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고 싶은 열망을 담아서,
글자는 그리움을 기다림 속에
실어 날랐다."

 

"과학이 아직 답을 내리지 못한곳에서, 
생생히 살아서 꿈틀대는 
우리의 마음은방지되어야 할까?
답이 보이지 않는 그곳으로,
시인과 음악가들은 
결연히걸어갔다."


1920년대 유럽이라는 시공간은 양자역학과 초현실주의를 동시에 탄생시켰습니다.
이런 흥미로운 사건이 2020년대 한반도라는 시공간에서 다시 한번 일어나길 기대하며
 편지를마칩니다." - 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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