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기억할 것이 있다 인권운동가 박래군의 한국현대사 인권기행 1
박래군 지음 / 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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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등잔 밑은 정말 어두었다. 내가 태어나서 살아 온 날들이었는데 너무 다른 아픈 역사가 거기에 있었다.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정말 몰랐구나.라고 생각했다. 또 수많은 우리네 엄마, 아빠가 겪었을 맘 깊은 고뇌에 가슴이 저려왔다. 울 수도 없는 괴로움에 얼마나 가슴을 치며 괴로워했을까.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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