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딱 한 장으로 사자소학 천재 되기 하루 딱 한 장으로 천재 되기
강효미 지음, 파키나미 그림 / 다락원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올바른 인성과 한자 실력, 어휘력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하루 한 장 60일 만에 완성하는 초등 사자소학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해요.

 

<사자소학 천재되기>에는 작가 강효미 선생님의 고민이 묻어 있는데요,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쉽게 재미있게 사자소학을 배울 수 있을까를 고민한 흔적이 있어요. 그 덕분에 저희 집 첫찌와 두찌는 이 책을 공부하는 학습지가 아닌 잠자리독서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믿으시겠어요?

 

사자소학

중국 송나라의 유학자 주희가 짓고 제자 유자징이 이어서 편찬한 '소학'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칠 만한 쉬운 내용을 뽑아 엮은 책

 

이 책은 사자소학 중에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핵심 60개 구절을 선정해 효도, 형제, 친구, 스승과 웃어른, 나의 다섯 가지 주제를 담고 있어요. <사자소학 천재되기>는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뜻을 이해하고, 손으로 직접 써 보며, 퀴즈까지 풀는 형식으로 만들어 졌는데, 아이를 가르쳐 보니 먼저 만화를 쭉~~읽어요. 그런 다음 퀴즈를 풀더라구요. 물론 첫찌의 경우는 밤마다 잠자기전에 읽더라는......두찌는 한자를 좋아해 뜻을 알고 한자 적고 퀴즈를 푸는 형식이었답니다.

교재를 살펴 볼게요~^^

1장은 부모편으로 부모의 사랑과 자식의 효도를 알 수 있는 내용으로 실려 있어요.

 

 



 


 

두찌가 한자 쓰기를 좋아하지만 작은 칸안에 예쁘게 쓰기는 어렵다고 노트에 한자 쓰면, 첫찌가 교재에 한자를 써주고 다시 두찌가 한글로 된 내용을 쓰는 '일심이체' 교육~~ㅋㅋ

 

 

쉬어가기코너와 낱말퍼즐이 있어서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확일할 수 있도록 짜여 있어요.

 

 


 

2장은 형제편으로 하나뿐인 형제자매라는 주제로 나와 있어요.

 

 



 

사자소학의 내용이 나와 있고, 만화로 내용의 이해를 도운 다음, 다시 뜻을 생각하며 바르게 써 보는 시간

그리고 퀴즈를 풀고 나면 '천재의 한마디' 코너에서 구체적인 풀이가 나와 있어요.

아이들은 하루 한장씩만 부담없이 푸니 '싄나♬싄나♪'

3장에서는 사제. 경장편으로 존경하는 스승과 어른에 대한 예의를 배워요. 요즘 스승에 대한 예의가 많이 없어졌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데 <사자소학>을 배우면 걱정(?) 없겠죠? 

작은 가르침으로 큰 깨달음이 있길 바라는 부모 마음으로 열심히 가르치려고 합니다~~아자!아자!

 

 


4장은 붕우편. 소중한 나의 친구를 어떻게 생각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는 내용이랍니다.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속담이 있어.

먹을 만지면 손이 까맣게 물들 듯 나쁜 친구와 함께하면 자연스레 그 모습에 물든다는 거야.

그러니 좋은 친구를 사귀고, 나 역시 누군가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야겠지?

 

 


 

마지막 5장에서는 수신. 제가편인데 나와 가정, 올바른 마음가짐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져봐요. 

 

 


 


 

 

 

[족용필중 수용필공] 발과 손을 마구 흔드는 사람을 보면 어때? 그 사람의 행동이 가벼워 보이거나 어수선한 느낌이 들 거야. 그래서 어른들은 신중하고, 예의있게 움직이라는 뜻에서 발은 무겁게, 손은 공손히 하라고 하셨어.

서울 **초등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고전 배우기가 있어서 엄마들이 새학기만 되면 **초등학교에 아이를 입학시키려고 기를 쓴다고 해요. 고전을 가르치는 인기 좋은 선생님의 인터뷰를 봤는데 아이들이 처음에는 어려워 하지만, 배우는 과정과 배운 후 분명이 인성이 다르다는 말씀과 아이들의 언행에 있어서 예의 바름을 확신한다는 말씀을 하시는걸 보면서 '정말 그럴까?'라는 의구심이 들어었는데, 정말 제가 저희 아이들과 60일만에 완성한다는 <사자소학 천재되기>를 하면서 '부모에 대해, 형제에 대해 생각하는 부분이 달라지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한자는 우리가 쓰고 있는 문장에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래서 한자 배우기에 사람들이 관심이 높은건 사실인데, 이 한자배우기가 유독 아이들은 한자는 급수를 따기 위해 배운다라는 생각하잖아요? 사실 어휘력이나 문해력을 위해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

<사자소학 천재되기>를 아이들과 함께 풀어보면서 한자도 알 수 있지만, 어휘력과 문해력 그리고 인성까지 골고루 갖출 수 있는 교재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좀 더 재미있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사자소학 천재되기>를 통해 여러분도 사자소학의 재미에 빠져 보시기를 적극 추천해 봅니다~^&^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사자소학천재되기#하루딱한장사자소학#사자소학#예절과지혜배구기#한자와어휘배우기#다락원#올바른이성배우기#60이란에환성하는초등사자소학#초등사자소학#일석삼조사자소학#강효미#초등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싹오싹 크레용! 토토의 그림책
에런 레이놀즈 지음, 피터 브라운 그림, 홍연미 옮김 / 토토북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싹오싹 당근, 오싹오싹 팬티로 유명한 토끼 친구 '재스퍼'

우리의 재스퍼가 오늘은 누구를 만날까요? ㅋㅋ


<오싹오싹 크레용>

 

안녕하세요?

두 아이와 책으로 함께 크는 젬마톡이예요.

 

오늘은 귀염둥이 재스퍼와 여행을 떠나볼까요?

 

 


 

 

공부하는 게 하나도 즐겁지 않은 토끼 재스퍼.

수학 점수는 엉망이고, 받아쓰기도 맨날 틀리는 재스퍼.

어느 날 집에 가는 길에 새것처럼 끝이 뾰족하게 생긴 보라색의 크레용을 재스퍼가 발견해요.

어.어.어.....그런데 보라 크레용도 재스퍼를 만나서 행복해 보여요.

 

 



 

 

공부가 어려운 재스퍼

받아쓰기 공부를 해야 하는 시간에 텔레비전을 보는 재스퍼.

그 다음날 받아쓰기 시험은 최악~~~으악!!!

하.지.만. 손에 잡힌 보라색 크레용.

곧바로 답을 척척

 

쪼금 오싹한 기분

ㅋㅋ 그래도 기쁘다!!!

 

 

 

 

엥~~ '재스퍼! 수학 숙제해~~'

우리의 재스퍼는 플레이 버니3 게임기를 들고 소파에 앉는데.....

저런 저런 큰 일이야.

재스퍼! 수학 숙제해~~

게임기를 들고 잠든 재스퍼.

다른 손에는 보라색 크레용이 쥐어져 있는데.....

 

 


 

 

뜨아! 수학 쪽지시험

어떻게 이렇게 술술 풀리지.

재스퍼는 온몸에 소름이 오싹오싹 돋는데......

검은색의 바탕에 보라색 크레용.

색감도 너무 예쁘고

크레용을 표정이 너무 웃기는 건 나만의 얘기일까요?

겁먹은 재스퍼.

우리의 재스퍼는 오싹오싹한 크레용을 어떻게 할까요?

시험도 척척 잘 치르게 해 주는 크레용인데....

공부하지 않아도 100점을 맞게 해 주는 크레용인데....

끝이 뾰족하는 완벽한 크레용인데....

필통속에 고이 간직하는건 어떨까요?

안. 돼.

크레용과 헤어지고 싶은 재스퍼의 노력은 무엇일까요?

 

 

 

 

오싹오싹 크레용과 장난꾸러기 재스퍼의 만남.

아이들에게 오싹오싹 경험과 교훈을 가져다 주는 오싹오싹 크레용은 오늘도 아이들에게

즐거운 책 읽기 경험과 자신의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 줄 재미있는 이야기랍니다.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싹오싹크레용#오싹오싹시리즈#크레용#재스퍼#에런레이놀즈#피터브라운#토토북#홍연미#우리의친구재스퍼#독서추천#필독서#유아도서#초등도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 1 - 우리는 운명의 파트너야! 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 1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KeG 그림, 김정화 옮김 / 웅진주니어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검은 원피스를 입은 열 살쯤 되는 여자아이. 이름은 나코.

빗자루를 타고 날고 있는 아이는 머리색은 빨갛고 눈동자는 연두색, 등에는 가방을 메고 있는데 어쩐지 기분이 좋아 보여요. 무슨 일이 있는걸까요?

아이들은 또래 이야기에 굉장히 재밌어 하는 반응을 보이죠? 그리고 마녀의 이야기를 즐겨 읽는데요. 오늘의 주인공 마녀 나코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히 귀여운 매력덩어리 소녀랍니다. 

마녀들은 옛부터 마녀의 마법을 높이기 위해 파트너로 고양이를 선택하는데, 오늘의 주인공은 파트너로 고양이가 아닌 강아지를 선택하면서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진답니다.

 

 



 

나코의 엄마인 '머시아'는 '미지', '로라', '주라'라는 파트너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요. 나코는 태어나면서 세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았답니다. 하지만 나코는 마녀세계에서 내려오는 파트너를 고양이로 맞이하지 않고 요정나라의 코기인 강아지 봉봉을 파트너로 맞이 하는데, 나코와 봉봉은 먹는걸 좋아하는 점이 공통점이었어요. 이 둘은 첫눈에 서로가 파트너라는 것을 운명처럼 받아 들이게 되지요. 하지만 전통을 지키려는 마녀세계에서는 나코의 선택을 인정하지 들려고 하지 않아요. 

 

 



하지만, 나코는 전통을 어기는 것인지 알지만 운명인 봉봉을 지키려고 한답니다.

봉봉을 변신시킨 마녀의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는 나코.

나코는 문득 엄마마녀가 자신에게 했던 말을 떠올려요.

p.79

'엄마 말 잘 들어 봐, 나코.

너도 언젠가 어떡해야 좋을지 모를 당혹스러운 일이 생길거야. 그때는 분명 마음이 몹시 불안할테고, 하지만 불안할 때일수록 허둥거리면 안 돼, 정말로 곤란할 때는 먼저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혀야해. 숨을 크게 들이 마시고 눈을 감아. 그런 다음 자기 마음에 묻는거야. 어떡하면 좋을까?'라고

 

자기 일은 자기가 가장 잘 아니까 물으면 반드시 올바른 답을 찾게 될 거야!

 

변신한 봉봉을 선택한 나코.

운명으로 만난 둘은 다시 만나게 된답니다.

 

자기가 파트너를 선택했다는 마음만으로는 안 돼.

파트너에게 선택 받았다는 것도 알아야 해.

그것을 깨달아야 비로소 서로의 마음이 통하는 거지.

너희들의 운명이 이어져 있다는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소중하게 여겨. 그러면 무슨 일이 있어도 괜찮을 거야

 

친구가 마음에 들어 친구를 사귀지만 사실은 내가 좋아해서 친구로 사귀는 것과, 그 친구도 나를 친구로 선택해서 친구관계가 된다는 것. 서로가 선택해야 한다는 것. 

전 아이가 이 대목을 깊게 새겼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처럼 '악연도 연이다'이런 말 인연은 운명이 이어져 있다. 행운이라고 생각하라. 그 연을 소중히 여기면 무슨 일이 있어도 괜찮다. 

'이야~~너무 멋지지 않나요?' 

오랜 시간속에서 관계를 맺으면서도 이런 관계를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우리의 나코는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봉봉과의 소중한 관계를 새긴다는 이야기가 큰 울림을 주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저희 첫찌는 나중에 등장하는 왕자(?)에게 슬쩍 관심을 가지는 듯 하지만.....ㅎㅎ

 

 



 

자신에게 어려움을 주려는 '미지'를 따라가는 우리의 귀염둥이 '봉봉'

봉봉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마녀의 세계의 전통을 어기면서까지 봉봉을 파트너를 맞이한 '나코'와,

요정의 나라를 떠나 마녀의 세계로 들어 온 '봉봉'. 그들의 즐거운 이야기 세계 <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

친구들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아이들과 반려동물에게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읽으면 너무 재미 있어 할 이야기랍니다.

2편에서는 달의 요정이 등장한다는데...키약~~빨리 읽고 싶다.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태양의마녀나코와코기봉봉#나코#봉봉#태양이마녀#우리는운명의파트너#머시아#로라#미지#주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서 오세요, 이야기 수학 클럽에 - 숨겨진 수학 세포가 톡톡 깨어나는 특별한 수학 시간
김민형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서오세요, 이야기 수학클럽에>는 서울대학교를 조기 졸업한 한국인 최초의 옥스퍼드대학교 수학과 교수를 지낸 김민형교수님께서 10대 학생들과 일곱차려 수업을 하면서 나눴던 이야기를 담은 책인데요, 이 책은 지금껏 우리가 어렵다고 느꼈던 수학에 대해 생각의 전환을 이끄는 책인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초4인 딸아이와 하나하나 풀어서 읽고 또 읽으면서 이해하는데 꽤 시간은 걸렸지만, '재밌다'는 반응과 '이런거구나'라는 생각을 불러 온 책 <어서오세요, 이야기 수학클럽에>

제일 처음 이 책에는 위상수학이라는 단어가 나와요. 저도 처음 접한 용어이고 아이도 처음 접한 용어인데 '지식인'에게 물어보면 수학자가 아인 일반인에게 위상수학을 설명할 때 컵과 도넛 그리고 안이 꽉 찬 찰흙공과 접시의 같음과 다름을 구분하는 것이라고 나와 있어요. 

생김새가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어

빨대의 구멍은???

빨대 하나를 두고보면 구멍 두 개

빨대 한쪽을 넓혀 깔대기처럼 보면 구멍 한 개

다시 공모양처럼 부풀리면 구멍 두 개

읽고 또 읽고 '아~~'라는 반응을 보이는 아이.

물건의 모양이 천천히 변화할 때 구멍의 갯수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는 것. 구멍의 갯수는 명확히 정의 내려지는 개념은 아니지만, 물건을 약간 움직여서 천천히 변형시킬 때 보존되는 특성이 있는데 이 특성들을 종합해서 '물건의 위상'이라고 해요.

잠깐, 뫼비우스띠~~~

사각형, 삼각형, 쟁반 같은 원형은 본연의 성질 (가장자리 수학적 언어로 경계선)이 있다라고 하는데 

'구'에는 경계선이 없어요. 

뫼비우스 띠를 만들 때 필요한 종이는 사각형⇒⇒경계선 1개 있음

잘라서 붙이고 꼬으지만 그래도 경계선 1개

만약 뫼비우스띠 가운데를 잘라 고리 만들면 경계선 2개

 


 

오일러 수

꼭짓점의 갯수- 변의 갯수 + 면의 갯수


정육면체의 경우 (8-12+6=2), 정사면체의 경우 (4-6+4=2), 정팔면체의 경우 (6-12+8=2)

퀴즈))) p.64

 

 



네모난 도넛과 둥그런 튜브의 오일러 수는???

* 오일러는 수학자이면서 18세기 최고의 과학자예요.

오일러는 조제프 루이 라그랑주와 함께 '최소작용의 원리'인 방정식을 발견한 사람이랍니다. 

이제 방정식에 대해 알아볼까요?

 

 



 

이런 표를 수학시간에 많이 가지고 놀았을텐데요

피타고라스 정리(a²+b²=c²)가 쓰여요.

여러분도 잘 알고 있는 a, b, c는 삼각형의 세 변의 길이예요.

직각 삼각형의 변의 길이에 대한 정리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가지고 거리를 알 수 있어요.

p.86

 

 


 

피타고라스 정리는 수만 가지고 계산을 해서 모양에 대한 많은 사실을 파악할 수 있는데, '모양의 영역'과 '수의 영역'을 연결시켜 거리, 길이, 각도 (기학학)를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초4아이가 이해하기는 어려운 대목~~

엄마도 수포자라 띠용~~하면서 읽고 읽고 또 읽는다는

"엄마~~수학을 잘하면 항해도 잘하고, 비행도 잘하겠네"라는 딸~~

"수학이 일상에 어마하게 연결되어 있단다!! 열공해라!!"

*피타고라스 :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이면서 철학자. 세상의 근원이 수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했고, 이탈리아의 크로톤에 정착해 생각이 같은 사람들과 공동체를 만들어(피타고라스학파) 음악에 까지 간단한 비율로 음계를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길이의 비가 2:1인 현 두개를 동시에 올리면 8도의 차이가 나는 옥타브 화음 (C-C)이 나타나고, 3;2이면 5도 화음 (C_G), 4;3이면 4도 화음 (C_F)이 된다는 것도 발견했대요. 수학이 음악까지 ~~~

수학공부는 어려운 것이고, 문제를 푸는 것이라는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김민형교수님은 '수학은 수를 공부하는 학문이다. '라고 말씀하세요. 처음 이야기를 나눈 모양을 보면서 그림도 그리고 했던 것처럼 수학은 '수'와'모양'을 공부하는 학문이다라는 건데요. 수학은 다루는 영역이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고,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기는 하지만 근본은 모양에 관한 공부와 수에 관한 공부라는 것이예요.

익히 알고 있는 x²+y²=z² (방정식) 은 어떤 종류의 해를 원하느냐에 따라 문제의 성질이 상당히 달라지는데, 방정식은 수수께끼와도 같아요. 모르는 수의 성질을 구체적으로 나열하면서 수식으로 표현할 때 방정식이 나타나요.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 추이를 짐작하려면 방정식을 사용해야 하고, 태양계 행성의 퀘도를 찾는데도 뉴턴방정식이 필요하고, 아주 작은 원자들이 만족하는 슈뢰딩거방정식이 있고, 아주 큰 우주의 모양이 만족하는 아이슈타인 방정식이 있어요)

<어서오세요, 이야기 수학클럽에>차례는 아래와 같이 나와 있어요.

 

 



 

 

초4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느낀것은 

용어를 처음 접하는게 많았고, 개념을 아직은 잘 모르지만 수학이 일상적인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어떠한 공식들이 있는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알 수 있었고, 학창시절 수학을 풀면서 머리가 아팠던 엄마는 '그 때 이런 생각은 전혀 못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와 읽었답니다. 

책이라는 매체는 사람의 사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잖아요? 오늘 소개한 <어서오세요, 이야기 수학클럽에>는 지금 우리 아이들이 수학이라는 학문을 정말 어려운 학문, 문제만 푸는 학문이 아니라,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얼만큼 중요한지를 깨닫게 하는데 도움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중등이상의 아이들이라면 이 책을 읽기를 적극 추천드려요.

수학의 용어를 이야기 형식으로 접한다면,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 수학을 대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예요.

우리 아이는 저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풀어서 용어를 설명해 주면서 맞추는 게임 정도로 접근하고 있는데, 조금 더 크면 이 용어들과 공식을 놀이처럼 이해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놀아 주고 있는 수학놀이책이랍니다.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어서오세요이야기수학클럽에#수학교육#중등수학#수학용어#수학놀이#수학개념#피타고라스정리#위상수학#피타고라스#오일러수#방정식#김민형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구를 뒤흔드는 바람개비 태풍 지구 환경 이야기 4
허창회 지음, 이다혜 그림 / 풀빛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은 얼마전 한반도로 무섭게 진입해 동해안의 많은 곳을 물바다로 만든 태풍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어마어마한 위력을 지닌 태풍! 

태풍은 왜 생기는 걸까요? 

태풍은 어떻게 바람과 비를 몰고 오는 걸까요?

태풍 피해를 막을 방법은 없을까요?

이 답을 찾으려면 먼저 공기와 기압이 무엇인지, 바람과 비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알아야 해요.

 

 


 

태풍은 '몸시 부는 바람'을 뜻 하는데 바람은 공기가 이동하는 것을 말해요. 공기가 움지이지 않으면 바람도 없는 것이지요. 그럼 공기는 무엇일까요? 공기는 하늘에 떠 있는 기체(대기)를 말해요. 

지구에는 지구 중심으로 끌어 당기는 힘(중력)이 있는데 공기도 중력의 영향을 받아 아래로 누르는 힘 (기압)이 있어요. 

 

 



공기가 많은 지역은 누르는 힘이 크고 (고기압 지역), 공기가 적은 지역은 누르는 힘이 작아요( 저기압 지역)

태풍은 '강하게 발달한 열대 저기압'이라고도 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태풍은 열대 지역에서 발생해요. 

 

 


 

위에서 태풍은 공기의 이동이라고 했는데요,

공기에는 질소가 78%, 산소가 21% 비율로 되어 있는데 이렇게 고정돼 있기도 하지만, 수증기는 기온에 따라 대기가 최대로 머금을 수 있는 양이 달라지거든요. 기온이 높으면 대기가 머금을 수 있는 최대 수증기량이 많아지고, 반대로 기온이 낮으면 줄어 들어요. 온도가 낮아지면 상대 습도는 높아지는데 상대 습도가 100퍼센트가 되면 수증기는 더는 기체로 있지 못하고 액체인 물로 변해요. 이렇게 물로 변해서 하늘에 떠 있는 것이 바로 구름이랍니다. 수증기가 구름으로 바뀔 때 '잠열' 즉 '숨은열'이 방출되는데, 이 잠열로 대기의 온도가 높아져요. 그러면 안에 있는 공기는 위로 올라가고, 공기가 빠져나간 열대 저기압의 아랫부분에 저기압이 만들어져요. 기압 차이를 없애기 위해 주변 공기가 이곳으로 모여들면서 열대 저기압으로 수증기가 더욱 활발하게 공급되고, 열대 저기압은 더욱 강하게 발달하여 태풍으로 발전하는 거랍니다.

우리나라는 장마철이 되면 어김없이 태풍 예보가 있어요.

기상캐스터가 나와서 '북태평양 고기압'영향으로... 

북태평양 고기압은 북태평양에 위치하는 해양성 아열대 고기압인데요. 열대 지역에서 상승한 공기가 열대 지역 중에서 중위도와 가가운 아열대 지역에서 하강하면서 만들지는 고기압이랍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은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성질을 갖고 있는데 우리나라 여름철 날씨에 큰 영향을 준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서쪽으로 확장하면서,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고 건조한 아시아 대륙의 공기 덩어리와 만나 장마전선이 만들어 지는 거지요. '대박~~그래서 엄청난 양의 비를 뿌렸구나!!!'

근데 태풍이 오면 오기전에는 억수같은 비와 나무를 통째 뽑을 바람이 갑자기 잔잔할 때가 있거든요. 이 때는 '태풍의 눈'에 들어 있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태풍이 왔을 때 눈벽 구름이 지나는 지역에서는 세찬 비와 바람 때문에 큰 피해가 발생하지만 안에서는 바람이 약하게 부는데 태풍 중심으로 불어 들어가는 바람이 눈벽 구름의 강한 상승 기류에 막혀서 눈벽 구름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요. ' 휴~~이번 태풍 '힌남노'는 비를 너무 많이 뿌렸어~~이잉 ㅠㅠ'

태풍이 오면 사람들은 일기예보에 귀 기울여야 해요. 왜냐하면 태풍의 상황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야 대처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태풍이 왔을 때는 이렇게 대처해 보세요. 

첫째, 빗물받이와 배수구 청소를 해서 물이 잘 빠지도록 해야해요.

둘째, 태풍 정보에 귀 기울여야 해요 텔레비전이나 라디오를 켜고 태풍의 경로및 대처방안을 들어야 해요.

셋째, 홍수 발생시 대피처를 알아두어야 해요.

넷째, 비바람이 강할 땐 집 안의 가스 밸브를 잠그고, 방문이나 유리창을 잘 닫아야 해요. 그리고 유리창과 멀리 떨어져 있어요 해요.

다섯째, 태풍이 왔을 땐 밖으로 나가지 않아야 하지만, 만약 나간다면 배수구나 강, 방파제 및 산길, 공사장은 절대 가까이 가지 않아야 해요. 그리고 가로등과 신호등 전봇대도 위험하니 근처에는 가지 말아야 해요.

여섯째, 홍시가 발생하면 감전 위험이 있으니 전기 제품 사용은 하지 않는게 좋답니다.

마지막 일곱째, 대피시 응급 약품, 물, 비상식량, 라디오, 손전든 꼭 챙겨야 해요.



 

지구온난화로 태풍같은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현실속에서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지구 온난화를 막을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서 실천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태풍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우리가 해야할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있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사실. 꼭 기억해요~~


본 서평은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태풍#지구를뒤흔드는바람개비태풍#지구온난화#자연재해#초등도서#초등필독서#정보지식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