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이 얼마나 편견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흑인을 보고 핸드백을 꽉 움켜쥐는 행동은 편견을 반영한 것일까?
라틴계는 영어를 잘하지 못하거나 무지한 사람일까?
막 하버드에 입학한 어린 흑인 여학생에게
"매사추세츠 출신이야?"(매사추세츠는 흑인 비율이 낮은 지역으로 입학 전형에서 인종 우대를 받았는지 비꼬는 질문이다. 옮긴이)라고 묻거나 아시아 학생의 높은 수학 성적을
칭찬하는 것도 편견에 따른 걸까?
십 대의 음악은 시끄럽다고 생각하는 것도 편견일까?
문신이 있는 간호사를 다른 간호사로 교체해달라고 말하는 것은 편견일까?
우리가 언제 편견에 사로잡혀 진실을 외면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각이나 통제력이 아닌 외부의 요인에 따라 감정을 느끼거나 스스로를 인식할까?
정말로 관대하고 공정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만큼 그렇게 행동하는 빈도가 얼마나 될까?
편견이 우리에게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스스로 인식하고 멈추는 방법을 어떻게 배울 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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