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버티기 위해 나눠 가졌던 모든 책임에서 벗어 나 다시 합쳐질 것이다. 그 순간부터 우리는 재미, 미래, 나쁜 것.‘좋은 것, 과거, 슬픔을 같이 맡을 것이다.그리고 다시는 고통 같은 건 모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