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들은 폄하당했고 오해받았으며 애초에 실패하게끔
설계된 상황에서 애를 쓴다고 비난받았다.
 그러나 우리가 이만큼이나 우리 자신을 혹사시킬 인내심과 적성과
 자원이 있다면, 우리에게 분명 싸울 힘도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는 연기를 피우고 있는 잿더미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최고의 자아가 훗날에 추억할 나쁜 기억일 뿐이다. 밀레니얼들을 과소평가하고자 한다면, 마음 단단히 먹어라. 
우리는 잃을 게 별로 없는 사람들이니까.
- P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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