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번 코로나 사태로 지금 다니던 회사를 떠나야 한다면, 혹은 회사가 없어진다면 딱 3일만 힘들어하길 바란다. 그리고 담대히 일어나 스스로에게 졸업장을 주길 바란다. 그동안 고생한 나를충분히 격려하고 위로해주자. 그리고 인디펜던트 워커로서 새로운 세상에 입학하자.
앞으로 몇 년간 우리는 위기의 시간을 겪을 것이다. 어쩌면 내
‘일‘이 무너지는 순간을 직면하게 될 수도 있다. 그럴 때면 세 번째리부트 공식 ‘인디펜던트 워커‘의 희망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 반드시 가슴에 새겨놓을 말이 있다.
‘일은 무너져도 나는 무너지지 않는다."
담대하게 나답게 인티펜던트 워커로 리부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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