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읽기 공부 실천법 - 단번에 활용 가능한 "7번 읽기" 완결판
야마구찌 마유 지음, 이아랑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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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를 잘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똑같을 겁니다. 학생 신분을 벗어나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이죠. 이 책은 도쿄대 수석 졸업자이자 사법고시 합격, 국가공무원 제1종 시험 합격자인 저자가 자신의 공부법을 정리한 책입니다. 얼마전에 베스트 셀러 순위에 올랐던 '7번 읽기 공부법'의 실전편입니다. 


제목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저자의 공부법은 바로 7번 읽기를 실천하는 공부법입니다. 공부법에 대해 본격적으로 설명하기 전 저자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들을 몇가지 알려줍니다. 먼저 혼자서 노력하기보다 치열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목표를 달성하기 유리하다고 말합니다. 삿포로에서 도쿄에 있는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경쟁자들이 많이 있는 환경으로 옮겼던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꼭 1등을 해야되는 것이 아니라는 고정관념을 깨트립니다. 도쿄대 법학부 정원은 500명 정도, 그중에서 상위 30%안에만 드는 것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즉 시험성적이 최악일때도 500등안에 드는 것이 저자의 최종적인 목표였던 것이죠. 그리고 못하는 과목에서는 받을 수 있는 점수만 받고 다른 과목에서 만회하자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면서 겪게 되는 정체기와 슬럼프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책의 핵심내용인 문과 7번 읽기 실천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부터 세번째까지는 토대를 쌓는 작업입니다. '읽는' 것이 아니라' 훑어'보면서 교과서의 느낌을 이해하는 것이죠. 네번째부터 다섯번째 단계에서 '읽기'에 들어갑니다. 이 단계를 통해 이해도를 80% 정도 수준까지 올립니다. 그리고 여섯, 일곱번째 단계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교과서의 내용을 암기하는 것이죠. 좀더 세부적으로 설명하면 1~3단계에서는 '읽는' 것이 아니라 시선을 왼쪽~오른쪽, 다시 오른쪽~왼쪽으로 옮기면서 보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오는 단어들 정도만 읽고 지나가죠. 4단계 부터는 평상시 우리가 책을 읽는 것처럼 묵독하는 단계입니다. 그리고 5단계에서는 다음에 읽을 내용을 예상하면서 읽는 단계입니다. 그리고 6단계에서는 한페이지를 읽고 요약하는 단계를 반복하며 읽습니다. 마지막 7단계에서는 6단계에 요약했던 내용을 떠올리면서 두세줄씩 서치라이트 방식으로 읽는 동시에 요약하는 것입니다. 이후 챕터에서는 이과과목(수학)에서 적용할 수 있는 7번 풀기 실천법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 요령은 비슷합니다. 


이외에 저자가 자신이 시험을 준비해왔던 과정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물론 7번 읽기 공부법이라는 저자의 공부법이 작용한 면도 있겠지만 정말 치열하게 공부했기 때문에 그런 시험에서 연달아 합격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사법고시 구술시험을 앞둔 마지막 2주동안에는 수면시간 3시간, 기타 시간을 제외하고 나머지 19시간 30분을 공부에 투자했다는 것을 보고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저자의 자세를 본받고 책에서 소개한 7번 읽기 공부법을 실천해서 저도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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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태스킹 - 하나에 집중하지 않으면 하나도 이룰 수 없다
데보라 잭 지음, 이혜리 옮김 / 인사이트앤뷰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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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 태스킹 능력이 각광받고 있는 시대에 '싱글 태스킹'이라니.. 시대의 흐름과 역행하는 책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게 되면 우리가 멀티 태스킹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진짜 멀티태스킹이 아니었다는 것과 그것의 비효율성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인간의 뇌는 한번에 한 가지 이상의 일에 몰입할 수 업습니다. 그래서 멀티태스킹을 하면 단기기억의 흐름을 막아버려 장기기억으로 넘어가지 못하죠. 그 결과 일을 해결하느 능력이 저하됩니다. 우리가 말하는 멀티태스킹이란 '태스크 스위칭'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평상시 다니던 출구를 무심코 놓치거나 엉뚱한 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전화통화를 하면서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려고 했는데 순간적으로 번호가 생각이 안나서 당황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잠시동안 생각하다보니 이제까지 수백번 눌렀던 비밀번호가 떠올랐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멀티태스킹이 얼마나 작업능률을 떨어뜨리고 비효율적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멀티태스킹(태스크 스위칭)을 시도할 께 뇌는 굉장히 빠른 속오로 집중력을 전환해야 하기 때문에 일이 지체되고 집중력이 점점 저하되면서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싱글태스킹을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방해요소들을 최대한 차단하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시급하고 중요한 업무가 있다면 그 업무를 끝낼 시간까지는 방해받지 않도록 포스트잇 등으로 자신의 주변에 메모를 써서 붙여놓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다른 사람들의 방해를 받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해야하는 수많은 일이 있다면 1X10X1시스템이라는 클러스터 태스킹의 방법을 이용하면 됩니다. 쌓여 있는 업무들을 훑어보고 1분 안에 해결 할 수 있는 업무부터 처리하는 것이죠. 이메일 답장이나 프로젝트 승인, 메세지 답변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다음은 10분내로 할 수 있는 일을 처리합니다. 대신 여기에 속하는 일들을 최대한 빨리 끝내야겠죠. 나머지는 한시간 정도 걸리는 일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대방과 대화에 집중해야 한다는 당연한 사실의 중요성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상대방과 대화를 하면서 제대로 집중한다면 지나가는 말뜻의 속뜻도 알수 있고 상대방이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대화에 집중하지 않는다면 대화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고 핵심적인 내용을 놓칠 수도 있구요. 결과적으로 대화에 집중하면 상대방과의 인간관계도 좋아집니다.


이 책을 통해 이제까지의 상식과 반대로 멀티태스킹의 비효율성과 단점 등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싱글태스킹을 하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과 연습이 필요하지만 그것이 멀티태스킹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만큼 저도 일상생활에서 싱글태스킹을 하도록 노력해봐야 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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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평판이 부를 결정한다 - 평판으로 승자가 되는 법
데이비드 톰슨 & 마이클 퍼틱 지음, 박슬라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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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삶에서 평판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기업이나 기타 조직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때 예전 직장이나 조직에서 그 사람의 평판에 대해 확인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그러나 머지 않은 미래에는 이런 단계를 넘어서 광범위한 '디지털 평판'이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바로 디지털 평판시대에 평판을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디지털 평판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디지털 평판이 가능해질 수 있었던 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비교했을 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비용은 굉장히 저렴해졌습니다. 2004년 구글이 지메일을 내놓기 전에 웹메일 회사들의 저장공간은 1인당 10메가 바이트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구글이 모든 사용자에게 1기가바이트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구글은 클라우드를 비롯해 15기가바이트의 저장공간을 제공하죠. 오늘날 100달러 정도면 1테라바이트의 외장하드를 구입할 수 있는데 이는 웬만한 도서관의 절반정도 규모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주 방대한 정보를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저장할 수 있게 된 것이죠. 무심코 남긴 글이나 사진 등이 디지털 평판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밤중에 다이어트 상품 광고를 클릭한 순간 나의 평판점수에도 영향력을 끼치게 됩니다. 호기심이든 실수이든 일단 클릭한 순간 허황된 광고에 속기 쉽다는 평가가 내려질 수 있고 더 나아가 한밤중에 인터넷 서핑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불면증이 있거나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다는 판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나쁜 평판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오지만 반대로 좋은 평판은 새로운 기회를 줍니다. 필리핀 밤무대에서 활동하던 아넬 피네다는 자신이 올린 유튜브 영상으로 미국의 유명 록밴드 '저니'의 보컬을 뽑는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인생은 180도 달라디게 되죠.

평판을 알리기 위해서는 먼저 목소리를 크고 널리 퍼트려야 합니다. 별것 아닌 이야기를 시시콜콜 떠드는 것이 아닌 통찰력 있는 의견을 제시하거나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지적이고 정중한 대화를 나눈다면 그 분야의 전문가이자 선도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정보와 오프라인 세상을 일치시켜야 합니다. 소셜미디어를 이용할때도 사적인 계정과 대외용 계정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프로그램의 알고리즘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허점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운동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온라인에 운동과 관련된 사진이나 글을 많이 업로드하면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평판을 만들어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력서를 쓸때도 관련 분야에서 필요한 핵심단어가 포함되도록 작성한다면 검색 알고리즘을 통해 제외되는 일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도 모르게 나와 관련된 수많은 정보들이 수집되고 이러한 정보들이 아주 광범위하게 이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니 인터넷에 나의 흔적을 남기는 것에 아주 신중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글이나 사진을 올리기는 쉽지만 그런 정보를 완전히 삭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우니까요. 그렇지만 이런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낼 수도 있기 때문에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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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 빈부격차 확대를 경고하는 피케티의 이론 만화 인문학
야마가타 히로오 감수, 코야마 카리코 그림, 오상현 옮김 / 스타북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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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케티의 21세기 자본'이라는 책의 제목은 많이 들어봤지만 막상 읽으려고 하면 부담스러워서 읽기가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8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책을 만화로 이해하기 쉽게 그렸다는 점에서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만화에는 주인공을 포함해 여러명의 등장인물들이 나옵니다. 주인공은 히카리라는 여성으로 작은 회사에 다니지만 인생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드려고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문조라는 새와 관련된 동호회(?)에서 자신의 삶과 전혀 다른 인생을 사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국민소득이란 어느 국가에서 국민 전체가 얻은 그 해의 모든 소득 총액을 말하고 자본은 개인과 기업, 정부 기관이 보유하는 각종 부동산과 금융자산, 전문자산(공장, 인프라, 기계 등)을 합한 것입니다. 이 총 합계가 국민자본(국부)라고 합니다. 피케티 이론에서는 인적자산(어떤 사람의 노동력, 기능, 훈련, 능력 등)은 자본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피케티가 발견한 자본주의 제1법칙은 '자본소득 분배율 = 자본수익율 X (자본/소득비율)'입니다. 즉 자본수익률과 (자본/소득비율)이 증가하면 자본소득 분배율이 늘어나며 소득 전체에서 노동에 의한 소득비율(중요성)은 점점 낮아진다는 의미이죠. 


인구가 증가하기 쉬운 나라에서는 어린아이가 부를 나누어 상속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의 분배가 이루어지지만 인구증가가 희박하거나 매우 적은 경우는 재산은 대대로 물려지고 사회경제적 지위 역시 대물림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모습이죠. 


그리고 3~4%의 경제성장률은 환상에 불과하다는 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정부가 빈번하게 3~4%대의 경제성장률을 제시하지만 역사적으로 봤을때 과거 300년간 평균 서장률은 1.6%였습니다. 고도성장기의 높은 성장률은 극히 이례적인 것이며 그것은 대부분 인구증가의 영향을 받은 면이 큽니다.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인구증가률이 희박하거나 감소하기 때문에 3,4%의 경제성장은 쉽지 않다는 의미이죠. 


또 하나 흥미로웠던 것은 세계대전으로 경제격차가 줄어들었다는 것이었습니다. 20세기 이전 유럽에서는 상위 10%가 총 자본의 70%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인플레이션 등으로 상류계층들이 많은 자산을 잃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들어 다시 경제격차가 예전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죠. 


이밖에도 피케티의 이론들을 만화와 추가적인 설명으로 풀어내고 있어서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식으로 어렵지만 좋은 책들을 만화로 풀어내는 책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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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시 완전정복 - 경영 전략과 투자의 향방이 한눈에 보이는 기업 경영에 숨겨진 101가지 진실 2
김수헌 지음 / 어바웃어북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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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전 까지만 해도 공시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이 없고 경제신문에서 관련 용어가 나와도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시에 대해서 기본적인 지식 정도는 배워봐야 할 필요성을 느껴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책의 특징은 최신의 실제사례를 통해 기업공시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 즉 지분변동이나 주식연계채권, 증자와 감자, 기업분할, 지주회사, 합병 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다뤄지는 기업들 중 한 회사에 재직중이라 회사 관련 이야기가 나올 때 더욱 집중해서 읽기도 했습니다.

 

먼저 녹십자와 일동제약의 분쟁 사례를 통해 지분변동에 대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장회사 지분을 5%이상 보유하게 되면 공시해야 하는 '5%룰', 회사 임원이나 주요 주주들에게 지분변동이 있을 떄 이를 신고하는 규정 등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5%룰이 없다면 누군가 주식을 야금야금 매입해도 기존 대주주들은 전혀 알 길이 없기 때문에 공정한 경영권 경쟁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신문지상에서 많이 보이는 '사모'와 '공모', 우선주와 보통주, CB와 BW의 의미등에 대해서도 대략적으로나마 이해할 수 있었고 최근 대기업들 사이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지주회사에 대해서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올 한해 주식시장의 가장 큰 화두였다고도 볼 수 있는 삼성과 엘리엇의 대결에 대해서도 총정리해주고 있어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이러한 지식을 알고 있기 때문에 대기업들 또는 부자들이 자산을 늘려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불법은 아니지만 법의 한계 내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들이 부를 늘려갈 수 있는 것이죠.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공시관련 지식들을 이해하지 않고 그냥 다른 사람들의 추천을 받아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투기에 가까운 일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거의 500페이지의 분량에 공시관련 지식들을 다루고 있어 일일이 다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내용이 방대합니다. 그러다보니 저와 같이 공시, 주식과 관련된 지식이 거의 없는 분이 이 책을 한번 읽고나서 모든 것을 이해하기란 절대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러나 곁에 두고 모르는 것이 나올 때마다 이 책을 참고해서 공부한다면 충분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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