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영국 행동과학자가 수백 년간의
인간 정신 탐구에 대한 프레임을 완전히 뒤엎는다.

"우리는 걸핏하면 뇌에 속는 피해자다.

뇌가 얼얼하다. 책으로 뒤통수를 얻어맞은 기분이다. 뇌의 작동 방식에 관해 이렇게 급진적인 해석은 처음이다. 이 책은 1.4킬로그램의 뇌가 만들어내는 생각과 행동이 왜 그토록 불합리하고 멍청한지. 그러면서도 왜 우리는 영리하고 똑똑한 생명체일 수 있는지 그 모순을 어렴풋이 이해하게 도와준다. 우리의 마음과 행동은 더없이 부조리하지만, 인간 지성을 압도하려는 인공지능은 왜 번번이실패하는지도 멋지게 설명해 준다. 또한 마음은 표면적이며 얕고 덧없지만, 그것을 연구하는 신경과학적 탐험의 역사는 경이로울 정도로 심오한 수준에 올라있음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책이다.
정재승(뇌과학자, 과학콘서트》, 《열두 발자국》 저자)

놀라운 성과다. 이 책은 뇌가 내가 생각하는 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확신을 주었다. 이 책에 대해이야기하는 것을 멈출 수 없다.
 팀 하포드(경제학자, 경제학 콘서트》 저자)

우리는 삶을 이해하고 우리의 정신과 행동을 이끄는 더 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이것이 단지 환상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의 해석은 얕고 덧없기에 의미에 대한탐구는 잘못되었음을 곧 알게 된다.
 스티븐 슬로먼(인지과학자, 지식의 착각》 저자)

내면세계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완전히 공격하는 책!
 《뉴사이언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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