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학대와 제약, 불의를 용납할 수 없다. 문제를 외면할수 없다. 문제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을 뿐이다. 굴복은 해결책이 아니다. 잔인무도한 일이 마법처럼 저절로 사라지기를 기대할 수도 없는 법이다. 어디엔가는 선을 그어야 한다. 지금이아니어도 조만간 그어야 한다. 주권을 요구해야 한다. 계속해서 주장해야 한다.
우리는 아는 것보다 훨씬 더 큰 힘이 있다. 그 힘으로 정당한권리를 요구하고 학대와 탄압, 불합리한 차별에 저항함으로써용감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글러스가 그랬던 것처럼 다음 세대를 도울 수 있다. - 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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