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면 안된다. 그러면 결국 자신이 좀먹게 되어 실패하게 되기때문이다.

다가오는 미래를 제대로 알아보기도 전에 겁먹고 위축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이미 각자의 생업에서 수없이 많은 고비를 넘겨왔다. 그때마다 배우고 변화하면서 생존하고 성장해왔다. 과거의 위기들이 중간고사 보는 정도였다면 지금의 코로나는 수능 본고사보는 느낌으로 준비하면 된다. 긴장되고 부담되지만 해볼 만한 도전이다. 결국 이 모든 것도 인간이 만든 인간의 일이기 때문이다. - P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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