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온실형 인간보다 잡초형 인간을 좋아해요. 척박한 환경에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끊임없이 인내하면서 마침내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사람들은 비록 젊더라도 존경하고 또 박수 쳐주고 싶어요. 사실 인내심을, 하늘이 주어서 그걸 가지고 버티는 사람은 거의 드물죠. 계속 연습에 연습을 거듭해서 견디는 힘을 키워야 해요. 그래서 ‘나는 안 된다.‘라고 하기보다 ‘나는 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 거죠." - P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