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꾸 자기 뇌를 속입니다. 하지만 희망적으로 속이세요. 긍정적으로 속이세요. 여기서 우리한테 아주 요긴한 말로 ‘불광불급‘이라는 게 있어요. 우리가 무언가에 미치지 않으면 그 목적에 다다를 수 없다는 거예요. 김연아는 뭐에 미쳤어요? 피겨에 미쳤죠. 미치지 않고는 일등이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위기를 겪으면서  만들어왔는데 저는 믿어요. 우리는 12 등에서 6등으로 갈 수 있어요. 그런 메시지를 김연아선수가 우리한테 주는 겁니다. -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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