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의 연애편지라네요.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사랑을 소생시키기 위한
영혼의 연금술사 이외수의 바보같은 연애편지

남들과 똑같이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남들과 다르게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함께 간직하고 있지 않다면
진정한 자유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나 바간에 존재하는 것들 때문에 울 수 있는 감성과
내 안에 존재하는 것들 때문에 울 수 있는 감성을
함께 간직하고 있지 않다면진정한 
예술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아름답다고 말하거나 추하다고 말하기 전에
내가 누군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지고 있는 가부터
깊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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