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야건 성장하고 더 나아지기위한 스승과 제자의 관계는 영원한 것이 아닐까한다.

그들에게는 스승과 제자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모두 태어난 장소도 다르고, 활동했던 시간도 다른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통된 특징이 있는데, 모두 스승과 제자가 있었습니다.
왜 스승이 있어야 했을까요? 
만일 그들에게 스승이 없었다면 그들은 많은 지식을 쌓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처럼 위대하게 되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왜 제자가 있어야 했을까요? 만일 그들에게 제자가 없었다면 그들은 지금의 우리에게 알려지지 못했을 것입니다. 어띤 사람들은 동시대에 알려지지 못하고 후대에 가서야 빛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후대가 되어서야 그들의 제자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도 훌륭한 사상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그들이 모자라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들에게 제자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 주변에도 탁월한 착상을 가진 사람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자가 없기 때문에 그저 사장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책을 통한 교제 범위의 확장을 논하는 가운데 전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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