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누구나 원하는 과제인지, 명제인지.
보다 정확히 아는것이 도움이 되지않을까.

뚜렷한 결론은 인간의 행복과 불행,
 이 둘의 공통된 원천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다. 
하지만 최근 심리학 연구 내용들을 보면 
왜 사람이 그토록 중요한지에 대한 이유를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실연의 아픔을 달래는데 진통제가 효력 있다는
 연구도 있고, 따뜻한 스프를 먹으면 덜 외로워진다는 논문도 있다. 
이 황당한 사실들이 왜 행복의 실체를 이해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지를 이 책에서이야기하고 싶다.
책을 쓰며 누구나 긴장감을 느낄 것이다.
 행복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이 책을 통해 제안하면서,
 나 또한 그럴 만한 학문적 내공이 있는가를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일종의 모험을해보려 한다. 
인생도, 축구도 수비보다는 공격이 역시 제맛이라 생각하며,
- 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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