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다. 이제야 진실을 깨달았다. 
엄마는 툭하면 착한 딸, 착한 딸 그러는데 그건 결코 좋은 게 아니다. 
세나를 보면 알수 있다. 
착한 거랑은 거리가 먼 세나는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갖고 싶은 거 다 갖고 산다. 
나는 세나에 비해 뚱뚱하고 안 예쁘고 그리고 착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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