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에게는 마음을 열어리

쾌적한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적정 거리가 필요해, 선후배나 동료, 협력업체 사람들과 적정 거리를 유지하는 건 좋지만, 간혹 좋은 사람을 발견하면 마음의 문을 열어라.
인맥관리는 양보다는 질이야. 밤하늘에도 유독 빛나는 별이 있듯, 유독 보석처럼 빛나는 사람이 있어. 배울 점이 있거나 좋은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먼저 다가가서 마음의 문을 여는 거야.
사람을 사궐 때는 관심과 공감이 중요해, 관심은 사귀고 싶다는신호고, 공감은 마음의 문을 열고 소통하고 싶다는 적극적인 의사표지야. 오쇼 라즈니쉬는 "누군가와 서로 공감할 때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는 좀 더 깊어질 수 있다"고 했지.
퇴근 후 함께 밥을 먹으면서 사적인 이야기도 나누고, 멋있는점은 칭찬해주고, 가족사진도 보여주고, 직장인의 애환도 함께 나누다 보면 점점 가까워지지.
아들아, 세상은 혼자 살 수 없으니 좋은 사람을 많이 사귀어라.
좋은 사람과의 만남이 후회 없는 인생을 만드는 법이란다.
- 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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