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 이름을 붙이는 사람들 - 일터에서의 사고와 죽음, 그에 맞선 싸움의 기록
노동환경건강연구소 기획 / 포도밭출판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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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파서 뭐라 말 할 수 없는.
함께 잘 살 수 있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때로는 알고 있는것도 있고 전혀 생각도 못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조금만 더 타인의 고통에 눈을 크게 뜨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이야기가 될 수도 우리 가족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은 너무 식상한것 같고 같은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는 결코 다른 사람일 수 없기 때문이다. 내 이웃의 이야기 전에 알던 누구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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