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질서정연한 생명의 흐름들이 오랜 세월을 거쳐 가시화한 자국이 곧 결이 아닐까?칸딘스키는 음악을 ‘보여 주려했다. 음악은 결맞은 파동이다.결맞은 파동은 양자역학이 가지는기이함의 근원이다.양자역학에서는 파동을 보면결이 어긋난다.이렇게 음악은 추상이 되었다." - P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