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는 하지 마라

인간에게는 자신의 우위를 드러내고자 하는 인정 욕구가 있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성취를 통해 인정받으려는 반면, 자존감이낮은 사람은 다른 사람을 깎아내림으로써 상대적 우월감을 느끼려해,
특히 동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느끼는 사람들은 만만한 상대를 만날 경우, 어설픈 충고를 하지.
비난은 말할 것도 없고 충고 또한 ‘말로 하는 공격‘이야. 아무리좋은 의도라 할지라도 일단 공격을 받으면 기분이 나빠지면서 방어기제가 발동해,
물론 드물기는 하지만 긍정 마인드를 지닌 사람은 상황이나 상대방의 심리를 헤아려서 발전의 계기로 삼기도 해. 하지만 대다수는 충고를 듣게 되면, 공격으로 받아들여서 반격을 준비하지.
영국의 수필가 겸 시인인 조지프 애디슨은 "기꺼이 받아들일 충고라는 것은 없다"라고 했어.
아들아, 개선의 여지가 있는 사람은 충고하지 않아도 바른 방향으로 찾아가고, 개선의 여지가 없는 사람은 백번을 말해도 소귀에 경 읽기야. 그 어떤 경우에도 충고는 안 하는 것만 못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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