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상황에 맞는 말이다. 
축하해줘야 할 때 축하하고, 위로가 필요할 때 위로하고, 사과해야 할 때 사과하는 것이다. 지금 무슨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인지, 때와 장소와 분위기를 알고 그에 맞는 말을 해야지, 잘못하면
 ‘저 친구 참 눈치 없다‘ 라는 핀잔을 듣게 된다.

끝으로, 삼켜진 말이다. 
끼어들고 싶은 욕구나 반론하고 싶은 충동, 
변론하고 싶은 마음을 자제하고 말을 삼킬 필요가 있다. 
참고 듣는 것으로, 상대가 말할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더 큰 호감과 공감을 얻어내기도 한다.
- P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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