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사랑으로 바꿀 도구, 용기
책을 읽다 보면 가끔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무릎을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연신 고개를 끄덕였고 수없이무릎을 쳤다. 저자는 때로 우리의 아픈 곳을 사정없이 후벼 파기도 하고, 때로는 포근하게 어깨를 감싸주기도 하는가 하면,
자꾸 일으켜 세워 등을 떠민다. 두려움을 직시하며 해부하고
‘6초의 용기‘를 내어 그저 ‘1미터만 전진하라‘고 부추긴다. 우리 일생에는 천 번이나 되는 많은 기회가 있지만, 기회란 어느날 불쑥 찾아오는 게 아니란다. 행운은 용기 있는 자의 것이란다. 스스로를 뛰어넘는 용기를 발휘해 내가 걷는 길이 될 정도로 만들면 성공이 마치 도미노처럼 쏟아진단다. 세상에 공짜로주어지는 성공은 없을 뿐더러 "미루면 청구서가 날아온다, 이자까지 더해서." - P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