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편견이든 스스로 느끼고 있다면 한걸음 더 나아갔다고 볼 수 있겠지요.

나는 인간성에 의구심이 들게 하는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는 데 이골이 난 흑인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비인간적인 이야기들을 노예의 뼈가 묻혀 있는 장소에서 가장 강렬하게 느낄 수 있었지만 그 이야기들은여전히 미 전역과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속을 순환하며 문화를 움직이고 있다. 그 이야기들은 자유로운 사람들만 평화롭게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P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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