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것이 뭘까

"작가는 아무 희망도 없고,
약속의 흔적조차 보이지 않을 때도
계속해서 글을 쓰기 때문에 작가다."
- 주노 디아즈

형용사와 부사를 놓고 논쟁하는
헨리 제임스와 마크 트웨인.
원고를 수정하는 문제로 옥신각신하는
찰스 부코스키와 비벌리 클리어리.
글쓰기의 도덕적 측면을 토론하는
제이디 스미스와 치누아 아체베,
독자들을 즐겁게 하고 싶다는 욕망으로
단합하는 조나단 에임스와 재키 콜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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