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컨대 눈에 띄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겨지고 초점의 대상이 곧 원인으로 간주되기 쉽기 때문에, 메시지의 특정 측면으로 사람들의 주의를유도하면 그들로 하여금 이미 상당한 수용성 receptivity 을 내재하게 만들 수있는 이점이 커뮤니케이션에 존재한다.
 실제로 이렇게 유도된 주의는초전 설득 단계에서 듣는 사람의 경계를 허문다. 그 메시지를 처리하기도 전에 이미 마음의 빗장을 열어놓는 셈이다. 이는 모든 설득가의 꿈이기도 하다.  - 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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