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에 가르치는 방법에는 왕도가 있다란 제목이 붙어있다.
누구보다 공감하는 진정한 의미의 가르침, 또는 배움이란 관점으로 보면 충분히 공감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최고의 상사는 어떻게최고의 인재를 키우는가?
가르치는 방법‘에는 왕도가 있다.
최근 들어 조직의 구성원이 자주 바뀌고 있다. 정사원뿐 아니라 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 등비정규직인 사람도 많고, 특정 프로젝트를 위해 외부 사람과 팀을 꾸릴 때도 있다. 새로운구성원이 회사에 빨리 적응해서 ‘재생산‘이 빨라질수록 조직이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가르치고 배우지 않으면 조직이 성장할 수 없다. 회사 조직은 사람 수를 채우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매년 새로 사람이 들어오면 그들에게 노하우나 기술 등을 계속 전수해야 한다. 직장인에게도 ‘가르치는 힘‘이 필요한 시대가 된 것이다. 가르치는 내용은 직장이나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르치는 방법‘에는 왕도가 있다. 이책에 나오는 30가지 가르치는 요령을 파악하면 신입 사원도, 일 못하는 사람도 바로 ‘제 몫하는 사람‘으로 바꿀 수 있다.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말하기 요령, 설득력 있는 평가 방법, 부하 직원을 움직이는 기술, 의욕이 생기게 하는 칭찬 방법,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 등부하 직원을 성장시키는 티칭 노하우를 배워 보자. 지금까지 가르치기가 서투르던 사람도 ‘잘 가르치는 사람‘, ‘가르치기 전문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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