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쏙쏙 영단어 Level 1
유스쿨넷 출판미디어 편집부 지음 / 유스쿨넷 / 2011년 1월
평점 :
품절




그림으로 재미있고, 쉽고, 빠르게
오래기억시켜주는 암기법!
'그림쏙! 단어쏙! 초등쏙쏙 영단어 LEVEL 1'



[활용법!]
1. 그림을 보고 어떤 단어인지 생각.
2. 영어단어와 발음기호 읽기.
3. 단어뜻을 확인하고 단어와 그림, 뜻 보기.
4. 학습한 단어체크.
5. 연습장에 암기한 단어쓰기.
6. 그림과 뜻을 가리고 단어만 보고 그림을 연상하여 뜻을 마추는 학습으로 마무리한다.



이 책의 내용을 보면
그림을 통한 연상학습법을 토대로 만들어진 책이다.
그림을 활용하여 우뇌를 자극시켜 순간기억력을 상승시키고
언어를 저장하는 좌뇌로 장기기억에도 영향을 미쳐
좌뇌와 우뇌가 활성화 되어 오랫동안 단어를 기억할수 있는 효과를 낸다.
따라서 이미지 연상학습법을 이용하여 단어를 암기하게 되면
단어만 암기하는 것에 비래 높은 학습효과를 경험할수 있다.
 
그림을 보고, 단어를 보고, 발음기호로 읽고, 뜻을 이해하고
마직막엔 단어만 보고도 그림을 연상하여 단어의 뜻을 마추는 단어장!
단어 하나하나는 사전처럼 발은기호와 뜻이 기록이 되어있지만, 
그림과 단어들의 나열된 순서에서는 커다란 의미를 찾지 못했다.
사전처럼 A,a부터 Z,z 까지의 단어가 나열되지 않고
그냥 그림들로만되어있어 순서보다는
그림으로 연상하여 기억하는 단어책이다.

두깨도 얇고, 단어도 한페이지에 4개씩
단어도 'V'체크해가며 확인할수 있고
아랫쪽에는 연습할수 있는 줄노트로 4줄이 있다.
단어의 뜻과 예문이 있어 이해하기도 쉽게 되어있다.

그림으로 재미있고, 쉽고, 빠르게 기억할수 있는 암기책!
추천합니다.^^



울아들 영어학원에서 배운 단어들이 대부분이라며
그냥 눈으로만 보고 있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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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식투자가 처음인데요 - 키움증권 동영상강의 + 산업분석리스트 증정 처음인데요 시리즈 (경제)
강병욱 지음 / 한빛비즈 / 201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기초부터 따박따박!! 배울수 있는 아주 기초적이면서 기본적인
레알 생초보의 주식투자 입문기!
[저는 주식 투자가 처음인데요!]




진짜 딱한번 유행처럼 주식을 시작하던 시기에
저도 함 해봤었네요.
ㅋㅋ 100만원을 투자했는데 담날 12만원의 이득이 생겨
주식을 팔지도 않은 상태에서 기분좋아
가족끼리 20만원의 저녁을 먹었다는..
그런 저가 무슨 주식이냐구요? ㅋㅋ
저 주식 그때 끊었어요..ㅎㅎㅎ
그런데
울 서방님이 출근후 주식을 봐야 하는데
집에있는 저보고 주식공부좀 해서 주식을 하라고 해서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네요.
에궁~ 그런데요...
제 관심은 주식이 아니라서 읽기도 전에 깝깝했습니다.
그런데 왠걸요~ㅋㅋ
정말 기초부터 따박따박...
읽어가는데 재미가 있네요..^^
물론 제가 주식을 알게되었다는건 아니에요.
음 내용이 왕초보인 제게도 '음...''아...'하면서
읽기에 쉽게 정리가 되었다는 거죠^^
ㅎㅎㅎ
이러다 양주큰손이 되는건 아닌지 꿈도 꾸면서요..ㅋㅋ

책의 머릿말을 보면 초보가 이해하기 쉽게
정리가 되어있어요.



그리고
주식투자, 어떻게 입문할까?
사실 이건 그냥 눈으로만 보고 지나가세요.
뒤의 본문을 읽고난후 다시보면
'아~ 그렇구나'하며 정말 이해가 쉽게 되더라구요



본문으로 들어가 보면
1장부터 6장까지 
개미가 슈퍼개미가 될수 있는 과정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가며 정리가 아주 잘 되어있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우리가 잘 모르는 용어는 
'참고하세요'에서 간단하면서도 요점정리가 아주 잘 되어있어서 
주식사전이라고 보셔도 될꺼 같아요^^
또, 내용을 글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자료에 대해서는 
표와 그림으로 표현되어 
이해가게 쉽게 정리가 되어있답니다.^^



마지막장에는 '찾아보기'로 쉽게 찾아볼수 있답니다.
솔직히 저같은 경제용어에 왕초보인 경우 
한번으로 이해하고 끝낼수 있는 내용은 아니에요.
하지만 뉴스에서도 나오는 주식현황에 대해 
늘~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보내던 제가 
주식용어들이 귀에 들어오고 있다는거..
앗싸~ 조금있으면 개미로 입문해서 슈퍼짱 개미가 되어있을꺼 같은 착각!!
로또당첨을 상상하는것 이상의 즐거움이 있네요.^^
재밌습니다.
주식을 시작하시려는 초보님들께
강추합니다.
아자!! 우리도 슈퍼개미가 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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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나치 - 나는 피사의 행복한 수학자!
조지프 다그네스 글, 존 오브라이언 그림, 장석봉 옮김 / 봄나무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천재 아니면 바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피보나치는 바보같은 천재 또는 천재같은 바보이다.


 

좀더 영악했으면.. 자기의 성격이 도드라지는 사람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진짜 머리 좋은 사람이 오랜시간을 바보로 지냈다니..


 

정말 맘이 아프다.ㅋㅋ


 

 


 




 

 


 

숫자밖에 생각할줄 모르는 피보나치!


 

그래도 그의 행복한 시간을 함께해준 영원한 친구 알프레도 아저씨가 있어서 다행이다.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게 뭔지 아는 사람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다'


 

라고 말해주신 아저씨~

 



 

멍청이라 불리던 피보나치는 상인으로 키우겠다는 아버지의 말을 따라

 

북아프리카로 갔고 그곳에서 아라비아숫자를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좀더 큰 피보나치는 여기저기로 출장을 다니면서

 

숫자를 더 많이 배우며 사랑하게 되었다.

 



 

피보나치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은 별로 없지만,

 

그가 한 연구중에 가장 유명한것은 '피보나치수열'이다.

 

1,1,2,3,5,8,13,21,34,55,89...


 현대의 과학자들은 이 수열이 얼마나 특별한지를 잘 알고 있다.

 



 

멍청이라 불리던 천재수학자!

 

자기가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레오나르도 피보나치!

 

그의 일화를 통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무언가를 찾아

 

꿈을 펼쳤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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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한국사 이야기 9 : 일제 시대와 광복 - 이이화 선생님이 들려주는 삼성출판사 만화 한국사 이야기 9
이이화 지음, 박종호 그림, 김영훈 구성 / 삼성출판사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50년동안 역사 탐구와 저술에만 몰두해 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역사학자이신 이이화 선생님께서 쓰신
'만화 한국사'!!
한국최초로 개인에 의해 저술되는 가장 큰 한국통사인
[한국사이야기]를 완간하셨다고 한다.  



개구진 표정의 이이화선생님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이야기 속으로..



이이화선생님께서 '만화한국사'를 내면서..
'평생동안 우리역사를 공부하면서 그 속에 무궁무진한 지혜와 교훈이 담겨있음을 알려주신다.'
살아있는 역사에 그 사실을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읽을수 있도록
재미있는 내용에 재미있는 만화로 표현하셨다.



일제 시대와 광복에 대해 역사적인 순서로 주제를 다뤘다.



역사이야기속 등잔인물은
절대 빠질수 없는 이이화선생님(만화속은 더 포근한 인상이시네^^)
주인공 국기와 한나
고종 / 왕비민씨 / 서재필 / 데라우치 / 김구 / 이승만
(각 이름옆에는 어떤인물이었는지 간단하게 설명이 되어있다.)



알고 싶어하는 또는 알아야 할 자세한 내용들을 사진과 그림으로 표현해
우리가 역사에 대해 좀더 세심한 이해를 할수 있도록 
차례의 주제가 끝날때 마다 정리가 되어있다.



이야기 중간중간은 우리가 알아야
역사속의 사건이나 특정일에 대해 별도 박스표기로 되어
아이들에게 역사지식이 쏙쏙 들어갈수 있게
쉽게 정리가 되어있다.



이야기가 끝난 마지막장에는
'"왕조계보"
"역사의 한순간 연표"
"찾아보기"
등....
역사속의 인물과 시간의 흐름에 대해 이해하기쉽게
정리가 되어있다.
더구나 우리나라와 다른나라의 연표가
인상적이다.^^




우리친구들에게 말씀하시는 자상한 이이화 선생님
'역사는 수많은 지혜와 교훈이 담겨져 있습니다.'
역사에 대해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끝으로
이이화 선생님이 들려주는 '만화한국사'는
① 선사시대
②삼국 시대 전기
③삼국 시대 후기
④남북극 시대
⑤고려 시대
⑥조선 시대 전기
⑦조선 시대 중기
⑧조선 시대 후기
⑨일제 시대와 광복
총 9권으로 되어있네요.

역사공부를 하는 우리 친구들에게
만화를 더 재밌어하는 우리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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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는 지갑 독깨비 (책콩 어린이) 13
라이샤오전 지음, 양완징 그림, 문현선 옮김 / 책과콩나무 / 2011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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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답게 사랑스런 예쁜 그림으로 그려있는

'사랑을 담는 지갑'



사랑을 담는 지갑의 차례!!



마법 여우들의 숲에서 만난 아왕할아버지와 꼬마여우 아난!
꼬마여우 아난은 마법여우이지만,
한번도 마법에 성공하지 못해 친구들과 교장선생님께 인정받지 못한
꼬마여우이다.
아왕할어버지는 6개월전 할머니를 잃고,
우동집을 하려고 고민중이었는데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아난은 할아버지의 조수가 되기로 결심한다.
몇날 몇일을 할아버지께 우동에 대해 전수를 받지만..
아난에겐 생각처럼 쉬운일은 아니네요~
마침네, 지갑을 닮은 황금색 유부피로
우동의 맛을 살려 성공!!
아난의 '난'과 여우의 '여'에서 이름을 따
난.여.우.동.집
이라고 우동집이름도 짓고
메뉴도 하나
'우리집 대표우동인 난여우동만 팝니다'
라고 적었답니다.
그리고 맛있는 우동으로 아난의 지갑도 두둑해졌답니다.^^



어느날 할아버지께서 보여주신 '추억의 가방'에는
결혼사진, 구부러진 나사못, 치아두개, 100원짜리 동전, 영수증, 볼펜심, 병뚜껑, 밤껍질등..
이 들어있었는데, 그것들이 할아버지의 보물이라고 하셨다.
할아버지의 추억의 가방을 보고 
할아버지가 건네준 단풍잎으로 추억의 가방이 생겨 기뻐하는 아난..
이런 행복도 잠시..
할아버지가 점점 이상해 지는데..
자꾸 물건들을 잊고, 
칫솔로 죽떠먹고, 탁자에 부딪히고 '죄송합니다.'하며 사과하고 
잠옥을 입은채 수영하러 가겠다고 하시고, 
거울속 자신이 친구로 착각해 말을 건네는등..
점점 이상해지는데, 이것이 '알츠하이머병(노인성치매)'이라고 한다.
아난의 이름도 잊고 기억도 잘 못하고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할아버지.
그래도 아난은 할아버지를 위해 옆에서 돌봐드리면서 
한집안의 가장으로 우동집을 잘 이끌어가기 위해
요리학원도 다니고 공부도 하면서 지냈다.
할아버지가 먹고 싶어했던 '할머니가 만들어준 우동'
아난이 정성드려 만든 우동을 드시고 행복하게 눈감은 할아버지
아난은 할아버지를 통해 사랑을 알게되고 
스스로 노력하여 자립심을 기르고 독립심도 기른다.
이를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과 추억을 알게되며
커다란 사랑이 이 모든 힘을 줄수 있다는것을 깨닿게 된다.

사랑을 담는 지갑을 통해
다시한번 가족의 사랑을 느껴보며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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