

돌아온 아들을 반기고 큰아들 없는 동안 새삼 느끼게 된 둘째 아들의 정에

건오네 네식구는 무조건 1등을 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찾게 되는 책이다.

해피앤딩~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바람직한 모습이다.

이 책을 읽고 난후 나또한 반성은 하였으나 ㅋㅋ

단원평가 결과를 낮추고 싶지 않은 맘에 아이를 닥달하며 ㅋㅋ 책읽었네요.

또 반성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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