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때로 연민을 용납과 혼동한다. 연민을 가지는 게 그 행동을 용납하거나 호응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객관적이 되어서 상대를 판단하거나 재단하는 입장에 서지 않기로 선택한다는 뜻일 뿐이다. 이런 행동을 통해 우리는 사람들의 행동의 근원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따라서 그 점을 고려해 선 위의 방식으로, 진심 어린 발전의행동으로 반응할 수 있다.

- P13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