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동기는 때로 그들이 지닌 가톨릭 신앙에 의해 추동된 경우도 있었지만, 때로는 개신교 신앙에 의한 것이기도 했다. 전자는 월리엄 하워드 William Howard (1225~1308)의 경우고, 후자는 릴랜드의 경우다(릴랜드는 결국 왕의 이혼과 로마로부터의 분리를 위한 헨리 8세의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들을 하나로 묶은 것은 과거에대한 열정, 그리고 사상과 지식 복원에 대한 열정이었다.
그들은 연결망을 형성했고(그것은 각자 가진 책을 서로 복제할 수 있었다는 얘기다), 1607년에는 협회를 조직하기까지 했다. 그것은 처음에 얼마 지나지 않아 해체됐지만 백 년 뒤에 다시 설립돼 오늘날까지도 계속 유지되고 있다. 런던호고가협회 SAL가 그것이다. 이 개인들은 중세 시기 지식의 상당 부분을 보존하는 데 기여했다. 그들의 작업은 다수의 가장 중요한 현대 도서관 설립을 촉발했으며, 사서와 기록 관리자의 업무를 발전시켰다.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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