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라는 혼돈 속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새로운 질서, 이전과다른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정확히 말하자면 ‘나 김미경이 살아남는 법이 선명하게 드러난 날, 나는 직원들과 식사를 하면서 말했다.
"코로나 이후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야. 
살아가는 공식, 돈 버는공식이 완전히 달라. 
그중에서도 내가 발견한 네 가지 공식으로 우리 회사는 다시 살아날 거야. 
그러려면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어. 
코로나 이전에 했던 사업 방식을 완전히 ‘리셋reset‘ 해야 해. 아까워하지말고 필요없는것은 다 초기화하자.

- 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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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단테의 신곡에 대한 해설이다.

부활제 전의 성 금요일에 어두운 숲으로 잘못 들어간 단테는 시인 베르길리우스를 따라 ‘지옥‘에 가서 그리스도교가 아닌 사람들과 죄를 범한 사람들의 말로를본다. 이어 ‘연옥‘에서는 사람들이 죄를 씻기 위해 고행을 겪는 모습을 본다. 그리고 사랑하는 여성 베아트리체를 따라 ‘천국‘으로 가게 되고 삼위일체가 된 신의 모습을 본다. 그리스도교 세계를 기본 축으로 하면서도 그리스, 로마 등 고대의 문학적 전통까지 고려하여 신앙에 따른 영혼의 구원‘이 그려진 작품이다.
- 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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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의 진정한 경쟁상대는 나야 나!

우리는 남과 경쟁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은 지금의 나보다 앞서 가는것입니다. 따라서 내 인생의 목표에 따라 최선을 다해살면 됩니다. 
계속 남과 비교하며 뒤처질까 봐 불안에시달리는 불행한 삶을 살 건가요? 
아니면 지금의 나보다 발전하려는 ‘가치 있는 삶을 살 건가요? 지금의 나를받아들이고 더 나은 삶을 추구할 때 우리는 경쟁에서도, 인간관계의 고민에서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 P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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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길 바랬던거같다. 그래서 항상 나보다 남을 더 먼저 생각하고 난 어때도 좋았던것은 아닐까. 나는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산 결과가 아무런 개성도 없는 무감각한 사람을 만든것은 아닐까.

미움을 사고 싶지 않은 마음은 인간에게 극히 자연스러운 욕망이며 충동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기 위해 사는 삶이 과연 옳은 걸까요? 
남의 뜻에따라 살게 되면 나의 삶은 자꾸 뒤로 밀리게 됩니다. 나는 나의 삶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미움을 산다면 그건내가 자유롭게 산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 마세요.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란 세상에 없습니다. 
그건 나도 다른 사람도 속이는 거짓된 삶이지 진정한 삶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 P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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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은 과정에 최선을 다하는것.

일이란 과정이 만들어내는 결과입니다.
 그 결과에는 많은 것들이 작용합니다. 하지만 과정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오로지 나의몫입니다. 알 수 없는 결과에 집착해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것보다는 오늘 내 일을 하는 과정에 최선을 다하고 성취를 느끼는 것이훨씬 더 의미 있고 바람직합니다. 그러다 보면 성공도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고,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법이니까요. -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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